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가서 스케일링 하고 왔는데요.
이 간질거리는 건 여전하네요. 평소 양치질도 잘하고 치실, 워터픽도 쓰는데....치석도 없는데
왜이리 간질간질 근질근질 할까요? 유독 앞니들이 간지럽네요.
그리고 어금니 하나가 유독 시리고 그 어금니 쪽 잇몸 색이 좀 까매서
금으로 떼운지 8년 정도돼서..혹시나 썩었나 싶어 의사샘에게 물어봤더니
겉으로 봐선 썩은 게 아니라고 멀쩡하다고 하는데..아직은 괜찮아보인다고
정 시려우면
떼운 걸 다 뜯어내봐야 안다고 하네요.
양심적인 의사샘이라서 딱 필요한 치료만 해주시는 분인데...
괜찮다고 하는데...왜이리 시리고
또 앞니들은 왜이리 간지러운지..
방법이 없을까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