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아침에 경제불안에 대한 기사가 많네요.

aa 조회수 : 2,195
작성일 : 2011-09-26 09:24:16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497825.html ..
           (금융지표 이미 리먼 상황)

세계경제가 지금 요동치는데 혈세를 4대강에 퍼붓는 울 나라.... 속 터지네요.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497827.html
           (돈 먹는 4대강. 후속으로 52조 필요)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497786.html ..
          (혈세의 블랙홀 - 4대강의 진실)           

 

유럽이나 미국, 일본 모두 국가재정을 방만하게 해서 지금 이런 문제가 생겼다고 하던데 참으로 답답한 현실이네요.  
가정경제, 잘 챙겨야겠어요.

무리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님 지금 저가라서 여유있으면 투자하는게 나은 건지.... 에효.....


           

IP : 122.32.xxx.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딴 이야기
    '11.9.26 9:27 AM (121.130.xxx.28) - 삭제된댓글

    지난번출근길 택시에서 라디오 듣는데 뭔 의원인가 나와서 이 정부는 빚이 늘어나는걸 두려워 하지 않는다...하면서 지난정부도 마찬가지였지만을 부가적으로 덭붙이는데 짜증나더라구요. 이 정부에서 이정부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지 말할용기도 없으면서 지난정부이야기를 왜 꺼내는지 누군지 아직도 궁금하네요

  • 지금
    '11.9.26 10:07 AM (119.64.xxx.134)

    펑펑 써재끼고 있는 (진짜로 써대는 건지, 쓰는 척 하면서 누구 뒷주머니로 들어가고 있는지 모를 일이지만...)
    그 엄청난 외화보유고 만들어 놓은 게 누군데, 무식하고 천박한 종자들 입에서 나오는대로 지껄여댈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꼭 전해 주고 싶네요. 대체 그 의원넘 이름이 뭔가요?

  • 2. 밝은태양
    '11.9.26 9:31 AM (124.46.xxx.233)

    부부합산해서 1억이면 외벌이 1억보다 실수령액이 많아요.
    한쪽이 8500이고 나머지1500이 아닌이상,,,

    제 친구는 남편,본인 6천에서 조금씩 안되게 해서 합쳐 1억2천 조금 안되는데,,,실수령액 합이 천 조금 넘는다고 하고 같은 금액의 변호사 친구는 혼자 1억2천인데 실수령액 7백에서 8백 사이라고 하더군요.

    위에 어느분도 말씀하셨던것처럼 우리나라 세액이 8천넘으면 떼는 금액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서요.

  • 3. aa
    '11.9.26 9:37 AM (122.32.xxx.93)

    복지 때문에 국가재정이 어려워진다는 말이 제일 황당해요.
    전혀 생산성없이 자기들 재선위해서, 이미지를 위해서 쓰는 예산이 얼마나 많은데...
    눈먼 예산, 집행이나 막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51 애 낳으려면 일정 교육받고 자격증 취득하게 하면 좋겠어요 12 .. 2011/10/13 2,124
23050 요가와 헬스 중 4 제미도리 2011/10/13 2,283
23049 제주도 혼자여서 더 좋은 곳 추천바랍니다. 8 짱이은주 2011/10/13 2,017
23048 이런 아들, 당연한건가요? 자랑할만한 건가요? 17 ? 2011/10/13 3,339
23047 신협에 돈이 너무 많아요T.T 8 신협 2011/10/13 3,375
23046 자존감 키우는 법... 뭐가 있나요? 6 자존감 키우.. 2011/10/13 3,498
23045 pooq 아이폰 어플이 사라졌어요. 4 어플 2011/10/13 2,236
23044 책장만 바라봐도 흐뭇~해지는 책. 16 독서의계절 2011/10/13 3,276
23043 난 남편한테 맞고도 살고있다. 37 바보 2011/10/13 14,998
23042 새 가구들, 어떻게 처분하면 좋을까요?(작은평수로 이사해요) 6 ffdg 2011/10/13 2,442
23041 시아버님 여행 5 dada 2011/10/13 1,526
23040 열무김치가 물렀어요, 왜 그런걸까요? 4 별일이네요 2011/10/13 6,463
23039 부리깊은 나무 재밌나요?? 9 2011/10/13 2,542
23038 어제 짝 잼없었나요?? 6 ㄴㄴㄴ 2011/10/13 2,410
23037 어떻게 해야 정신을 차릴까요? 1 ... 2011/10/13 1,220
23036 쀼리깊은 나무 어제방영분(3회) 2 뿌나 2011/10/13 1,660
23035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질문이요...에그펫하우스 8 마당놀이 2011/10/13 2,345
23034 독일 세슘 어린이 8베크렐임 - 한국 370베크렐 14 참맛 2011/10/13 10,775
23033 5살아들아이.. 함께 노는 친구가 없어요.. 어떻게 하지요? 1 ?? 2011/10/13 1,964
23032 영어를 혼자 공부하기(주부) 6 알파벳 2011/10/13 2,799
23031 황병기"미궁"틀어놓구 효과본 분 있나요? 10 층간소음 2011/10/13 10,058
23030 목동 과 평촌중에서 이사고민 6 목동vs평촌.. 2011/10/13 3,040
23029 영어 번역 좀 부탁드려요~!! 1 ........ 2011/10/13 1,185
23028 근종 커지면 생리가 많아지나요? 4 근종 2011/10/13 3,907
23027 소송중인데 우리측 변호사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4 의뢰인 2011/10/13 2,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