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은 여리여리한데 반쪽은 두껍고 질겨보여요..
두꺼운 것도 삶아서 먹을 수 있을까요?
이거 진짜 일이네요...ㅠ
반쪽은 여리여리한데 반쪽은 두껍고 질겨보여요..
두꺼운 것도 삶아서 먹을 수 있을까요?
이거 진짜 일이네요...ㅠ
좀 센것은 김치 담궈도 아주 맜있어요.
손톱에,,, 보라색 물들고,,,, ㅎㅎㅎ
반쪽이라는 것이,, 한줄기에 반반이라는 말씀이시지요?
얼마나 두꺼운지 모르겠지만, 삶고 무치면 다 먹을만 하지 않나요? ^^;
진짜 일은 일이죠. 근데 껍질 안벗기고 삶아 무치면 조금 질기다는 느낌은 나더라구요.
옅은 소금물에 담궈 살짝 절여 가면서 하면 끊어지지도 않고 잘 까져요.
어제 시골가서 가져온 고구마순, 지금 까다가 쉴겸해서 들어왔는데요.
지금은 속 줄기에 심이 생기고 있네요. 고구마 캘때가 되어서 그런거 같아요.
전 속 심도 같이 까고 있어요.
그래야 질기지 않을거같은데요. 씹으면 속 심이 질기게 느껴질거 같아서요.
우리 맛나게해서 먹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