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간병하는 가족도 병나네요

hfds 조회수 : 3,569
작성일 : 2026-07-04 15:04:28

지인

남편이 암이 전이되서 간단한 수술했다고 했는데

결국 본인이 스트레스로 응급실갔네요

담석이 생겼다나...

 

원래 건강체질이었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가장 약한부분에

병이 오고 응급실가더라구요

 

저도 그랬고요

간병하는 가족이 먼저 갈수도 있겠다싶고요

간병이 보통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시설이나 전문 인력에게 맡기는것도 이해가 가요..

IP : 61.101.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7.4 3:07 PM (59.15.xxx.225)

    아가들은 어린이집 가고 노인들은 요양보호센터 가고 그러는 세상이죠.

  • 2.
    '26.7.4 3:10 PM (121.167.xxx.120)

    간병하다 뇌졸증 오거나 암 걸려서 먼저 죽는 아내들 간혹 있어요
    몸도 힘들고 정신적으로 신경 써야하고 영양부족 잠 부족으로 가족 간병은 힘들어요
    환자가 간병인 거부하거나 돈 없으면 가족이 할수밖에 없어요

  • 3. 그럼요
    '26.7.4 3:15 PM (221.138.xxx.92)

    집안 분위기가 달라지는걸요.
    안해본 사람들은 몰라요. 진짜.
    짐작도 못할겁니다.
    그늘이 ...드리워져요..매일 매일 시간시간...

    아픈 사람도 힘들지만 간병하는 가족도
    함께 사는 가족들도...진짜 말도 못하게 힘든 겁니다.

    주변에 내 부모님 모시는 형제자매가 있다면
    정말 감사하세요.

  • 4. 90노모
    '26.7.4 3:25 PM (116.41.xxx.141)

    고관절수술하고 2주간 집에도 못가고 엄마집 노견강쥐랑 밤새 붙어자고 산책시키고
    병원에 가있을땐 홈캠으로 울부짖는거 지켜보고
    기저귀 들고 엄마병원 걸어서 들락거리고
    간호병동이라 뭐 제가 할일도 없는데도
    대번에 방광염 신우신염 오고
    한달지난 지금도 온입에 염증 피부도 뒤집어지고..

    그럭저럭 엄마랑 같이 노화가 되는거구요 싶고 ㅜ

    요양병원 들어가신 엄마보니 하루종일 잠만자서
    아이고 병원에서 해주는거 아무것도 없네 싶다가도
    이게 집요양이 되는 순간 많은게 서서히 무너져 내리겠다 싶더라구요

  • 5. 동네 할아버지
    '26.7.4 3:31 PM (211.234.xxx.55) - 삭제된댓글

    간병하던 할머니가 먼저 돌아 가시고
    할아버지께서 외로우시니 전부터 간호하던
    요양사분과 부부가 됐어요

  • 6. ...
    '26.7.4 4:05 PM (1.236.xxx.121)

    간병인이 먼저 나가떨어져요
    예민한 환자 비위맞추고 식사에 병원 동행에 ..
    24시간 대기조

  • 7. ....
    '26.7.4 4:10 PM (1.227.xxx.206)

    환자도 힘들겠지만 그래도 케어받는 입장이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걸 신경써야 하는 간병인은
    진짜 힘들어요

    환자 위주로 집안이 돌아가니 같이 사는 가족도 힘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059 천국의 계단만 하러 헬쓰 가는거 어때요? 10 ... 2026/07/04 2,505
1823058 하루종일 좋은 냄새 나는 사람 29 ㅡㅡ 2026/07/04 16,801
1823057 오늘 많이 먹었는데 허하네요 4 야식 2026/07/04 1,723
1823056 ㄷㄷㄷㄷ이병태 입장 나왔네요.jpg 20 .. 2026/07/04 3,893
1823055 마트알바에서 쉬는 시간을 안주는데.. 17 2026/07/04 3,990
1823054 뉴스타파: 타 기업 기술 훔친 인산가 죽염 8 인산가 2026/07/04 1,534
1823053 언더커버셰프 파스타 양이 적네요 ㅎ 2 ㄱㄴㄷ 2026/07/04 1,855
1823052 펌글)대한민국은 이미 말의 질서가 무너졌다 4 최진석교수 2026/07/04 2,031
1823051 월드컵 즐기시는 분 16강 승부예측 해보세요 8 네이버 2026/07/04 1,091
1823050 성형에만 1억4천 쓴 여자의 얼굴 23 ㅇㅇ 2026/07/04 19,281
1823049 지금 Daum 실시간트렌드 1위가 카보베르데 지도 ㅎㅎㅎ 7 ㅇㅇ 2026/07/04 1,840
1823048 윤석열탄핵반대한 분들은 518광주가 어떻게 당한지 보시고 이야기.. 28 정신못차려 2026/07/04 1,640
1823047 이 댓글 나만 웃기나요 18 ㅎㅎㅎ 2026/07/04 3,796
1823046 분식집에서 배달온 김치찌개가 좀.. 17 .. 2026/07/04 4,150
1823045 저는 말이 너무 많아요. 19 1212 2026/07/04 4,113
1823044 신석기시대부터 현재까지, 인구증가 속도래요 4 ........ 2026/07/04 2,198
1823043 김민석 무슨 대선이라도 나오는줄 21 .. 2026/07/04 2,331
1823042 피부과 12주 패키지 같은 프로그램은 6 주니 2026/07/04 1,759
1823041 요새 카고바지 입나요? 1 바바 2026/07/04 1,127
1823040 동상이몽 여에스더 18 넘 웃겨 2026/07/04 7,628
1823039 오아시스 문제 있나요? 4 오아시스 2026/07/04 2,801
1823038 정청래 측근 조승래까지 대통령 무시했네요 27 ㅇㅇ 2026/07/04 2,010
1823037 신탁회사 명의의 부동산에는 세 들어가지 말아야 하나요? 9 신탁회사 2026/07/04 1,395
1823036 버거킹 햄버거신상세트 먹었어요. 11 ᆢㆍ 2026/07/04 3,985
1823035 요근래 김포에서 일본이나 해외 다녀오신분~ 10 ... 2026/07/04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