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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할머니들이 공원의 꽃을 원래 이렇게 훔쳐가나요?

꽃 도둑 조회수 : 5,414
작성일 : 2026-07-05 21:42:55

사무실밖에 제라늄등 여러가지 꽃들을 제가 있어도 꺾어가고

근처 공원 아주 예쁜꽃들을 어찌나 파가는지

드디어 경고문이 붙었어요. 벌금 5만원이라고? 아닌가 얼마였나 생각은 안나는데

여하튼 벌금

근처 주민들이 모이면 꽃 도둑맞아 cctv 달고 잡았다는 이야기만 하시네요.

원래부터 이랬나요?

 

하긴 예전엔 남의집 닭을 잡아먹어도 배고파 그랬다고 

서리문화는 혼내지 않았다고 듣긴 했어요.

농작물 서리도 그러려니 했다는데 그래서 그럴까요? 너무 괘씸하네요.

IP : 175.208.xxx.18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7.5 9:45 PM (118.235.xxx.117)

    장난아니에요. 상점들 밖에 내놓은 화분에서 파가는 경우도 많대요.

  • 2. 매실대추
    '26.7.5 9:47 PM (121.166.xxx.208)

    아파트내 과실수에 달린 것도 잡아댕겨 가져가요

  • 3. .....
    '26.7.5 9:48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어우..그러게 말이예요
    구청에서 아파트앞 소공원에 백합을 심었어요. 향이 짙어 넘 즐거운데, 여지없이 따갑니다. 싹뚝
    2년을 내리그러니 꽃 피는게 두렵더군요. 그러더니 구청이 이번에 풀깍으면서 그 20여주를 아예 파버렸이요. 차라리 잘 됐다 싶어요. 싹뚝 끊겨나간 꽃대만 보는 게 얼마나 불쾌한지 몰라요.

    아니, 대체, 왜, 뭣때문에 꽃을 꺽어가는 거냐구!!! 아오...

  • 4. ㅇㅇ
    '26.7.5 9:51 PM (175.193.xxx.29)

    예전 길에 핀 꽃 아무나 꺾던 시절에 자라서 그런지 할머니들 꽃 욕심 엄청나요. 동네 할머니도 공원에서 피는 꽃마다 꺾어와 식탁에 꽂아요. 어차피 시들텐데 내가 몇송이 꺾어도 아무 지장 없다고 죄의식 없어요.

  • 5. .....
    '26.7.5 9:53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며칠 전 뉴스 보셨어요. 동네명물 능소화넝쿨을 젊은 부부가 밤에 모두 잘라갔잖아요. 내가 주인 아니어도 넘 화가나고 기가 막히더군요. 그 능소화 덩쿨 어쩔거냐구요.

  • 6.
    '26.7.5 9:5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예전 제가 살았던 동네에 모대기업 사택이 들어왔어요
    사택주변에 화단조성을 했는데 1주일 정도 지나서 화단의 꽃들이 거의 다 없어짐
    조사결과 사택입주자들이 다 뽑아갔다고 하더라구요
    꼴에 대기업 다닌다고 원주민들을 깔보고 거만하게 행동하면 동네사람들이
    도둑들이 참 비위도 좋아라고 했더니 찍소리 못했다고 함

  • 7. ..
    '26.7.5 10:00 PM (118.235.xxx.63)

    SNS 명소 꽃 한밤에 싹 잘라간 60대女의 ‘황당 해명’
    3일 경찰에 따르면 수원팔달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절도 혐의를 받는 A씨(60대·여)를 소환해 조사했다. A씨는 지난달 24일 수원시한 주택 담벼락의 장미꽃과 가지 10여 개를 60대 남성과 함께 잘라간 혐의를 받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638031?sid=102

  • 8. .....
    '26.7.5 10:03 PM (220.118.xxx.37)

    마음 같아서는 꽃도둑 cctv로 잡아서 벌금 크게 물리면 좋겠어요.
    우리 아파트앞 백합 20여주는 아파트에서 나가는 주 보도 옆에 늘어선 거라 이맘때 피면 자태와 향이 장난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꽃이 폈네! 즐거우면 다음날 여지없이 싹뚝 싹뚝. 그러면 상채기 난 백합 대만 다시 일년간 보고 사는 거예요. 다음해 꽃 필 무렵이면 조마조마..여지 없이 싹뚝 싹뚝. 그러면 다시 분노하며 일 년.. 차리리 파버리길 잘했어요. 고통스럽진 않잖아요. 그러면서 다시 분노. 아니, 구청이 심고 가꿔주는 꽃을 즐길 권리도 없단 말인가. 누가 내 권리를 박탈해갔는가...어우 지금 다시 뚜껑 열림

  • 9. 버릇
    '26.7.5 10:19 PM (83.86.xxx.50)

    미국에서도 한국할머나들 남의 화단에 들어가 꽃 꺽어가는고 봉종 걸리잖어요

  • 10. cctv
    '26.7.5 10:35 PM (180.65.xxx.218)

    우리동네에도 단독주택단지 개인 화단에 심어놓은 꽃을 죄다 파가서
    집주인이 지역카페에 cctv 뒷모습 올리고 공개수배했는데 60-70대쯤 되보이는 할머니더라고요. ㅉㅉ

  • 11. 서울시내
    '26.7.5 10:37 PM (223.38.xxx.96)

    집값 비싼 아파트인데
    조경으로 심어둔 페튜니아 등등
    할머니들이 자꾸 파 가서
    관리소에서 cctv달았어요. 법적 조치도 하고
    관리규약 의거 위반금도 물린다고.

