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질문 드렸는데요
이번주 토요일 갈건데 아무래도 차를 가져가야할 것 같은데요.
시험시작 3시간전에 도착하면 설마 교통이 복잡하진 않겠죠?
인문계라서 시험은 1시 시작이라서요.
3일 이어서 시험볼거라 숙소도 잡아놨어요.
저번에도 질문 드렸는데요
이번주 토요일 갈건데 아무래도 차를 가져가야할 것 같은데요.
시험시작 3시간전에 도착하면 설마 교통이 복잡하진 않겠죠?
인문계라서 시험은 1시 시작이라서요.
3일 이어서 시험볼거라 숙소도 잡아놨어요.
그냥 지하철 타심이 좋을것 같아요^^
그 일대 밀리기 시작하면 끝도 없고
차라리 그 시간에 시험장에
가기전에 편하게
쉬다가 가든가 하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연대 주차료도 비쌉니다
ㅜㅜ
몇시간전에 도착해도 그럴까요?
주차는 숙소(도보로 3분거리라고 하던데)에 하고 걸어갈건데요.
트렁크를 가지고 갈거라서요.
어쩌죠?
그날 오전 9시 반부터 사회계열 논술시험도 있어요. 그 아이들이 시험 끝나고 11시 반부터 연대 빠져나갈텐데... 혹은 10시에 도착한다 해도 사회계 시험 기다리는 학부모들이 있을테고..
제 생각엔 이래저래 엄청나게 혼잡할 것 같아요
그럼 ktx타고 가야겠어요,ㅠ
왜 수능전에 논술을 보는지 욕 나오려고 해요.!!!!!
원글님!!
저는 11월에 논술 시험치러 지방에서 서울로 갑니다.
숙소 고민하고 있는데 공유해요^*^
수능치고 그 주하고 뒷주 연달아서 갈건데
숙소가 고민이라서요^*^
담주 시험 잘 보시기 바랍니다.
검색하디가 알게 된 곳인데 좋은지 나쁜지
잘 몰라서 나중에 후기 올려 드릴게요
저도11월에도 올라가요.몇번이나...
1시 시험인데 근처 식당들도 터져 나가겠죠?
도시락을 싸가야할지요?????
점심까지 싸오시기엔 넘 힘드실듯
그냥 맛난거 사드세요.
저도 묻어서 질문이요..
분당인데 지하철말고 버스로 갈건데요,
좀 덜막히는버스노선 좀 알려주세요.
세종문화회관에서 내려서 몇번 버스타고가는게 좋은지
아니면 다른 노선이라도 아시는대로 좀 알려주세요..
저희도 1시에 시험봐야해요...
길 건너 교보문고 앞에 일산가는 광역버스 있어요. (번호를 기억 못 하겠네요,검색해 보셔요)
사직터널,금화터널 지나서 연대 앞에 섭니다.
세종문화회관이나 동화면세점 앞에서 타시면 서울역으로 돌아서 다시 교보로 오니까 교보 앞에서 타시는 게 좋아요.
보통은 15분 정도 걸리는데 밀릴 거 조금 감안하세요.
교보 앞에서 택시 타는 것도 괜찮고요.
자가용으로 운전하고 오신다는 거지요?
숙소가 학교랑 3분 거리인가요?
그럼 시험 당일 아침에 차에 짐 넣어 놓고 차는 오후에 뺀다고 하세요. (안되면 양해 구하고 주차비 조금 주시던가요).
학교까지 걸어가서 시험보고 끝나고 숙소에 와서 차 빼면 되겠네요.
이번주말엔 신촌 근처에 가지 말아야겠네요. 연대 논술보는날 모르고 놀러갔다가 사방으로 길 막히고 사람도 어마어마하고 진짜 끔찍했어요. 그래도 저라면 그냥 차 가져갈 것 같아요. 셤보고 지쳤는데 그 복잡한 동네에서 사람에 밀려다니는것과 신촌 빠져나가는데 한시간 넘게 걸린다해도 편한 엄마차 안에 있는건 컨디션이 다를 것 같아요. 운전하는 부모님이야 힘들겠지만 차안에 미리 먹을 것도 준비해놓고 편히 쉴 수 있게 해주면 좋지 않을까요. 경험상 아이들 시험보는 시간에는 그래도 좀 학교 진입하기가 수월했어요. 오전 시험 한참 보고 있을 시간에 들어가서 주차하고 학교에서 도시락 먹고 쉬면 될 것 같아요.
최저등급 111로 묶어놓고,논술은 당장 읽을것도 아니면서 애들만 정신 뺴놓는 짓이에요,
정말 연대는 이거 고쳐야 합니다,
심지어 반에서 10등하는 애들도 다 써요,그리고 추석논술특강에 돈 싸다바쳐 ㅠ 수능에 집중안해 ,,욕나와요
그러게요!!!뭔짓인지...
