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경우없는 말을 듣고 상처받은 경우

ㅇㅇ 조회수 : 1,601
작성일 : 2026-07-03 12:04:01

오랜지인에게

경우없는 말을 듣고 상처받은 경우

항의 못하고 세월이 흘렀는데

 

그냥 멀어질까요

다시 만나서 항의를 하는게 나을까요

 

속병이 났어요. 

기억 못한다. 당일에 말하지 이제 와서 그러냐

할 타입이긴해요

IP : 118.235.xxx.8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용없을걸요
    '26.7.3 12:07 PM (118.218.xxx.85)

    미안하다는 말도 못들을거라 생각해요
    제경우엔 남편과 그런적이 있는데 사과는 커녕 기억도 없다고 덮어씌우지 말라고 야단해서 그만두었어요

  • 2.
    '26.7.3 12:07 PM (221.138.xxx.92)

    어떤걸까요?
    경우없는 말을 하는 건 그 인간의 모자람때문인데
    그 순간 기분이 언짢을 수는 있겠지만
    오래 가져가면서까지
    내 기분이나 시간을 망치지는 마세요.
    그 사람은 지금 아무렇지도 않은데 왜 님 시간을 ??
    단, 다음에 또 그러면 따끔하게 일침을 놓으셔요.

  • 3. ㅇㅇ
    '26.7.3 12:07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무슨 말인데 도대체 상처를 받아요. 여기 얘기해 보세요.

  • 4. dd
    '26.7.3 12:13 PM (23.129.xxx.220) - 삭제된댓글

    어떤 말인지 알려주셔야 더 자세한 판단이 가능한데...

    제 경험상 갑자기 뜬금없이 지적하거나 깎아내리는 말을 하는 경우는,
    그 사람이 저에게 열등감, 자격자심 있는 경우였어요.

    다른 상처주는 말이라면 상대가 실은 나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는데
    그걸 숨기고 관계를 유지한 경우더라구요.

    실수로 한 게 아니고 고의적으로 님에게 한 말이 확실하다면
    이런 관계는 더 악화만 되지 절대 좋아지지 않아요.

  • 5. dd
    '26.7.3 12:14 PM (23.129.xxx.220)

    어떤 말인지 알려주셔야 더 자세한 판단이 가능한데...

    제 경험상 갑자기 뜬금없이 지적하거나 깎아내리는 말을 하는 경우는,
    그 사람이 저에게 열등감, 자격자심 있는 경우였어요.

    다른 상처주는 말이라면 상대가 실은 나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는데
    그걸 숨기고 관계를 유지한 경우더라구요.

    실수로 한 게 아니고 고의적으로 님에게 한 말이 확실하다면
    이런 관계는 더 악화만 되지 절대 좋아지지 않아요.
    그러니 직접적으로 따질 필요도 없고,
    이 기회로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챈 거라고 생각하고
    점점 멀어지는 게 최선이더군요.

  • 6. ...
    '26.7.3 12:17 PM (223.38.xxx.104)

    세월지나고 얘기해봤자 그 사람이 사과할 가능성은 희박하고 안 보면 그만일 사이인데 뭘 그러세요. 경우없는 인간들은 마주해봤자 입니다.
    더 화날 일만 생길걸요. 원하는 대답 못 들어요.

  • 7. 저도
    '26.7.3 12:22 PM (116.36.xxx.235)

    비슷한 일이 있어서 너무 황망하기도 하고 그 집 경조사 일도 있고 해서
    말을 못하고 3년 뒤 말했더니
    자긴 기억도 못한다며 속 좁은 인간 취급을 하더군요.

  • 8. 그냥
    '26.7.3 12:54 PM (211.108.xxx.76)

    상종을 하지 마세요
    말 꺼내면 또 스트레스 받는데 뭐하러요

  • 9. ...
    '26.7.3 1:36 PM (1.235.xxx.154)

    안보는게 나아요
    그런얘기해봤자 또 당해요

  • 10. 속상
    '26.7.3 2:20 PM (211.117.xxx.240)

    어차피 멀어질거 말하세요. 기억안난다하면 내가 기억하고 말하지 않냐? 하시고 당일에는 너무 충격받아서 말못했다 하세요. 그래서 미안하다는 소리하면 그나마 다행이죠. 속좁은 취급하면
    사람마다 충격을 표현하는 방식이나 시점이 다르다고 하세요.
    에휴 저도 주변에 본인은 못할말 할말 다하면서 뒤끝없는 사람이고 이해하라길래 할말 다하고 뒤끝까지 있으면 이상한거 아니냐고 말해줬어요~

  • 11. ㆍㆍㆍㆍ
    '26.7.3 7:32 PM (220.76.xxx.3)

