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수중보 철거를 환경단체의 입김으로 공약만드는것 같은데..
정말 덜떨어진듯.
풍납동 이하 잠실부근에 86년에 수중보 설치이전에
비만오면 홍수피해났던 기억을 까먹었나.
뜬금없다 솔직히.
오세훈의 한강르네상스를 중단하고 그 주변에 빌딩 세우는 계획만 철회하고
나머지에 올인하면 되는데
한강보 철거라니.
70년대 한강주변에 물난리때문에 만든게
한강수중보다.
여의도 합정 풍납동..
비만오면 그 난리치던 기억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박원순은 박영선보다 투명성이나 뭐에나
한참 모자르는듯..
한강보 철회하는 순간
물난리다. 그것은 좀 알고 떠들길.
특히 풍납동 지역은 거의 물에 잠긴다 보면 된다.
식수원이 문제가 아니라
강남 저지대는 80중반이후로
홍수피해 입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