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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친정엄마 두신분은 정말 든든하겠죠

.. 조회수 : 2,236
작성일 : 2026-07-07 10:08:16

늘 애기같이 징징거리는 친정엄마도 진짜 지쳐요

딸이 어떻게 사는건 중요하지 않고

애키우느라 힘들다고하면

니들은 더 해서 내가 니들보다 더 힘들었다

뭐 대화흐름이 늘 이래요

살면서 힘든일있거나 애키우면서 지칠때 

남들은 친정이 천국이라는데

저는 친정가면 더 숨막혀요

나보다 더 힘들고 아프고 그런엄마

인생은 뭐 혼자라지만 가끔 서글퍼요

요즘 친구랑 트러블이 있는거 같은데

그 내용을 구구절절 저한테 보고?하고

그분이랑 대화내용까지 캡쳐해서 이랬다~~~하고 보내는데 어쩌라는건지..

답하기 싫어서 열어보지도 않고 있어요

힘들때 엄마한테 기댈수 있는분이 제일 부러워요

그럼 저는 엄마한테 간이고쓸개고 다 빼줄수 있는데

애처럼 바라기만 하니깐

그냥 아무것도 해주고싶지 않아요

IP : 59.14.xxx.1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6.7.7 10:10 AM (211.234.xxx.159)

    나이들면 뇌세포 파괴로 점점 본능적으로 변하는것 같아요.
    본인 생각 위주

  • 2. ....
    '26.7.7 10:12 AM (211.235.xxx.248)

    징징이들 정말 싫어요 나를 감정의 쓰레기통쯤으로 알고 걍 거리두세요

  • 3. 저는
    '26.7.7 10:12 AM (113.199.xxx.78)

    내엄마가 이런엄마인게 창피해서 어디가서 말도 못해요
    되도록 자주 안만나요

  • 4. ...
    '26.7.7 10:12 AM (211.234.xxx.139)

    엄마한테 지피티나 제미나이 알려주셔요
    감정공감 잘해주잖아요.캡쳐해서 하소연하는 것도 잘 받아주고

  • 5. 힘들겠네요
    '26.7.7 10:13 AM (123.212.xxx.231)

    연세가 어찌 됐는지 몰라도 나이들면 더하죠
    시모가 그런 분인데 참 사람 힘들게 하는 스타일이라
    주변에 사람이 많은 거 같이 보여도 실속은 없어요
    친구랑 트러블도 그래서 나는 거거든요
    갈등이 그칠 새가 없는 사람인데 자기 때문인지 인식이 없죠
    엄마라서 거리두기가 힘들겠지만 거리를 둬야 님도 삽니다

  • 6. ........
    '26.7.7 10:26 AM (89.105.xxx.65)

    돌아가셔도 허탈하게도 추억이 없어요.
    날씨 얘기, 정말 안부다운 안부 몇마디 잠깐 나누면 뭐합니까
    쓰나미처럼 부정적인 얘기 듣고 전화 끊으면 기분이 나빠져서 앞에 나눈
    안부얘긴 온데간데 없이 다 잊혀지는데.
    맨날 생각은 하는데 허무할 정도로 착 감기는 쪽으론 어떤 그리움도 없네요

  • 7. ...
    '26.7.7 10:42 AM (223.38.xxx.12)

    저도 그래요. 엄마같은 엄마가 있음 좋겠어요.
    힘들 때 안기고 싶은 엄마..

  • 8. ....
    '26.7.7 10:55 AM (183.103.xxx.230)

    간이고 쓸개고 다 빼 줄 것처럼 껴안고 살았으니 갈수록 양양이고 자업자득이지요
    다들 누울자리보고 다리 뻗어요

  • 9.
    '26.7.7 10:58 AM (118.235.xxx.9)

    돌아가셔도 허탈하게도 추억이 없어요 222222
    추억이 없으니 크게 슬프지도 않아요
    그게 슬펐어요 감정이 안생기는게

  • 10. 살기싫을만큼
    '26.7.7 2:41 PM (14.6.xxx.35)

    인생은 뭐 혼자라지만 자주 서글퍼요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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