    말하는 것까지가 내 몫이에요
    그 뒤 사과를 하든 화를 내든 그건 상대의 몫이고요
    상대 반응에 대한 기대없이 내 몫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말하면 됩니다
    말하는 것만으로 마음이 시원해지긴 합니다
    관계도 재정립되고 ㅡ 화내고 멀어지거나 사과받고 적정한 거리를 찾거나
    다음부터는 내 마음도 잘 살펴져요
    불편한 마음을 그때그때 말로 잘 표현하게 되기도 하고요

  • 12. ...
    '26.7.3 9:08 PM (58.224.xxx.134)

    어차피 멀어질거 말하세요. 기억안난다하면 내가 기억하고 말하지 않냐? 하시고 당일에는 너무 충격받아서 말못했다 하세요. 그래서 미안하다는 소리하면 그나마 다행이죠. 속좁은 취급하면
    사람마다 충격을 표현하는 방식이나 시점이 다르다고 하세요.
    에휴 저도 주변에 본인은 못할말 할말 다하면서 뒤끝없는 사람이고 이해하라길래 할말 다하고 뒤끝까지 있으면 이상한거 아니냐고 말해줬어요~


    어머
    어쩜 이렇게 똑똑하고 차분하게 말씀을 잘하세요.
    저도 정말 이렇게 똑부러지고 싶은데 현실은..

  • 13. ㅇㅇ
    '26.7.4 9:54 PM (118.235.xxx.169)

    하아 그러게요
    똑부러지게 말하고픈데 어렵네요
    막역한 사이라고 여겨서 무방비로 있다가 더 내상입은듯

    나중에 볼 사이라 여겨 듣고만 왔는데

    어차피 멀어질 사이면
    할말 다할걸 그랬나봐요

    그쪽은 내 정보 다 빼가고 할말 다하는데 말이에요

    괜히 벌집 쑤시나 싶어 묵묵부답했는데, 내 속 편하려면 말할 걸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753 이재명 탄핵청원 일주일만에 40만 돌파 25 ... 2026/07/03 2,183
1822752 구멍난 고무장갑 모아뒀다 쓰세요? 17 고무장갑 2026/07/03 3,193
1822751 아이 태어난 시간을 잊어버렸어요. 7 . . 2026/07/03 2,746
1822750 [단독] 경찰, '유담 인천대 특혜 임용' 유승민 전 의원 피의.. 8 선택적분노 2026/07/03 2,310
1822749 이 정권의 정경유착은 전두환 저리가네요 11 ㅇㅇ 2026/07/03 1,179
1822748 경찰, '유담 인천대 특혜 임용' 유승민 전 의원 피의자 신분 .. 3 드디어 2026/07/03 1,175
1822747 선처해 달라고 하나봐요? 21 배제하라 2026/07/03 4,405
1822746 코렐그릇 교환 시기? 5 교환 2026/07/03 1,587
1822745 최민희 의원 멋져요 9 희희 2026/07/03 2,002
1822744 쓰리스핀 물걸레 청소 보통 어떤 모드로 돌리나요? 5 ... 2026/07/03 831
1822743 이재명이 압박해서 기업이 투자한다는게 말도 안된다는 분들...... 12 궁금 2026/07/03 1,594
1822742 군화모카페 22 2026/07/03 1,824
1822741 이선희 이상은 신해철 등등 11 ㅇㅇ 2026/07/03 3,012
1822740 양아치 한의원과 싸운 일 5 송송 2026/07/03 3,013
1822739 인스타보니 연예인보다 이쁜 여자들 많네요 9 ... 2026/07/03 3,174
1822738 좀 정확한 날씨 정보 앱 있나요.. 4 궁금 2026/07/03 929
1822737 독일직구 무관세 기준? 1 ㅇㅇ 2026/07/03 429
1822736 g미켓 포인트 4 11 2026/07/03 822
1822735 중국애들 불편할까봐 안달난 민주당 제주도편 19 coolyo.. 2026/07/03 1,297
1822734 비립종 집이나 샵에서 제거해보신 분  14 .. 2026/07/03 2,024
1822733 까사미아 불량품 신세계몰에서 반품해주라는데 거부하네요 5 지치네요 2026/07/03 1,175
1822732 미래에셋증권 넥장에서 왜 이래요?? 6 넥장 2026/07/03 3,214
1822731 혼자가 편하고 좋으네요 12 여름 2026/07/03 4,474
1822730 곡소리 날때 사야할까요? 14 .... 2026/07/03 3,871
1822729 야구협회 KBO, 혐오표현, 청소년 범죄도 프로진입 제한 10 82쿡 2026/07/03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