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땅 값을 4배이상 쳐준다는데 뭔가 이상한것 같아요 답변 꼭 주세요

맑은 하루 조회수 : 4,107
작성일 : 2011-09-26 14:17:22

시골에 땅 (논) 1마지기를 가지고 있거든요 시세는 약 1억 정도고 크게 개발이 되고 있지는 않아요

그런데 계속 어떤 사람이 3억 9천에 사겠다고 연락을 해와요

왜 시세보다 4배 가까이 주고 사려는지 그 사람 말로는 아파트를 지을거라고 하는데 이를 믿어야 할지 왠지 계약하기가

꺼려져요

혹시 사기를 치려는 건지 영 찜찜해요

답변 좀 해주세요

IP : 118.218.xxx.1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발계획?
    '11.9.26 2:24 PM (121.160.xxx.196)

    내부자만 아는 개발계획이 있나보죠. 그 땅이 특히 알박기하기 좋은 땅일 가능성도 있겠구요.
    시세차 4배면 현찰들고와서 거래하자고 해 보시던지요.

  • 2. 라플란드
    '11.9.26 2:24 PM (125.137.xxx.251)

    글쎄요...매수입장도아니고...파는건데....시세보다많이 주면 주는데로 받으면 되지않나요?
    단 계약할때 서류를 꼼꼼히봐야겠지만 ....그것도 뭐 돈만 제대로 들어오는거 확인하고 등기권리증넘겨주면 되지않나요?

  • 3. 라플란드
    '11.9.26 2:25 PM (125.137.xxx.251)

    개인적으로 어딘지..궁금하네요^^

  • 4. ...
    '11.9.26 2:31 PM (59.9.xxx.242)

    저도 어딘지 궁굼하네요 ...

  • 5. fff
    '11.9.26 3:07 PM (211.117.xxx.86)

    그 근처 부동산에 전화 걸어서 그쪽 의 동향이 어떤지 사고 싶은 생각이 있다는 뉘앙스로 시세를 물어보세요 .그러면 여러 정보들이 나오겠죠.

  • 6. 혹시 모르니
    '11.9.26 3:08 PM (112.162.xxx.179)

    그 지역 부동산쪽에 가서 한번 알아보세요.
    갑자기 가격 많이 준다면 지금 시세가 많이 올랐을수도 있어요
    잘 알아보시고 괜찮다싶으시면 거래하세요.
    혹시 모르니 부동산 끼고 하는게 좋기는 한데
    복비가 많이 들어서... 잘 알아보시고 하세요.
    등기 넘겨줄때는 꼭 통장에 돈 들어오는거 확인하시구요,

  • 7.
    '11.9.26 3:27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한마지기면 200평 밖에 안하는건데
    논이 그렇게 비싼데가 있군요.
    그 비싼값에 4배나 더쳐준다니 저같음 팔겠어요.
    믿을만한 부동산을 끼고...

  • 8. 솔잎
    '11.9.26 4:16 PM (124.80.xxx.4)

    개발게획이 있나보죠222
    직접 가셔서 근처 부동산 여러군데 들려 한번 알아 보세요. 땅 사러온것 처럼하고요. 그러면 무슨 말들이 있겠죠. 3배 쳐 줄께 팔으라 할때는 이미 많이 진행이 되고 있다는 것이겠죠.

  • 맑은 하루
    '11.9.26 7:11 PM (118.218.xxx.130)

    근처 부동산에 알아봤더니 절대로 1억이상 시세가 안간다고만 한네요 그래서 더 이상해요

  • 9. 좋은 땅인가봐요
    '11.9.26 9:34 PM (115.137.xxx.194)

    좋은 호재가 있나봅니다. 저같으면 팔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53 나꼼수 가카 헌정 달력 받으신 분들? 1 그린 티 2011/11/29 955
42952 친정어머니 치매인데 어떻게 할까요 7 에스오 2011/11/29 2,812
42951 내가 반했던 남자, 노무현 / 김어준 15 저녁숲 2011/11/29 3,594
42950 네*플램 써보신적 있으세요? 그리고 보증기간.. 2 화창한봄날에.. 2011/11/29 1,007
42949 오후3시, 한미FTA의 위헌성 - 긴급좌담회 /최재천 변호사 챙겨보아요... 2011/11/29 1,068
42948 회원장터의 생물가격이 싸지가 않네요. 11 가격이 왜... 2011/11/29 1,736
42947 [FREE RYUKYU!] 후쿠시마 쌀을 류큐(오키나와)에 적극.. 4 사월의눈동자.. 2011/11/29 2,135
42946 분당에서 수지로 이사... 6 넓은집 2011/11/29 2,757
42945 이제 우린 뭘해야 하나요 1 ㅠㅠ 2011/11/29 934
42944 정동영 어쩌고하는 정신병자의 글인 거 (냉무) 알죠 2011/11/29 673
42943 옷정리 버리는것이 최선이겠죠? 12 .. 2011/11/29 5,514
42942 신재민 "죄송합니다"…영장 두 번째 만에 구속 세우실 2011/11/29 998
42941 정동영은 이래도 자작극이라고 우기겠지만.. 3 ^^ 2011/11/29 1,292
42940 토요일 오후 4시경 한남동 주변 많이 밀리나요? .... 2011/11/29 737
42939 꼬꼬면에 추가하면 좋을 재료는 뭘까요? 3 보글보글 2011/11/29 1,384
42938 우리 검찰의 두 얼굴 이준구 2011/11/29 1,116
42937 결혼식에서 마주치기 싫은 사람을 만나면... 5 휴. 2011/11/29 2,234
42936 언론 노조에 힘을 보태는 응원법 한가지!! 1 트윗에 올라.. 2011/11/29 924
42935 어그요. 키높이를 샀어야 하는데 푹 꺼지는 느낌이에요. 1 깔창 2011/11/29 1,602
42934 골목길에서 차에 부딪혔다며 보상요구 하시네요ㅠㅠ 18 둘이두리 2011/11/29 4,140
42933 아이허브 주문중인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7 시아 2011/11/29 1,502
42932 다리미대 어떤거 쓰시나요. 편하게 쓰는것 추천좀 4 해 주세요 2011/11/29 1,776
42931 일반 방송을 3D로 볼 수도 있나요? 1 .. 2011/11/29 1,177
42930 아이 앞으로 저축하시나요? 5 아이앞 2011/11/29 2,219
42929 공부못하는 중2딸 고등학교는 어디로~~ 12 공부못해 2011/11/29 3,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