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초 전세 만기라 이사를 할까 하는데
입주때부터 있던 거실장, 현관 입구에 장식장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만약 이 가구가 손상 된다면
예를들어 흠집이 나거나 문이 덜렁거리거나
그러면 어찌 해야 되나요?
요즘 울 애가 실내용 자동차 타고 다니면서 자꾸 그 장식장에 부딪치니
걱정되더라고요..
ㅠㅠ
예전에 전세 살던집에 집주인이 두고간 버티칼이 저절로 낡아서 밀탄이 뜯어 졌는데
저희보고 물어내라 해서 물어준적 있거든요..
원하지도 않는 짐 떠 안고 있는것 같아 불편하기도 한데 지금이라도 치워달라고 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