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전주한옥마을 다녀올건데요,,
동락원,양사재, 전주한옥빌리지, 설예원..등등
어디가 좋을까요? 경험 많으신 주부님들 리플부탁드려요^^
신랑이랑 전주한옥마을 다녀올건데요,,
동락원,양사재, 전주한옥빌리지, 설예원..등등
어디가 좋을까요? 경험 많으신 주부님들 리플부탁드려요^^
양사재요~
봄에 갔다가 확 반하고 왔어요..
아침도 맛있고..우리남편이 고등어 더 주시면 안되냐니까..더 주시더라구요..맛있었어요..ㅎㅎ
마당도 운치있고(비왔음..)
문 열어놓고 내다보는 마당이 아주 정겨워요..그리 크진 않습니다..
화장실 딸린방이었는데 화장실도 아주 깨끗~
이번 주말 전주여행 계획인데요. 소리축제던가.. 축제가 있어서,
한옥마을 근처의 민박까지 몽땅~~ 빈 방 없다더군요.
이번 주는 피해서 가셔야 할 듯 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저는 10월 둘째주에 갈꺼라서 축제랑 겹치진 않아요,,
근데 양사재에 예약을 할려고 전화하니
번호가 아닌가봐요,,왠 아저씨가 받아서 깜놀,,
근데 그 아저씨도 자기 전화번호가 잘못 입력되있어서
이런 전화 진짜 많이 받는다고 투덜대시네요..
인터넷은 양사재 싸이트가 많이 느려서
들어가지지도 않고...
아,,답답합니다 ㅠㅠ
지난 2월에 한성호텔에 묶었는데 가격대비 깨끗하고 좋았어요. 아침도 간단하게 주고요.
한옥마을 민박은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호텔에서 한옥마을이나 유명한 비빔밥 집 등...다 걸어서 다녔어요.
호텔들어가는 길과 주차가 좁아서 불편데한, 체크인할때 주차하고 내내 걸어다니느라고 집에 갈때 차 뺐더니 크게 불편하진 않더군요.
저 그저께 학인당에서 묵고 왔어요...화장실 딸린 큰방 예지헌에서 묵었는데 일단 이불 홑청 새로 빠닥빠닥
갈아주신거랑 청소상태가 맘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