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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식복이 있는걸까요. 유난히 식당 사장님들이 절 좋아합니다

.....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26-07-03 15:50:20

다 여자 사장님들이세요

 

회사 밀집지역 근처니 저 말고도 단골손님들 아주 많을텐데

유난히 저를 챙겨주십니다.

 음식을 싸주세요.

조용히 하고 얼른 갖고가라고 챙겨주십니다.

 

회사 3번 이직하는 동안 있었던 일이니

자주 가는  식당도 세 군데.

이  세 곳 식당 사장님들이 동일한 패턴을 보여주세요

종종 음식을 싸주십니다.

심지어 어떤 날은 안가면

어제 자네 좋아하는  음식 해놔서

싸줄려고했는데 안오데~~

다른 동료들에겐 이런 일 없어요 ㅎㅎ

그리고 다 바쁜 식당들이고 줄서서 먹을 정도로 손님들 많은 곳들이에요

한가하고 그러면 단골손님 붙잡으려고 하는 거라 생각했겠지만

인기많고 바쁜곳인데도 그러시네요

오늘도 명태전을  종이용기에 아담하고 소복히 싸주셨어요 ㅎㅎ

 

제가 유난히 식복이 많은 것일까요

난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누군가 날 각별히 챙겨준다는게 고마운 행복이자 기쁨이네요

 

IP : 1.219.xxx.24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당계의미스코리아
    '26.7.3 3:51 PM (118.235.xxx.143)

    먹는 모습이 예쁜가봐요.

  • 2. ...
    '26.7.3 3:53 PM (118.37.xxx.223)

    쌓준다가 아니고 싸준다가 맞아요
    복스럽게 생기셨나보다

  • 3. .......
    '26.7.3 3:53 PM (1.219.xxx.244)


    윗님 말씀이 넘 웃겨요 ㅎㅎ
    식당계의 미코래 ㅋㅋㅋㅋ

  • 4. ////
    '26.7.3 3:54 PM (1.219.xxx.244)


    네엡. 글씨 틀렸네요... 수정할게요~~

  • 5.
    '26.7.3 3:56 PM (106.101.xxx.245)

    친해져서 서비스 쥰적은 있어도 식당 주인이 음식 싸준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언급하신 곳들이 백반집 같은 곳인가요? 뭔가 푸근한 주인장 느낌...

  • 6. 잘 먹는음식
    '26.7.3 3:56 PM (175.123.xxx.145)

    전 관광지 처음 간 식당에서
    계산할때 잘먹는 음식 싸주신적 있어요

    제가 예쁘진 않는데
    하얗고 엄청 잘웃어요
    식당에 들어가면 환~해진데요

  • 7. ......
    '26.7.3 3:57 PM (1.219.xxx.244)


    네. 백반집이에요. 한식을 좋아해서 늘 한식당만 다니네요

  • 8. 우리
    '26.7.3 3:59 PM (220.126.xxx.16)

    식복보다 인복 아닌가 싶은데요.
    인상이 좋으신가 아님 매력이 있으신가...암튼 복은 복이네요.

  • 9. 아마도
    '26.7.3 4:02 PM (222.108.xxx.61)

    원글님이 상냥하시고 예의있게 행동하시고 음식드시는것도 예쁘게 잘 드시고 말씀도 예쁘게 하시나봐요 식당 나오실떄도 그냥 안나오시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어머니~ 사장님~ 이렇게 인사도 잘하시고요

  • 10. ......
    '26.7.3 4:06 PM (1.219.xxx.244)


    히익.... 맞아용 그렇게하긴해요 ㅎㅎ
    바쁜 식당이니
    다른 사람들 바로 앉아도 될정도 테이블도 깨끗히 닦아놓고 나와요~

  • 11. .....
    '26.7.3 4:11 PM (27.176.xxx.41)

    부엌 조왕신이 어깨에 앉아 계신게 아닐까요?? ㅋㅋㅋ

  • 12. .....
    '26.7.3 4:14 PM (1.219.xxx.244)


    부엌 조왕신 ㅎㅎ
    우와 표현이 넘 웃겨요 ㅎㅎㅎㅋㅋㅋ
    그러게요. 아마 그분이 제 어깨에 왕림하신 듯 합니다 ㅋ

  • 13. ,,,,,
    '26.7.3 4:18 PM (1.219.xxx.244) - 삭제된댓글

    아... 또 생각났어요.
    또 다른 직장 근무할때였는데
    여긴 직원수가 엄청 많았어요.
    식수인원이 2천명이 넘는 곳이라
    구내식당 가면 돗대기시장이고 누가 누군줄도 모르는 정신없는 곳이라
    영양사 샘도 쌀쌀맞은 편이었는데 그 영양사 샘이 절 소개팅해주겠다고 ㅎㅎ
    저보다 더젊고 어린 많은 여직원들을 제쳐놓고 하필 저를요
    이것도 식당에서 일어난 호의이니 요것도 식복에 해당 ㅎㅎㅎ

