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열받어 조회수 : 2,621
작성일 : 2011-09-26 15:01:51

펑합니다

시누가 들어오는곳이네여

IP : 121.177.xxx.2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카초코럽
    '11.9.26 3:05 PM (211.215.xxx.84)

    음.. 근데 시누네랑 집이 많이 머신가요?
    돌잔치때 가면 시누 집에서 자지 않으면 호텔을 시누가 잡아줘야 되는 건가요?
    그냥 자기 집에 초대하는 거면 집에서 자라고.. 그 정도만 해주면 안되는지..

    여튼 좀 정없는 시누네요.

  • 2. 모카초코럽
    '11.9.26 3:08 PM (211.215.xxx.84)

    근데 시누가 그 얘기를 꺼낸게 아니라
    시어머니께서
    올라갔다 바로 내려오자고 하신거면

    시어머니가 먼저, 딸에게 피해주기 싫어서 그러신거네요.

    즉 자기 딸이 넘 아깝고.. 며느리는 별로 아깝지 않으니까..
    시누는 그냥 원래 생각이 별로 없고 배려가 없는 타입이라 어머니가 먼저 얘기해주지 않으면
    깨닫지 못하는 성격일거 같아요.

  • 3. ㅇㅇ
    '11.9.26 3:09 PM (211.237.xxx.51)

    외국인과의 결혼이하고 다르게 생각할 이유는 없을 것 같아요.
    특히 재혼이라시니......
    한국인 남성과 결혼하는 경우와 똑같이
    현실적인 사항들을 하나 하나 점검해보고
    동시에 사랑, 친밀성 등의 감정이 주는 소중함도 숙고해보고........
    어차피 상대방 남자에게 모든 것을 다 걸 수는 없는 상황이잖아요.
    현명하게, 조금씩 다가가보세요.
    아, 조건이 월등히 좋고 나쁨은.....
    그것만은 굳이 한국식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겁니다.

  • 4. ..
    '11.9.26 3:13 PM (121.177.xxx.245)

    네 안주고 안 받으면 좋죠
    근데 시모가 늘 주라네요
    시누는 지것인양 누릴라하고,.,,
    그러니 제가 병이나죠..
    어른들 맘 상하게 하면 제가 더 맘이 아파서 제 속만 썩어나갑니다.

  • 5. 모카초코럽
    '11.9.26 3:16 PM (211.215.xxx.84)

    그냥 시누한테,
    멀어서 가기 힘드니까 못가겠다 하시고
    가지 마세요
    부조도 그냥 한 5만원만 하세요 요즘 형편이 어렵다고 하시구요
    시어머니께도 그렇게 말씀하세요.
    호텔을 시누가 잡아주면 몰라도
    올라갔다 바로 내려오는 것 너무 힘들고 요즘 사정 어려워
    부조도 얼마 못한다고
    잘라 말하세요.

    그런식으로 계속 하면 상대방이 그제서야 깨닫게 되갰죠.
    뭣하러 혼자서만 고생하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35 요새 다른집들은 집안온도 몇도 에 생활하시나요..추워요~ㅠ 5 jane 2011/11/26 2,674
40834 시큼하게 쉬어(?)버린 김치..버려야하는가요?? 4 ..... 2011/11/26 2,034
40833 이거 보셨나요?-김어준인터뷰 100도 인.. 2011/11/26 2,370
40832 대구 경북에서도 안철수 열풍…지지도 급상승 13 참맛 2011/11/26 2,383
40831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5 WksWks.. 2011/11/26 1,310
40830 FTA와 건강보험제도 붕괴 소문, 진실은?‥ 4 어뜩해요. 2011/11/26 1,403
40829 안철수님 관련 전략적 글들. 3 하늘빛 2011/11/26 1,018
40828 중1역학생과외 남자 선생님 이상할까요 4 과외 2011/11/26 1,782
40827 몸 마사지를 받는게 좋을까요? 피부 마사지를 받는게 좋을까요? 6 2011/11/26 3,241
40826 여드름 자국..피부과에서 없앨수 있을까요? 2 여드름 자국.. 2011/11/26 3,421
40825 이제 시작인 거지... 3 쑥빵아 2011/11/25 755
40824 (급질)아이폰 쓰시는 분들 이것 좀 알려주세요 4 대기중 2011/11/25 1,264
40823 부부에게 없어진 것은 서로에 대한 경외였던 것 같아요. 11 그건 바로 2011/11/25 4,819
40822 김장 땜에 열받아요...!! 16 아 진짜 2011/11/25 4,672
40821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근처에 저녁식사할만한곳 추천해주세요^^ 1 구미 2011/11/25 1,164
40820 mbc가 fta에 대해 늦었지만 입 여네요. 28 ㅠㅠ 2011/11/25 7,457
40819 사정이 생겨 친구결혼식에 못가게 되었을때...어떻게할지 모르겠어.. 4 .. 2011/11/25 1,954
40818 삼성병원에서 요실금 수술해 줄때 전신마취하는지요? 3 ........ 2011/11/25 3,924
40817 뉴욕타임스 150회 보는데 중간광고 ㅋㅋㅋㅋ 1 으하하하 2011/11/25 1,810
40816 맘속에 담아둔 말들을 남편에게 퍼붓고 싶어요. 2 홧병.. 2011/11/25 1,821
40815 이중에서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1 ^^ 2011/11/25 696
40814 부당거래... 우리의 주진우가 참여한 영화이기도 하죠. 8 햇살가득 2011/11/25 3,811
40813 FTA나 집회에 대한 글이 아예 없다시피하네요.. 25 FTA반대 2011/11/25 2,397
40812 저도 아랫배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싸한데 이게 자궁의 문제인지 신.. 1 속상해 2011/11/25 2,325
40811 '부당거래' 류승완 감독, 청룡영화상 감독상 수상 2 참맛 2011/11/25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