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헉...비듬이 생겼어요......너무 당황스럽네요...간절기라?

어머나 조회수 : 2,583
작성일 : 2011-09-26 11:28:17

 

평소 하던대로 샴푸 하고 외출 했는데,

 

친구가 머리에 뭐가그리 묻었냐고 해서 보니...비듬....ㅠㅠ

 

너무너무  당황스러워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었어요...

 

요즘..피부도 그렇고 너무 건조하다..생각했는데, 간절기라 그런건가요?

 

저는 염색, 코팅, 뭐 그런거 전혀 안해서 두피가 건강한줄 알았는데,

 

비듬 샴푸당장 사와 샴푸해도 자꾸 조그만 비듬이 보이네요

 

노이로제 들꺼 같은데 이거 어떻해야 하나요?

 

혹시..비듬에 대한 노하우 아는 분 있으심...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2.149.xxx.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6 11:31 AM (124.254.xxx.2)

    동생이 비듬이 심하게 생겨서 힘들었는데, 비듬샴푸로 간단히 해결됐었다는..^^
    헤드앤숄더 썼는데...

  • 2. 샴푸하고나서
    '11.9.26 11:33 AM (121.161.xxx.168)

    샴푸 묻힌 채로 30분 정도 있다가 헹궈보세요.
    저도 비듬 땜에 놀란 적이 있는데
    위처럼 하니까 또 없어지더라구요.
    저는 제가 확인을 못 하니 아이들더러 봐달라고 했는데
    암튼 없어졌어요.

  • 3. 밝은태양
    '11.9.26 12:05 PM (124.46.xxx.233)

    샴푸하시고 꼭 린스해보세요.

  • 4. 비듬은
    '11.9.26 12:17 PM (99.226.xxx.38)

    환절기에 더 잘 생겨요.
    니조랄..이라는 작은 통에 들어있는 샴푸를 쓰세요(약국에서 팔아요)
    사용방법 잘 읽어보시고 그대로 하시구요.
    머리 감으신 뒤, 찬바람 드라이 하시면서 두피를 말리세요.
    다 말리시고 저렴한 스킨로션을 두피에 골고루 바르시구요.
    건조한 공기가 좋지 않으니 수분을 유지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72 영남대의료원 해고자, 박근혜 면담 요구 참맛 2011/12/15 507
47471 맞벌이하시는분중 수입 각자 관리하시는분들 계신가요? 11 123 2011/12/15 2,253
47470 도가니] 법원이 인화학교 법인 이사장, 이사 구속영장 기각 sooge 2011/12/15 799
47469 기미 피부과에서 빼도 되나요? 2 얼굴 2011/12/15 2,152
47468 일렉베이스 기타 지금 질렀어요. 잘했다고 해주세요. !! 16 아기엄마 2011/12/15 1,279
47467 수시 3개 합격했는데 등록을 안한 학교에서 전화가 왔대요 4 수시 2011/12/15 3,358
47466 가스렌지 추천좀 해주세요 1 f 2011/12/15 543
47465 정말 슬푸네요. 초1아이가 목,호흡기 안좋아서.. 7 ㅡㅡ 2011/12/15 1,745
47464 일주일에 3일 정도 왕복 10km이상 운동삼아 걸으면 어떨까요?.. 3 결심 2011/12/15 2,105
47463 금목걸이를 선물 받았는데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3 첨처럼 2011/12/14 1,372
47462 아래 이상한 글들 뭔가요? 1 깍쟁이 2011/12/14 695
47461 화장품회사 직원이 금가루 조금씩 빼돌리다 검찰에 '덜미' 1 도둑이너무많.. 2011/12/14 934
47460 단지불회 달력 구입하심 수익금 전액 장학금으로 지급된다네요 1 명진스님 2011/12/14 676
47459 지금 짝 보다보다 짜증나서 잠깐 적습니다. 22 2011/12/14 10,125
47458 애들 장난감 트램플린 (덤블링) 잘 가지고 노는지요..? 6 사까마까 2011/12/14 1,143
47457 토끼털 패딩, 40만원이면 너무 비싼거죠? 6 환불할까 2011/12/14 1,989
47456 보온도시락 말이에요 1 질문 2011/12/14 890
47455 "정수장학회, 주식 반환하라" 부일장학회 유족 작년 訴제기 3 참맛 2011/12/14 576
47454 여기 운영자 웃기는 여자네요. 51 허걱 2011/12/14 20,288
47453 [10대가 아프다]“아이팟을 함께 묻어주세요” 14살 다훈이의 .. 5 .. 2011/12/14 1,831
47452 겨울이불 극세사 말고 뭐가 좋을까요? 1 정전기땜에 2011/12/14 1,942
47451 천일의 약속에서 7 커피잔 2011/12/14 2,854
47450 극세사 이불을 샀는데요.. 6 이불 2011/12/14 2,527
47449 슈베르트 - 제8번 <미완성 교향곡> 1악장 1 바람처럼 2011/12/14 1,348
47448 대사 중에.. 나도꽃 2011/12/14 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