지금 1일 3일 논술 보는 학생 봐주고 있는데 매일 아침 뭉터기로 쓴 글이 들어오니 제가 다 긴장되네요
셤 잘 보세요~
차가 엄청 엄청 막힙니다.
신촌역에서 굴다리까지는 인도폭도 좁은데 양방향으로 학생들 몰려 다니니깐 진짜 화딱지 날걸요?
서울역에서 오실 때 평소에도 신촌역 앞으로 지나는 버스 타면 막히거든요
꼭 이대 후문쪽으로 지나가는 버스 타셔야해요. 금화터널 지나가는...거의 그 노선이긴 하지만, 몇 대가 신촌역 들렀다 가요...
그날은 학교 앞에서 밀리는 거니깐...., 신촌역 그 길에서 10분 보내는 것보다 나아요
택시 타셔도 꼭 말씀하시구요.
도시락 싸오셔도 먹을 곳이 마땅치 않을 거예요. 수시날에는 벤치 마저도 없거든요. 지하철에서 서서 김밥 먹이는 부모도 봤네요...;;
근처 식당은 명물 거리 가야 그래도 먹을게 있는데, 그날 학생들로 넘쳐날거예요. 들렀다 돌아오기도 힘들고..
연세 세브란스 본관에 가시면, 막 먹을 곳 모여 있거든요. 죽, 크라제, 빵, 밥집 등등....차라리 거기가 덜 붐빌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374 | 초3 ...시험결과가 나왔는데요...ㅠㅠ 혼내야할까야 말아야할까.. 16 | 경시대회시험.. | 2011/12/06 | 3,251 |
44373 | 82cook 회원 남녀비율 7 | 잠와... | 2011/12/06 | 1,060 |
44372 | 김어준씨 보면 14 | ^^ | 2011/12/06 | 3,396 |
44371 | 호남인들 정신 차려야 합니다. 49 | 참다참다 | 2011/12/06 | 2,516 |
44370 | 담배냄새가 욕실을통해 올라오나요? 3 | 토토 | 2011/12/06 | 1,540 |
44369 | 본인이 좋은 부모가 아닌것을 본인들은 모르나요 정말?? 8 | wjqjs | 2011/12/06 | 2,677 |
44368 | 초5 여아 구몬g단계인데 더 해 주는게 좋을까요? | 어려워~ | 2011/12/06 | 1,110 |
44367 | FTA관련 국개의원 어플 | 매국노응징 | 2011/12/06 | 508 |
44366 | 올리브 데 올리브 2 | 저도 세탁문.. | 2011/12/06 | 973 |
44365 | 제가 고민이 많은데 점심 먹는 친구가 다 별 문제 아니라고 정리.. 8 | 생각나름 | 2011/12/06 | 1,988 |
44364 | 로스팅한 원두 사려고 하는데요 6 | 커피 | 2011/12/06 | 1,096 |
44363 | 야당 “몸통 비호 땐 국조·특검” 압박 | 세우실 | 2011/12/06 | 438 |
44362 | 실비 보험 하나쯤은 있어야 하나요? 5 | 고민 | 2011/12/06 | 955 |
44361 | 검사상 아무 이상없이 자궁에 부정출혈 있으신분 계세요?? 7 | 궁금 | 2011/12/06 | 4,945 |
44360 | 파란배경에 어울리는 옷좀 추천해주세요 4 | 고민맘 | 2011/12/06 | 769 |
44359 | 딴지 수뇌부 필독의 조선일보 습격사건 3 | ^^ | 2011/12/06 | 1,330 |
44358 | 저희 이모님 베이비시터 소개해드리려구요 서울 | 하나비 | 2011/12/06 | 1,035 |
44357 | 초6이 한자3급 따면 잘하는거 맞죠? 6 | 한자3급 | 2011/12/06 | 992 |
44356 | 시부께서 저보고 좌빨이랍니다 15 | 우양우좌양좌.. | 2011/12/06 | 2,614 |
44355 | 방금 용산경찰서라면서 보이스피싱 전화받았어요 1 | 02-712.. | 2011/12/06 | 1,346 |
44354 | 삶과 죽음 1 | wptk | 2011/12/06 | 1,048 |
44353 | 어디제품이 좋을까요? | 전기찜기 | 2011/12/06 | 371 |
44352 | 곧 전세 만기가 돌아옵니다. 10 | 고민 | 2011/12/06 | 1,746 |
44351 | 영남친노가 민주당을 모함하는 이유 (작성자 : 가끔오는구경꾼) .. 15 | 민주당지지자.. | 2011/12/06 | 769 |
44350 | 얇은 피부 두껍고 머랄까 좀 딴딴해지는 피부과 시술 없을까요? 6 | 피부 | 2011/12/06 | 14,8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