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실금 수술, 요역동학 검사 해보신분ㅜ

자존심 조회수 : 756
작성일 : 2026-07-04 13:30:42

아무래도 요실금 수술을 받아야 할것 같아요ㅜ

몇년을 고민했는데 시간 늦추는게 의미없고 

이 망할 병? 때문에 자존감 자신감 바닥입니다

외출도 못하겠고 운동 여행 다 신경쓰이고

삶의 질은 그냥 땅파고 내려갈만큼 낮아진거 같아요 

 

그런데 요실금 수술보다 더 걱정되고 싫은것이 요역동학 검사여서요 이검사 얼마나 힘든건지요? 얼마나 수치스러운 건가요? 요실금 수술하면 정말 만족스러운가요? 뭐라도 좋으니 후기좀 부탁드립니다ㅠ

 

IP : 116.126.xxx.1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7.4 1:49 PM (211.36.xxx.67)

    작년 1월에 수술했어요
    진작할걸 후회했어요
    혹시 출산경험 있으신가요? 출산경험 있다면 그다지 어려운건 아니에요
    검사가 익숙한게 아니라서 이게 맞나 약간 어리둥절하다보면 끝나요
    수술도 마취하고 하니 끝나고 좀 뻐근하고 독한 진통제땜에 힘든거 빼고는 회복하고나면 새로운 삶입니다

    걱정마시고 하세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해야 회복력도 빠르고 남은 여생을 활기차게 맘껏 운동하면서 살수 있어요

    작년 49세때 했습니다

  • 2. ....
    '26.7.4 1:53 PM (218.239.xxx.177)

    처음에 조금 어색하지만 편안한 장소에서 간호사가 잘 안내하기 때문에 참을만해요 수치심보다 요실금상태를 제대로 파악하도록 수행하는것이 생각보다 어려워요 평소 증상이 심한데도 검사상 수치로 안나오니 힘들었어요 수치가 안나와 다시 시작하는것이 겁날 정도로 부담스러운 검사입니다 안내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는것이 중요해요 중간에 재채기를하라거나 크게 웃으라거나 하는데 막상 해보면 어색해서 생각대로 안돼요 그것만 성심껏 잘해내면 참을만한 검사입니다 수술후 너무 좋아요 일상의 자유를 얻은 느낌 ...이제 맘편히 친구들과 둘레길도 가고 모임에서가는 여행도 부담없이 가고 좋아요

  • 3. 요약동학은
    '26.7.4 2:28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들어본적도 없고
    브릿지 운동으로 효과를 본거 같애요

    재채기나 기침할때마다 조심스러웠는데
    허리가 아파서 브릿지 운동을 시작한지 몇개월..
    허리는 물론 소실금까지 사라지니 살것 같애요

  • 4. . . . .
    '26.7.4 3:04 P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할만 합니다.
    인터넷에서 글보고 엄청 걱정했는데,저는 산부인과 검진보다 괜찮았어요. 저는 요실금 시술이후, 원인불명 혈뇨도 있어서 내시경(소변 나오는 곳으로부터 방광까지 올라가는 내시경)검사도 했는데, 나름 다 검사받고 치료받을만 하더라구요.
    걱정하지 말고 검사 잘 받으세요.

  • 5.
    '26.7.4 3:37 PM (121.167.xxx.120)

    단독 의무실에 기계 설치 되어 있고 설명하는 간호사 하라는 대로 하면 돼요
    방법을 모르면 간호사가 설명하고 교정해 줘요
    길어야 15분 아기 낳아 보셨으면 검사는 아무것도 아니예요
    수술하면 새세상이 찿아 옵니다
    실력있는 의사한테 받으세요

  • 6. 동병상련
    '26.7.4 3:52 PM (115.138.xxx.137)

    요실금 수술 잘하는 곳 알고 싶어요.
    서울 경기 가능해요

  • 7. 자존심
    '26.7.4 4:24 PM (116.126.xxx.160) - 삭제된댓글

    따듯하고 용기나는 덧글들 감사합니다
    살이 갑자기 쪄서 빼고 수술받을까 했는데
    안빼고 받아도 상관없겠죠? 덧글들 덕분에 용기가 10프로에서 80프로는 충전된거 같아요^^
    고맙늡니다!!

