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부산 사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남매둥이 조회수 : 2,513
작성일 : 2011-09-26 18:44:45
해외사는  조용한 유령(?)회원입니다.
이번주 목요일 새벽에 부산에 내리는데(직항비행기시간이 참 어중간하네요)
호텔 들어가도 오전 8시정도 밖에 안돼요.

그래서 호텔가서 짐 맡겨놓고
미용실 가서 새치머리 염색(코팅)하고 좀 다듬으려고 하는데
아침부터 여는 미용실이 어디 있을까요?

숙소는 웨스틴 조선이고 센텀시티나 조선호텔 근처에
너무 비싸지 않고 아침 부터 하는 미용실 좀 알려주세요.

또,
부산가서 
돼지국밥, 밀면, 물회, 양곱창, 회 , 이렇게 먹으면 될까요?
부산 산적 없고 10년전에 한번 가보고  처음이예요.
4일정도 있을거예요.

미리 감사드려요.

IP : 168.70.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텔근처
    '11.9.26 6:48 PM (180.67.xxx.23)

    복국집도 하나 추가요.. 빵 좋아하심 ops 해운대 시장 또 까멜리아점인가 그리고 또 한군데 더 해운대에 있는데... 일광 아구찜도 좀 괘않고.. 미장원은 모르겠는데요..; 다른분이..^^

  • 남매둥이
    '11.9.26 6:53 PM (168.70.xxx.11)

    복 너무 좋아해요. 특히 복껍질 무침. 감사합니다. 빵은 남편이 좋아해서 가보겠습니다.

  • 2. ..
    '11.9.26 6:50 PM (61.38.xxx.23)

    센텀 근처에 세나박이란 미용실 있는데 거기 원장님 머리 참 잘해요.

  • 3. ..
    '11.9.26 6:56 PM (61.38.xxx.23)

    그리고 광안리 바닷가 구경 좀 하시고 나서
    광안리 바닷가에서 사람들에게 수영구청 가는 길 물어보심
    가르쳐줄테니 그길 따라 슬슬 걸어 올라오세요.
    그러면 거기서 청송양곱창&본가밀면집 만나십니다.
    양곱창 먹을때 수영구청 앞 청송양곱창에서 먹고
    거기 부탁해서 본가밀면거 배달해달라 그러면 ok해줍니다.
    밥 따로 안 드셔도요.바로 앞집이에요.
    저도 그렇게 시켜먹어봤어요

  • 4. 부산뇨자
    '11.9.26 9:51 PM (110.46.xxx.88)

    밀면이면 개금밀면이 맛나요. 가야밀면도 유명하지만 맛은 개금밀면이죠(개금골목시장통)
    광안리바닷가 원조언양불고기가서 불고기먹고 나오는 김치찌개가 정말정말 맛나구요

  • 5. 남매둥이
    '11.9.26 10:14 PM (168.70.xxx.11)

    감사합니다. 잘 참고해서 다녀오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15 신문광고에 난 두부제조기 4 어떨까요??.. 2011/12/15 916
47814 꼬막을 삶는 방법중에...궁금한점..위험하지 않을까요? 2 꼬막 2011/12/15 2,486
47813 유통기한 일주일 지난 햄 먹으면 큰일 나겠죠?? 4 !! 2011/12/15 3,434
47812 SKT --> KT 번호이동. 고정관념 이놈 참 무서움.. 1 .. 2011/12/15 1,392
47811 생신상메뉴중 인기 많은 종류는 뭘까요? 3 @@ 2011/12/15 1,248
47810 이명박의 둘째 사위는 누군가요? 5 ㅇㅇ 2011/12/15 5,739
47809 텃밭에서 키운 채소 주셔서 올 한해 잘 먹고 있거든요. 1 오는 정 2011/12/15 973
47808 제가 잘 안되기를 바라는 듯한 친구.. 14 ... 2011/12/15 3,904
47807 급합니다.고등수학좀 풀어주세요..ㅠㅠ 부탁요.. 겸율맘 2011/12/15 532
47806 헤어왁싱하면 머리결이 더 좋아지나요? 2 두아이맘 2011/12/15 2,481
47805 부탁드려요. 입주 아주머니 면접시 체크할 사항 1 부탁드려요 2011/12/15 1,021
47804 터치가 잘 안 되요..다른 분들은요? 3 스마트폰 2011/12/15 921
47803 모임이나 일대일로 사람을 만나면 제 존재가 분위기를 서먹하게 하.. 2 어렵다 2011/12/15 1,361
47802 꼽다리다 들으면서 3 돈벌기 2011/12/15 1,039
47801 인터넷뱅킹 수수료.. 8 부탁 2011/12/15 970
47800 행복나눔입니다. 행복한나눔 2011/12/15 387
47799 옛남자 얘기하는 여자... 3 이런 2011/12/15 1,636
47798 사랑한다는 거, 사랑을 지켜 간다는 것 참 어렵네요. 2 루실 2011/12/15 1,184
47797 코스트코 냉동 츄러스 맛이 어때요? 7 츄러스 유감.. 2011/12/15 2,612
47796 임신하고 기분이 싱숭생숭하거나, 연애하고싶어지는게 정상인가요? 6 이상.. 2011/12/15 1,914
47795 청약통장으로 입금을 잘못했는데요.... 2 수애놀이 2011/12/15 2,650
47794 과외샘께 입금하고 항상 문자하시나요? 5 회비날 2011/12/15 1,468
47793 대전에 사시는 분들~ 3 맛있는곳 2011/12/15 941
47792 몇십년만에 만난 초등동창들과 친해질수있을까요? 5 동창들~ 2011/12/15 1,728
47791 서울교대 영재교육원에 다닐 정도의 아이는 어떤 점이 특별한가요?.. 12 영재 2011/12/15 9,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