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빈마마 청국장 드시는분께.........

질문 조회수 : 4,803
작성일 : 2011-09-26 13:29:34

청국장이 무염과 찌개용 두가지가 있던데요

청국장 끓일때 찌개용만 끓일경우 짜지 않은가요?

어느분은 무염과 반반 섞어서 끓인다는분의 글도 본듯 해서요

물론 사람의 입맛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주문하기전에 한번 물어보고 싶어서요
IP : 125.128.xxx.16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6 1:32 PM (118.32.xxx.104)

    경빈마마님껀 아니지만,
    전 무염 청국장 먹는데요, 끓일때 된장으로 간해요

  • 2. 찌개용만
    '11.9.26 1:38 PM (180.64.xxx.147)

    가끔 시켜먹는데 부재료가 들어가니까 전혀 안짜요.

  • 3. ..
    '11.9.26 1:38 PM (14.56.xxx.158)

    무염과 청국장 섞어서 끓여도 되고요,,
    전 청국장 반 잘라서 한번씩 끓여먹어요,(4인기준 뚝배기)
    저도 짜개 먹는 편이 아닌데,, 반씩 넣어 끓이면 좋던데요,,,
    경빈님 홈피가서 문의하면 자세히 알려드릴겁니다,,

  • 4. 몇년째
    '11.9.26 1:38 PM (124.50.xxx.19)

    먹고있는데요..전 찌개용만 써봤는데,항상 다시마,멸치다시까지 해서 먹는데 짜다는 느낌 없어요..

    한덩어리를 3번정도 먹을분량으로 나눠먹습니다.

  • 5. 헤세드
    '11.9.26 1:38 PM (211.114.xxx.233)

    저 엊그제 찌개용 사서 주말에 끓여 먹었는데요..........
    오랫만에 먹어 보는 맛난 청국장찌개라서 인지 애들이 두끼 연속 줘도 잘 먹더라구요..
    전 찌개용 청국장 사서 멸치 육수에 묵은지와 소고기 달달 볶다가 물 붓고 끓이다 청국장 반덩이 풀고 두부 듬뿍 넣었는데 다른것으로 간 안해도 간이 딱 맞아 좋았어요...ㅎㅎ

    원글님 찌개용만 넣어도 짜지 않더냐는 질문에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ㅎㅎ
    결론은 짜지 않다라는거...

  • 6. 질문
    '11.9.26 1:46 PM (125.128.xxx.161)

    답글 감사합니다.
    이건 다른 질문인데요
    5만원 이상이 택배 무료이던데 한번 주문할때 몇개씩 주문해서 드시나요?

  • 7. 딴소리
    '11.9.26 1:53 PM (14.35.xxx.194)

    딴소리지만
    깻잎김치,장아찌랑 마늘쫑 장아찌랑 먹어봤는데
    참 맛있어요
    무료배송 고민되시면 드셔보세요

  • 8. 입맛나름
    '11.9.26 1:54 PM (203.241.xxx.20)

    전 짜요. 그래서 찌게용반+무염반 하던가, 무염반+된장반 해서 먹어요.
    하지만 짠거랑 별개로 맛은 정말 있네요^^ 겨울마다 완소에요.
    저희집이 워낙 입맛이 싱겁기도 하고요..

  • 9. 오잉~
    '11.9.26 1:58 PM (119.70.xxx.162)

    저분이 청국장도 팔아요?
    오늘 첨 알았네
    키톡에만 음식글을 올리는 분인줄 알았는데
    나름 충격..-.-

  • 원래
    '11.9.26 2:08 PM (180.64.xxx.147)

    청국장으로 유명하셔요.
    따로 홈피도 있는데 키톡에는 그냥 음식만 올리십니다.
    광고 안하시잖아요.

  • '11.9.26 2:23 PM (119.70.xxx.162)

    콤비타 너무 비싸요.
    전 콤비타 20+ 먹다가 다른회사 16+로 갈아탔어요.
    제가 사먹는 곳에서도 UMF 수치 같으면 품질 차이 없다고 권하더라구요.
    콤비타가 너무 올라서 자기들도 팔기 미안하다고..