  • 12. 이글읽으니
    '26.7.5 10:41 PM (58.239.xxx.220)

    생각나는데 울집 주택가옆 뒤켠에 큰나무있는데 거기 큰가지를 70돼보이는 아저씨가 작은톱으로 계속 자르고있더군요~하나 자르고있나했더니 20분뒤에 어디 갔다오다보니 여러개 잘라놓았더군요~땔감할건지
    자기 개인것도 아닌데~~ㅠ

  • 13. 짜짜로닝
    '26.7.5 10:44 PM (182.218.xxx.142)

    남의집 마당 현관에 늘어진 장미가지도 다 잘라간대요
    삽목한다고 ㅋㅋㅋ

  • 14. 옛날에
    '26.7.5 11:22 PM (218.54.xxx.75)

    티비에서도 나욌잖아요.
    남의 집 화분 가져가고..
    할머니들이 꽃도둑질 주범이더라고요.

  • 15. 대체
    '26.7.6 12:34 AM (112.151.xxx.218)

    가져가서 뭐하는걸까요?
    공짜라면 양잿물 이라기엔 도둑질인데

  • 16. .....
    '26.7.6 1:05 AM (39.7.xxx.4) - 삭제된댓글

    왜 그러는지...한심하죠
    아는집도 밖 화단꽃 누가 파가서 그 뒤로는 절대 안심어요.
    선진국은 ㄱ뿔

  • 17. ㄷㄹ
    '26.7.6 2:12 A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꽃도둑 엄청 많은가 봐요.
    아는 후배 시골 스키리조트에서 카페하는데
    입구에 늘어놓은 작은 화초화분을 어떤 할머니가 지나가면서
    검정비닐봉지에 슥 넣고 가더래요
    안에서 보면서도 어어...하면서 도둑 맞았다고
    인스타에 영상까지 올렸어요.

    늘 지나다니는 토스트가게앞엔 에어컨 실외기위에
    작은 화분들을 두었는데 어찌나 훔쳐가는지
    도둑님 화분 돌려 놓으세요 하고 바로 위 창에다
    써 붙여 놓았어요. 그래도 없어지니까
    이 도둑놈들아 제발 화분 좀 훔쳐가지 말아라
    걸리면 가만 안둔다 써 붙였더라고요.ㅠ

  • 18. ...
    '26.7.6 3:59 AM (211.44.xxx.54) - 삭제된댓글

    꽃도 저런데...
    집앞대문앞 화단에 고추,깻잎심어놓으면 밤새 없어지고...
    (누구라면 먹었음 됐다까지는 됨)
    화단 다 망가뜨려놓고 감.

    몇년 째 저러다....친정아버지...확 엎고 시멘트로 덮음.

  • 19. ...
    '26.7.6 4:01 AM (211.44.xxx.54)

    꽃도 저런데...
    집앞대문앞 화단에 고추,깻잎심어놓으면 밤새 없어지고...
    (누구라도 먹었음 됐다까지는 됨)
    화단 다 망가뜨려놓고 감.

    몇년 째 저러다....친정아버지는...결국 확 엎고 시멘트로 덮음.

  • 20. 스릴
    '26.7.6 5:55 AM (121.152.xxx.48)

    좀 외진 곳에 있는 밭에 남편이 자꾸 꽃을 심겠다는 걸 말리고 싸우고 있어요 원래 말 안 듣는 사람이라
    한 두가지씩 심더라고요 딱 생각해도 작은 산 근처라 할머니들 표적이 될 거 뻔 한데 답답해요
    특수 농작물도 주인보다 도둑이 상태를 더 잘 알아요 수확하러 가면 한 발 앞에 훔쳐가길 몇 년
    한 해는 남편이 내일 수확하러 가겠다는 걸 오늘 가자 했어요 원래는 내일 가는 게 좋거든요
    다 수확하고 어스름 할 무렵 집에 오려는데 도둑부부가 손전등을 들고 나타난거예요 지들이 먼저 우릴 발견 하고는 슬금슬금 가더라고요
    그러니 현장은 못 잡았어요
    무려 잘 아는사람이요 코로나때도
    가정예배를 그리 열심히 드렸다더니
    정말 사람에 환멸을 느끼는 게 한 두 사건이 아니예요 시골로 갈수록 더요 망으로 담장치고 대문도
    있는 밭이예요 도둑들에겐 그 건 문제도 아니예요

  • 21. 뒷방마님
    '26.7.6 8:22 AM (59.19.xxx.95)

    울집 앞에 담벼락에 400년된 회화나무 엽메 대나무 누가 제발 꺽어 갔으면해요 매일 떨어진 잎파리 가지똥 댓잎 장난 아니예요
    이제 일주일에 한번씩 쓸지만 그할매들 울동네 좀 오시지.....그냥 하소연 해봅니다

  • 22. 여혐싫은데
    '26.7.6 9:39 AM (110.15.xxx.45)

    할머니들
    사우나수건도 남의 화초도 잘 가져가고
    우산도 잘 가져갑니다
    우리나라 절도율이 낮은건 다 cctv와 들켰을경우
    체면 구길까 무서워서인데
    유독 할머니들이 저 두 가지를 안 무서워해요
    들켜도 뭐 비싼것도 아닌데 난리구만 그래너 어쩌라구 태도요

  • 23. 감성
    '26.7.6 10:52 AM (14.48.xxx.55)

    68셰된 할머니 울고가요
    손주가 없으니 할머니도 못됐지만…
    전 우리집 정원의 꽃도 안 꺾어요.
    왠지 꽃들에게 미안해서…‘할머니 싸잡아 야단치지 말아요

  • 24.
    '26.7.6 12:43 PM (61.47.xxx.61)

    어르신도 그렇고 영상들보니 가게앞에 화분내놓으면
    가져가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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