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터넷 커뮤니티.
2002년경 언론사 기자 출신인 김혜경 대표가 요리 레시피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로 문을 연 것이 시초이고, 초반에는 요리 조리법 및 요리법 공유 커뮤니티였으나[1] 점차 유저들이 몰리면서, 연예계 잡담 등등 다양하게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시사, 정치, 연예인, 살림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온다.
주 연령층은 50대를 기준으로 30대~70대까지 다양하며, 기본적으로 이용자의 평균 나이대가 높은 편이라 수위나 강도가 높은 욕설은 찾아보기 힘들다. 대한민국 커뮤니티 사이트 중에 그나마 혐오가 적은 사이트 중 하나다. 다만, 연령대가 높은지라 요즘 젊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 보수적인 글들이 올라오곤 한다. 네이트 판, SLR클럽, 클리앙, 인벤, 오늘의유머, 아고라와 달리 게시판이 세분화되어 있지 않으며 회원들 대다수 《자유게시판》한 곳에서 활동하는 것이 두드러진 특징. 촛불시위나 여러 가지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행동지향적 성격이 과거에는 강했다.
2000년대 초반 인터넷 문화가 발 빠르게 퍼져나가던 시기, 30~60대, 소위 아줌마들을 주축으로 마이클럽이 작게 인기를 끌게 되는데, 이때 마이 클럽에서 내놓은 홍보문구 "선영아 사랑해"가 일파만파 전국적으로 퍼지게 되면서 "선영이가 도대체 누구야?!"라는 대중들의 큰 호기심을 자극시키는데 대성공하며, 대중들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마이클럽의 전성시대가 열린다. 국내 1위 여성 포털사이트의 자리를 지키며 가히 엄청난 전성기를 구가했는데, 동시 접속 유저와 조회수는 항상 상위권에 위치하며 파급력 또한 엄청났다. 소소한 일상 이야기부터 네이트 판과 비슷한 친정식구나 남편 이야기, 연예인 X파일 같은 여성들이 손쉽게 즐길만한 가십거리들 뿐만 아니라 특히 시사방은 남성들이나 소수 엘리트 여성들의 전유물이었던 '정치'에서 벗어나 일반 여성들도 쉽게 정치에 대해 논의하고 직접 행동하는 정치 담론을 형성하는 주요 여론으로 자리 잡았다.
마이클럽의 정치색은 진보색이 짙은 편이었는데, 이명박 정부 시절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활동과 촛불집회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활동해왔으며, 82쿡과 마찬가지로 조중동을 반대하며 한겨레와 경향신문을 적극 후원해왔다.그렇게 인기와 위상을 유지하며 탄탄대로를 걸을 것 같던 마이클럽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마이클럽 의 중심이었던 시사방이 분리되고, 모바일 유저를 배려한다며 이루어진 여러 차례의 시기상조 후진 개편이 문제가 되기 시작된다. 개편이 될 때마다 회원들의 불만이 점차 쌓이며, 나중엔 젊은 세대들의 주축으론 레몬테라스가, 연령대가 있던 회원들은 82쿡을 중심으로 대규모 이동이 시작되며, 지금의 82쿡이 완성되었다.[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