  • 10. ..
    '11.9.26 2:11 PM (218.39.xxx.22)

    저만 별로였나봐요........
    그냥 큰 기대 하지 마시고 구입해서 드시기 바래요..
    전 자게에서 너무 맛있다는 평을 보고 구입해서 그런가 흔한 맛이었어요..ㅠ_ㅠ

  • 11. **
    '11.9.26 2:33 PM (58.238.xxx.78)

    전 너무 걸쭉해서 별로이던데요
    곡 진흙탕 처럼요
    제가 잘못끓인건가요?
    그리고 된장은 조금안넣어도 되나요?

  • 12. 베니스
    '11.9.26 3:46 PM (119.200.xxx.69)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이 청국장 중에서 경빈마마 청국장을 좋아해서 주문해 먹습니다.
    무염으로 주문해서 먹는데 멸치하고 다시마 육수내서 묵은김치 살짝 털어내서 한 번 행궈 끓이면
    소금 안 넣어고 간 맛고 맛있습니다.그리고 마지막에 대파 꼭 넣습니다.

  • 13. 나타샤
    '11.9.26 8:57 PM (121.190.xxx.101)

    저도 경빈마마님 청국장 너무 잘 먹었는데 배송비때문에 뭘 더 주문해야 고민중이었네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32 조미료의 힘 백* 2011/09/29 2,691
19531 나경원 “알몸 목욕, 더 언급하고 싶지 않다” 24 세우실 2011/09/29 4,998
19530 아들 바라는 남편에게 뭐라고 해야 하나요..? 4 씁쓸하다.... 2011/09/29 3,606
19529 다이어트 한 달만에 몇키로까지 빼보셨어요? 6 ... 2011/09/29 4,068
19528 자기만큼 장애아 인권 생각한 엄마 없을꺼라면서 7 그래? 2011/09/29 2,775
19527 남편이 저보고 살림을 못한다네요 7 푸루루 2011/09/29 3,286
19526 (조언 좀) 혼자 된지 15년 되신 친정엄마가 계신대요... 15 딸... 2011/09/29 5,030
19525 생식 해보신분... 4 저질체력 2011/09/29 3,527
19524 주병진, 결국 '두시의 데이트' 포기 5 블루 2011/09/29 3,441
19523 윗집 고치는거.. 보고 싶어요~^^ 11 아~ 궁금해.. 2011/09/29 4,088
19522 노 대통령 꿈을 꿨어요. 3 2011/09/29 2,530
19521 나꼼수 콘서트 예매 몇시부터 하는건가요? 6 ??? 2011/09/29 2,849
19520 댓글 삭제의 폐해ㅋㅋ 9 ... 2011/09/29 2,881
19519 선생님의 종교 사랑~~ 8 초록가득 2011/09/29 2,848
19518 북엇국 달지 않고 시원하게 끓이려면 어떡해야하나요 12 버내너 2011/09/29 3,471
19517 집에 들이는돈이 너무 아까워요...^^;; 41 매뉴얼 2011/09/29 13,739
19516 시네라리아님 양념장에서 고추장을 일부 고춧가루로 바꾸려면 양을 .. 2 ... 2011/09/29 2,280
19515 전기밥솥 추천부탁드려요 4 .. 2011/09/29 2,772
19514 '도가니 쓰나미'에…한나라, 성폭력 친고죄 폐지 검토 3 세우실 2011/09/29 2,534
19513 살잡이란 다이어트스쿨 경험하신분 계신가요? 3 인간하마 2011/09/29 4,660
19512 곽교육감을 걱정하고 지지하는 분들은 '곽함사'로 8 곽노현을 석.. 2011/09/29 2,273
19511 [도가니]에 빠진 한나라당…5년 전에 무슨 일이? 4 샬랄라 2011/09/29 2,567
19510 박원순, 론스타로부터 5년간 7억6천 기부받아 64 헐충격 2011/09/29 4,693
19509 덕구온천 주변 맛집이나 가볼곳 소개 부탁드립니다. 3 덕구온천 2011/09/29 8,856
19508 주진우 기자님 좋아하시는 분들.. 시사인 구독 합시다!! 8 ... 2011/09/29 3,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