  • 8. 자존심
    '26.7.4 4:25 PM (116.126.xxx.160)

    따듯하고 용기나는 덧글들 감사합니다
    살이 갑자기 쪄서 빼고 수술받을까 했는데
    안빼고 받아도 상관없겠죠?
    덧글들 덕분에 용기가 10프로에서 80프로는
    충전된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 9. 저도 했어요
    '26.7.4 4:39 PM (61.77.xxx.109)

    검사가 제일 어려운데 의사 입장에서는 저같은 사람만 봤으니까 이게 큰 병도 아니예요.
    용기 내시고 검사 받으세요.
    수술하니까 뜀뛰기도 하고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024 잠이 잘 오는집 저희집에 오면 잠이 온대요 왜 그럴까요? 4 2026/07/04 2,692
1823023 전철에서 성조기티셔츠입은 6070여성분 6 어쩌다 2026/07/04 2,077
1823022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3대 메가 프로젝트 , 하준경 경제.. 같이봅시다 .. 2026/07/04 259
1823021 여름 결혼식 원피스- 스타킹은? 14 결혼식 2026/07/04 2,470
1823020 (52세) 화장품 기초좀 봐주세요 3 피부 2026/07/04 1,883
1823019 와우. 이 인간 과거가 화려하군요. 신인규 14 2026/07/04 5,029
1823018 세탁기 세탁+건조 일체형 vs 분리형 24 ㅇㅇ 2026/07/04 2,529
1823017 근데 본인 잘 관리하고 깔끔하게 꾸미는 사람이 일 살림 양육도 .. 10 2026/07/04 3,494
1823016 발각질관련) 바렌발각질관리는 파일? 발크림 글리세린? 우레아? .. 2 . . 2026/07/04 633
1823015 39년째 부모 품에서 못 벗어나는 분 결혼상담.. 1 ㅡㅡㅡ 2026/07/04 2,051
1823014 클래식 유명연주자들 14 .. 2026/07/04 2,132
1823013 초코송이 뿌셔뿌셔 싸요 2 과자 2026/07/04 1,344
1823012 레딧에서 화제였던 양팔 없는 한국인 2 링크 2026/07/04 1,734
1823011 민주당아! 박은정 의원의 반의 반만이라도 해라! 19 ㅇㅇ 2026/07/04 1,313
1823010 매실청의 달인님께 여쭙니다 7 ㅇㅇ 2026/07/04 1,139
1823009 어이없어서 중독성 쩌는 챌린지 2 7010 2026/07/04 1,391
1823008 여름이불 추천해주세요 5 ... 2026/07/04 1,493
1823007 홍명보 미국서도 입뺀 24 으응? 2026/07/04 10,861
1823006 사다리차 못대는 빌라4층은 이사어떻게해요? 8 ㅠㅠ 2026/07/04 2,120
1823005 취미로 하는 그림 개인전 선물 16 선물 2026/07/04 2,281
1823004 아래 연예인떄문에 생각났는데 제가 깜놀했던 2 ........ 2026/07/04 2,251
1823003 현미 만져봤더니 눅눅해요 2 ㅡㅡ 2026/07/04 552
1823002 일본 가야하는데요, 이심 어떻게 어디에서 신청하면 될까요 7 ㄱㄱ 2026/07/04 1,318
1823001 결혼도 양극화, 2030은 결혼 빨리 하려고 한다네요 4 ㅅㅅ 2026/07/04 3,522
1823000 요양원 입소 후 상태가 더 좋아지신 부모님들은 11 2026/07/04 4,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