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맛사지 받으면 모유양이 더 늘까요?!

완모성공하고파.. 조회수 : 2,209
작성일 : 2011-09-26 17:22:27

애기 낳은지 얼마 안됐어요.....

애기가 뱃꼬리는 커지는데 젖양은 늘질 않는것같아요...

맨날 먹여도 먹여도 배고프다고 하구요.....잘 먹이려고 제가 잘 먹다보니 제 살도 오르고 애기살도 오르고....ㅡㅡ;;;

 

 

가슴맛사지 받으면 양이 는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집 근처에 모유수유 맛사지 해주는 지점ㅇ ㅣ있는데 거길 가야하나....아님 집에서 그냥 밑도끝도 없ㅇ ㅣ물려야 하나...

 

오늘도 죙일 물렸다가 하도 칭얼 거리길래 분유타서 줬더니 한번에 70cc를 원샷 하더군요....

가슴 맛사지 받고 모유양 늘으신분 계신가요?!

IP : 121.172.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6 5:25 PM (116.37.xxx.214)

    아무래도 유선이 뚫려서 많아지는 것 같아요.
    아니면 아이에게 젖 물리시고 위에서 아래로 유선 맛사지를 하면서 먹이시면 효과있어요.

  • 2. 의학적
    '11.9.26 5:26 PM (1.177.xxx.202)

    으론 불가능하죠.. 모유는 가슴속의 유선이 얼마나 충분하고 촘촘하냐의 문제로 결정되는 것이지.. 맛사지를 한다고 해서 유선이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출산후 가슴모양을 바로잡는다거나 처짐을 방지하기 위한 수단이 될지는 몰라두요..

  • 3. ㅇㅇㅇ
    '11.9.26 5:42 PM (121.174.xxx.177)

    조금만 참고 있으면 젖양이 점점 늘게 됩니다 .고깃국 많이 드세요.

  • 4. 초기에
    '11.9.26 5:56 PM (211.210.xxx.62)

    잘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잘 자는게 정말이지 중요한거 같아요
    저 성장시기에 10전에는 꼭 재웠어요 엄마가
    몸이 워낙 약해 보약 달고 살았는데요
    성장시기에 딱 맞아서 그랬는지
    150에서 15센티가 1년만에 크더라구요
    집안에서도 저 키큰거보고 놀라세요
    지금은 173센티입니다.~
    잘먹이고 꼭 10시 이전에는 꼭 재우세요

  • 5. 지하철에서 들은 소리
    '11.9.26 9:23 PM (115.137.xxx.194)

    제 옆에 앉은 애기 엄마가 친구랑 통화하는 것을 들었어요. 일본에서 가슴 맛사지 공부하고 오신 분한테서 맛사지를 받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더군요. 생후 일년 넘어서 까지 젖을 물리면 일년 후, 이년 후에 다시 초유 성분이 나와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대요. 저는 처음 듣는 소리였거든요. 무척 신기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1 영어잘하시는분들~ 도와주세요.. 뭔소리인지 모르겠어요ㅠㅠ 6 무식이죄요ㅠ.. 2011/09/28 1,780
17390 지금 롯*홈쇼핑비타민... 비타민 2011/09/28 1,086
17389 초등 6학년 반장 엄마가 해줘야 하는 일??? 7 학교가기싫은.. 2011/09/28 5,630
17388 화장안지우고 자는 16 게으른여자 2011/09/28 4,805
17387 1주택 양도세 면제가 3년보유 2년거주인가요? 1 양도세 2011/09/28 1,513
17386 양키캔들은 어디서 구입하나요? 3 아로마 2011/09/28 2,087
17385 냄새싫어~~ 6 냄새싫어 2011/09/28 1,731
17384 주부들, 나이 들어 보이는 머리 스타일은요.. 5 세련 2011/09/28 5,601
17383 새 스마트폰 배터리가 너무 빨리 없어지네요 5 2011/09/28 1,787
17382 이석연 "서울시장 선거 불출마 결심"(종합2보) 5 세우실 2011/09/28 1,336
17381 벤타에 바이오압소버 안넣고 물만넣어 쓰시는분, 청소는 어떻게.... 3 벤타 2011/09/28 2,169
17380 안방그릴 vs 자이글 8 고민중 2011/09/28 15,889
17379 생각없이 살면 악해질 확률이 높다네요. 도가니, 그리고 나의원 9 악의 평범성.. 2011/09/28 1,945
17378 국썅..이 사진 보셨습니까? 77 정말 미친 2011/09/28 16,057
17377 아동성범죄 소멸시효폐지에 동참해주세요. 힘내라 애들.. 2011/09/28 1,161
17376 빚청산을 위해 집을 팔까요? 12 박씨부인 2011/09/28 2,614
17375 분당에 드마리스, 토다이 어디가 좋을까요? 9 분당.. 2011/09/28 7,025
17374 르쿠르제 스톤웨어에 비해 Fiesta 의 인지도는 많이 떨어지나.. 1 고민중 2011/09/28 1,312
17373 새컴 사면 헌 컴퓨터는 어떻게 6 새 컴 사.. 2011/09/28 1,795
17372 초보주부..생일상 차리는 것 좀 도와주세요~~ 2 집시 2011/09/28 1,349
17371 매실엑기스 외국에 보내고 싶어요~ 10 매실 2011/09/28 2,509
17370 거실이랑 베란다 사이의 문이 고장났는데 어디서 고쳐야 하는지 모.. 4 냥미 2011/09/28 1,376
17369 9월 2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09/28 1,038
17368 쪽지도착 알람기능? 3 ?? 2011/09/28 1,196
17367 수중보를 없애려는 저의가 무엇인가? 보람찬하루 2011/09/28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