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 대입 제도는 기부제도의 바뀐 이름..

뒷글 다시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11-09-26 15:07:15

없는 사람들만 죽어 나가게 한 거죠.

요리조리 빠져나가고 어딘가에 걸리게 해서 합격하게 만드는..

있는 자들의 놀음판..

학력고사 부활이 답입니다~

IP : 61.79.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1.9.26 3:12 PM (115.138.xxx.67)

    근본적인 해결책은 따로 있겠지만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를 없애는 적어도 임금차이는 없애는 방식으로의 고용구조개선이 절실히 필요함.
    결국 조금이라도 더 좋은 대학을 가려는건 나중에 정규직으로 채용되기 위해서이기 때문에...

    적어도 지금의 대입은 정말 최악의 방법이죠
    도대체 이건 무슨 기준으로 대학을 가는건지 몰겠음..
    학력고사까지는 아니어도 수시와 특별전형을 없애는 방식으로 해결하는게.....

  • 2. ..
    '11.9.26 3:15 PM (121.88.xxx.168)

    과외금지, 학력고사 부활 혹은 본고사 부활...이거 너무 복고적인가요? 아무튼 그때가 그나마 깨끗했어요.

  • jk
    '11.9.26 3:20 PM (115.138.xxx.67)

    그때는 사회자체가 너무나 무시무시하고 폭압적이어서리

    그렇게 보였던것 뿐이죠

    한국인의 무시무시한 치맛바람은 그 어떤 좋은 제도도 무너뜨립니다
    여기서도 맨날 학군이 좋은데로 이사를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는 글을 봐도 그렇고...

  • 3. ..
    '11.9.26 3:17 PM (115.41.xxx.10)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12594

    일단은 서명으로 힘을 모아요.

  • 4. 저도
    '11.9.26 8:11 PM (124.195.xxx.143)

    이 문제는 윗님 동감해요

    학력간 임금 격차가 있는 한은
    대입 경쟁률이 높을 수 밖에 없고
    그 경쟁 속에서는 뒷받침을 많이 받는 아이들이 유리할 수 밖에요

    근본적인 문제는 대입 제도가 아니라
    구조의 모순에 있는 거라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9 연예인의 학력하니까.... 7 인생무상삶의.. 2011/09/27 3,441
17298 코슷코 조이 냄새 괜찮으셔요? 16 이냄새어쩔 2011/09/27 2,465
17297 때문에 수술까지 하신 시어머님 담배는 제발........... 1 방광암 2011/09/27 1,695
17296 흔하지 않는 성씨 이신분들 아이교육 도와주세요! 56 양반집안? 2011/09/27 5,731
17295 포장이사 했는데 물건분실한 경험 있으신분~~?? 12 황당 2011/09/27 4,283
17294 행복의 조건은? 1 행복 2011/09/27 1,344
17293 예전엔 배우고싶은것도 하고싶은것도 많았는데... 1 의식 2011/09/27 1,438
17292 우리 강쥐이야기 ㅋㅋ 12 귀염둥이 2011/09/27 2,924
17291 채했는대요 9 답답해요 2011/09/27 1,819
17290 머스타드 종류가 너무 많아서.. 디종머스타드? 뭔가요? 4 뭐가뭔지 2011/09/27 7,635
17289 등기 보내는 방법 아세요? 6 내일 2011/09/27 2,442
17288 드라마 작가나 작가가 되려면 어디에 접촉해야 할까요? 12 ... 2011/09/27 4,268
17287 배가 바람이 든거 보신적 있나요? 1 qo 2011/09/27 1,503
17286 간병인이 급히 필요한데 도움 좀 주세요 10 도움필요 2011/09/27 2,388
17285 홍삼즙 먹었더니, 싼거라 그런가.. 6 이거 뭐 2011/09/27 2,422
17284 왜 야한글이나 시댁얘기에만 ... 14 고구마칩 2011/09/27 3,447
17283 매트리스는 정말 에이스가 좋은가요? 21 침대살려구요.. 2011/09/27 6,237
17282 아이 근시치료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1 ... 2011/09/27 2,085
17281 도니도니 돈가스 지금 하네요 1 ,,,, 2011/09/27 2,085
17280 제 친한동생이 보험설계사 일을 하는데요..--; 하늘 2011/09/27 2,122
17279 아이가 화초를 망쳤어요 4 연필로 구멍.. 2011/09/27 1,499
17278 정말 느려터진 아이 어찌하면 좋을까요 7 ,,, 2011/09/27 2,036
17277 신용재 - 잊혀진계절. 노래 정말 잘하네요. 송이버섯 2011/09/27 1,322
17276 나영이 아빠의 편지'제2의 조두순을 막아주세요' 5 오직 2011/09/27 1,619
17275 자전거 타시는 중년 여성분들, 자전거 탈 때 특별히 주의할 점.. 7 .. 2011/09/27 3,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