  • 14. ,,,,,
    '26.7.3 4:19 PM (1.219.xxx.244) - 삭제된댓글

    아... 또 생각났어요.
    또 다른 직장 잠깐 근무할때였는데,
    여긴 직원수가 엄청 많았어요.
    식수인원이 2천명이 넘는 곳이라
    구내식당 가면 돗대기시장이고 누가 누군줄도 모르는 정신없는 곳이라
    영양사 샘도 쌀쌀맞은 편이었는데 그 영양사 샘이 절 소개팅해주겠다고 ㅎㅎ
    저보다 더젊고 어린 많은 여직원들을 제쳐놓고 하필 저를요
    이것도 식당에서 일어난 호의이니 요것도 식복에 해당 ㅎㅎㅎ

  • 15. 아마
    '26.7.3 4:19 PM (118.34.xxx.5)

    원글님이 눈에 띄는 점이 있으셨을거에요.

    맛나게 잘 드시고 인사도 잘하시고 매너도 좋으시고.

  • 16. ..
    '26.7.3 4:20 PM (1.219.xxx.244) - 삭제된댓글

    아... 또 생각났어요.
    또 다른 직장 잠깐 근무할때였는데,
    여긴 직원수가 엄청 많았어요.
    식수인원이 2천명이 넘는 곳이라
    구내식당 가면 돗대기시장이고 누가 누군줄도 모르는 정신없는 곳이라
    영양사 샘도 쌀쌀맞은 편이었는데 그 영양사 샘이 절 소개팅해주겠다고 ㅎ
    저보다 더젊고 어린 많은 여직원들을 제쳐놓고 하필 저를요
    이것도 식당에서 일어난 호의이니 요것도 식복에 해당하는거라 생각했네요 ㅎㅎㅎ

  • 17. ..
    '26.7.3 4:20 PM (1.219.xxx.244) - 삭제된댓글

    아... 또 생각났어요.
    또 다른 직장 잠깐 근무할때였는데,
    여긴 직원수가 현장포함이라 엄청 많았어요.
    식수인원이 2천명이 넘는 곳이라
    구내식당 가면 돗대기시장이고 누가 누군줄도 모르는 정신없는 곳이라
    영양사 샘도 쌀쌀맞은 편이었는데 그 영양사 샘이 절 소개팅해주겠다고 ㅎ
    저보다 더젊고 어린 많은 여직원들을 제쳐놓고 하필 저를요
    이것도 식당에서 일어난 호의이니 요것도 식복에 해당하는거라 생각했네요 ㅎㅎㅎ

  • 18. .......
    '26.7.3 4:21 PM (1.219.xxx.244) - 삭제된댓글

    아... 또 생각났어요.
    또 다른 직장 잠깐 근무할때였는데,
    여긴 직원수가 현장포함이라 엄청 많았어요.
    식수인원이 2천명이 넘는 곳이라
    구내식당 가면 돗대기시장이고 누가 누군줄도 모르는 정신없는 곳이라
    영양사 샘도 쌀쌀맞은 편이었는데
    그 영양사 샘이 누군지도 모르는 절 소개팅해주겠다고 ㅎ
    저보다 더젊고 어린 많은 여직원들을 제쳐놓고 하필 저를요
    이것도 식당에서 일어난 호의이니 요것도 식복에 해당하는거라 생각했네요 ㅎㅎㅎ

  • 19. ㅇㅇ
    '26.7.3 4:30 PM (122.101.xxx.234)

    전 가끔 가는 식당 밥맛이 너무 좋아서 쌀 어디건지 여쭤본적 있는데
    계산할때 쌀을 한봉지 주셔서 너무 감동했던 기억이..
    원글님 평소 인사 잘하고 말 예쁘게 하시죠?(제가 그래요 소근소근)

  • 20. ...
    '26.7.3 4:48 PM (112.168.xxx.153)

    인사도 잘 하고 테이블도 닦아 놓고 나오신다니 답이 다 나왔네요. 식당사장님들이 좋게 보실만해요.

  • 21. 동료들
    '26.7.3 4:55 PM (211.235.xxx.233)

    옆에 있는데 혼자만 챙겨주면..동료들은 기분 별로겧네요

  • 22. ….
    '26.7.3 4:57 PM (211.234.xxx.185) - 삭제된댓글

    와!! 신기해요. 식복 있으신거네요.

    그 맛있다는 식당들 어딘지 알려주시면 ^^

  • 23. …..
    '26.7.3 4:58 PM (211.234.xxx.185)

    원글님이 이쁜짓을 하시네요.

    그 맛있다는 식당들 어딘지 알려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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