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재활용 쓰레기장에서 중고책 찾기

재활용 책 조회수 : 1,434
작성일 : 2026-07-06 15:21:47

재활용 쓰레기장에 가면 가끔 책들이 박스채로 나와있는 경우가 많아요.

가장 많은 책 종류는 역시나 수험서들이 단연 일등으로 많구요,

초등학생용 전집들도 심심찮게 나옵니다.

저는 주로 문학책들을 추려내는데 베르나르 베르베르 책들이 자주 나와요.

아마도 베스트셀러에 다작인 작가라 그런듯합니다.

그리고 이상문학상 책들도 자주 나오고요.

제가 60대인데 내  젊을적 작가들인 공지영 은희경등 80년대 소설가들 책들도 자주 보여요.

오래된 아파트라 내 또래들이 이사가면서 내놓은 책들인가보다하면서

책들을 뒤적입니다.

그런데  철학서들이나 미술, 음악에 관련된 책들은 잘 안보여요.

가끔 이런 류의 책을 발견하면 유레카를 속으로 외칩니다. ㅋ

 

나는 또 내 서재의 책들도 아직 보지않은 책들이 수두룩하고

눈도 안좋아서 몇 페이지 앍으면 바로 숙면인데도 책을 보면

참지 못하고 추려서 들고 갑니다.

 

아마도 이 아파트를 떠날 수  없을듯하고 

언젠가는 내 책이랑 여기서 가져간 책들도 다시 이곳으로 올지도 모르지요..

물건을 버려야겠다고 생각하는데도 이놈의 책 욕심은 버리기가 어렵네요.ㅋ

 

IP : 121.147.xxx.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7.6 3:45 PM (112.145.xxx.43)

    어디에 좋은 책을 줄 곳이 없어요
    연도는 오래지만 책도 깨끗한데 도서관 기증 이런 곳은 년도로 많이 보더라구요 (안 받아요)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깝지만 눈물 머금고 버리곤 해요
    아이가 성년이 되어 아파트 버리는 날엔 전집들이 나와 있을땐 너무 아깝더라구요

  • 2. ㅁㅁ
    '26.7.6 3:55 PM (112.187.xxx.63)

    밥은 굶어도 책만껴안으면 배부르던 시절이있었는데
    말입니다
    노안오고는 가장 먼저한일이 책끊기
    신문 끊기 한 저로선 부럽군요

    돋보기에 적응 못하는 저 ㅠㅠ

  • 3. ㅇㅇ
    '26.7.6 4:52 PM (49.230.xxx.132)

    e북으로 좀 확대해서 보면 잘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해서 봅니다
    기본폰트에서 2단계 확대

    요즘 여행와서 많이 봅니다
    한 달에 8권 정도

    하루 계란 우리나라에서는 3개
    1번계란으로

    여기서는 5개 정도 먹어야
    독서할 때 눈이 전혀 안 피곤합니다
    주로 완숙으로

    예전에는 블루베리를 먹었는데
    당뇨후 바꾸었습니다

  • 4. ㅇㅇ
    '26.7.6 4:54 PM (49.230.xxx.132)

    폰으로 볼 때 밝기 조절을 잘 해야 편안하게 독서할 수 있죠
    블루라이트는 0으로 세팅

  • 5.
    '26.7.6 6:10 PM (1.240.xxx.21)

    한번 내 취향과 비슷한 사람이 버린 책 속에서
    몇권을 건졌던 적 있어요. 읽고 싶은 책을
    소장하게 된 그런 축복같은 일고 있더군요.

  • 6. 그거
    '26.7.6 7:52 PM (211.237.xxx.212) - 삭제된댓글

    잘못하면 절도로 신고 당할수 있습니다.
    아파트마다 처리업체와 계약을 맺고 있는데 우리가 재활용장에 버리는순간 가져가면 안된다고 합니다.

    뭐... 안 들키면 상관없겠지만 들키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왜 그 유명한 이야기도 있잖아요. 몽골유학생 3명이 의류수거함에서 옷 가져다 입었다가 특수절도로 입건 된 사건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705 [리박 뉴일베 총공격중] 수사권 전문 폐지에 힘을 모아요! 9 .. 2026/07/11 942
1824704 아산병원근처 아이랑 갈만한 숙소 어디가 좋을까요? 9 추천 좀.... 2026/07/11 1,612
1824703 어릴때 가난해서 불안높고식구들을 들들볶아요 19 경제 2026/07/11 4,700
1824702 폴로 린넨셔츠 5 여름 2026/07/11 2,246
1824701 장윤기 경찰 애비 법적으로 무죄 6 .. 2026/07/11 2,107
1824700 두부많이들어간만두 추천해주세요 5 운빨여왕 2026/07/11 1,146
1824699 피트니스 기구 사용시간이요 4 ㅇㅇㅇ 2026/07/11 947
1824698 엄마가 폐암검사를 앞두고있어요. 11 ........ 2026/07/11 2,641
1824697 푸바오 근황 ㅋㅋ 4 2026/07/11 2,653
1824696 선호투표제로 룰 바꾸려는 이유 13 .... 2026/07/11 1,578
1824695 서울 경기떡집떡 먹고싶은데요 1 떡 좋아하는.. 2026/07/11 1,571
1824694 혈당의 노예가된거같아요 16 ㅜㅜ 2026/07/11 5,622
1824693 82님들은 콩국수 설탕파? 소금파? 22 2026/07/11 1,695
1824692 소파없이 식탁으로만 생활 가능한가요? 14 궁금 2026/07/11 2,089
1824691 어깨 골절상 수술 잘하는 곳 문의드려요 2 혹시 2026/07/11 391
1824690 학부모님(어머님들) 자녀의 학습 능력을 적나라하게 알기 원하시나.. 19 dd 2026/07/11 3,189
1824689 에어컨에 휴지심이 들어갔어요ㅠ 3 2026/07/11 1,905
1824688 까르띠에 트리티니링 사이즈 3 주니 2026/07/11 1,003
1824687 하이닉스 9만원대 100주 있었어요. 23 ... 2026/07/11 19,000
1824686 정청래 '이대통령 끝까지 지킬 사람은 나' 24 그럴 것 같.. 2026/07/11 1,619
1824685 70 넘으신 친척분 집들이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7 .. 2026/07/11 1,016
1824684 나스닥 저렴이 3 jfds 2026/07/11 1,770
1824683 60전후 나이대 분들~ 26 ... 2026/07/11 6,062
1824682 누더기 된 검찰개혁, 봉욱·김민석·정성호 책임 16 .. 2026/07/11 1,372
1824681 시간 여행 영화 뭐 생각나시나요 17 .. 2026/07/11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