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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부모한테 들은 모욕적인 말

조회수 : 5,997
작성일 : 2026-07-03 10:57:52

어떤 말까지 들어보셨나요?

니 남편은 하늘같이 떠받들고 낳아준 엄마는 외면한다며

천벌 받을거라는 말 들은 후로

너무 무서워서 일주일째 연락 못하고 있어요

혼자 계셔서 걱정은 되는데ㅜ

 

IP : 223.38.xxx.3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7.3 10:59 AM (121.188.xxx.66)

    치매시라면서요.
    마음 아프시지만 그런 말은 마음에 담지마세요.
    그럴 가치도 없어요.
    담지 말라는말...저는 겪지 않았으니 쉽게 나오는거 알아요.
    근데 정말 귓등으로 들으셔야해요.ㅠ_ㅠ
    마음 다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2. ..
    '26.7.3 11:01 AM (118.130.xxx.66)

    뭘 그정도 가지고....

  • 3. 치매잖아요
    '26.7.3 11:05 AM (119.71.xxx.160)

    더한 말도 할 수 있고

    예상하지 못한 행동도 합니다.

  • 4. 일단
    '26.7.3 11:07 A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혼자 계시면 빨리 씨씨티비 설치하시고요,
    등급 신청해서 나오면 요양원 모시세요
    자주 가보셔야할 정도로 치매 심하시면 요양원 가셔야해요
    요양원 가시면 남들 밥 먹을 때 같이 밥 먹고 남들 약 먹을 때 같이 먹기 때문에 초기치매에는 훨씬 호전됩니다.

    저희 친척분은 집에서 아내 외에는 자식들 이름도 헷갈려 하셨었는데 요양원 가신 후에 3년 만에 만나는 미국 사는 손주들 이름을 다 기억하고 얼굴과 매칭을 시키시더라구요. 사춘기 때 아이들이라서 어릴 적 모습과 똑같지 않은데도요.

  • 5. 어쩌나
    '26.7.3 11:10 AM (221.138.xxx.92)

    치매잖아요.
    마음은 정말 힘드시겠지만
    정신이 온전하지 않고 아픈거니까
    어서 비워내셔요..너무 힘드시겠습니다.

  • 6. ...
    '26.7.3 11:13 AM (118.37.xxx.223)

    욕도 아니고 저 정도는 뭐...

  • 7. ..
    '26.7.3 11:15 AM (211.208.xxx.199)

    치매 걸린 사람이 한 말,행동에 괘념치 말아요.

  • 8. 개념치 말아요
    '26.7.3 11:18 AM (1.236.xxx.121)

    치매 노인 아무소리나 하는지라

  • 9.
    '26.7.3 11:18 AM (1.241.xxx.216)

    원글님 그 말 듣고 놀래고 가슴 아프셨겠네요
    그런데 치매 아니여도 저런 막말을 하는 부모 꽤 있습니다
    하물며 치매인데 제정신이 아닌 상태의 말씀은 귀담아 들을 필요가 없지요
    욕을 해도 치매는 그냥 그러려니 해야 하네요

  • 10. . . . .
    '26.7.3 11:19 AM (115.138.xxx.202) - 삭제된댓글

    아무리 치매 노인이 하는 말이어도 밑도 끝도 없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평생 속에 담아두고 있던 말을 이성의 끈으로 참았다가 치매일 때는 막 퍼부어대더라고요. 평생 백수로 살면서 집에서 히키코모리했던 신우 지금은 치매 엄마 모시고 사는데요. 매일같이 시누한테 소리 지르면서 너는 쓸모 없는 인간이고 태어나지 말았어야 된다고 직업도 없고 시집도 못 가고 나가 죽으라고 매일매일 그래요. 이게 아프다고 이해되는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그 부분은 본인에게 정말로 아픈 부분인데 그거를 마구 쑤셔파더라고요.

  • 11. ..
    '26.7.3 11:21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그보다 더한 욕도 많이 해요
    치매 중에도 딸보다는 며느리에게 악담은 기본이에요
    여동생이 요양병원의사인데 울시모도 만만치 않으시니
    요양원이나 병원 가게되면 절대 면회가지 말라고해요
    며느리보고 실제 상태가 나빠지기도하고 면회실에서
    욕을 하는분들이 많대요
    정신없는 중에도 딸보면 짠해서 울다가도 며느리보면
    욕을 해대면서 상태나빠져 응급으로 치료하는경우도 있대요

  • 12. ? ..
    '26.7.3 11:21 AM (115.138.xxx.202)

    아무리 치매 노인이 하는 말이어도 밑도 끝도 없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평생 속에 담아두고 있던 말을 이성의 끈으로 참았다가 치매일 때는 막 퍼부어대더라고요. 평생 백수로 살면서 집에서 히키코모리했던 시누 지금은 치매 엄마 모시고 사는데요. 매일같이 시누한테 소리 지르면서 너는 쓸모 없는 인간이고 태어나지 말았어야 된다고 직업도 없고 시집도 못 가고 나가 죽으라고 매일매일 그래요. 이게 아프다고 이해되는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그 부분은 본인에게 정말로 아픈 부분인데 그거를 마구 쑤셔파더라고요. 그냥 쌍욕은 듣고 흘리면 되는데요. 그게 다가 아니에요. 가족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그 내밀한 약점에 대해서 막 꼬집고 쑤셔파요. 그게 시어머니의 본심이었을지도 모르죠. 평생 딸 때문에 속상했지만 내색 안 하고 사셨거든요. 그런 분이 치매되니까 딸한테 온갖 본심을 다 내버리는 거예요.

  • 13. 상황봐선
    '26.7.3 11:21 AM (218.234.xxx.10)

    치매가 아닌듯한데요.

  • 14. .....
    '26.7.3 11:29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평생 욕이라곤 모르던 친정어머니, 돌아가실때 마지막 입원해서는 쌍욕을 저에게 하시더군요(저런 욕을 어떻게 알았지?). 당신 몸은 맘같이 움직이지 않는데 딸은 병원지침대로 지키니까 너무너무 약이 오르셨죠. 그냥 다 해드릴걸. 며칠이나 더 사실 거라고..너무 후회되지만 그땐 돌아가시는 건줄 몰랐어요. 이번에도 퇴원하실 줄 알았죠

  • 15. 반려견
    '26.7.3 11:32 AM (58.143.xxx.102)

    이 으르렁 컹컹 짖으면 두번 다시 안 보나요?
    치매는 본능 이외 삭제된 상태의 동물과 같아요.
    측은지심이 중요

  • 16. 영통
    '26.7.3 11:33 AM (106.101.xxx.150)

    엄마가 서운하셨구나..

    님이 도량 넓게 생각해 줄 수도 있는 일.

    곧 돌아가실 분이니.. 그냥 무심해 보시길

  • 17.
    '26.7.3 11:38 AM (211.235.xxx.84)

    그걸 마음에 새기시면 어쩝니까..
    욕을 기억마시고..
    욕을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채 내뱉을 정도로
    상태가 악화되고 있고
    남은 시간이 얼마 안된다는것을 마음에 새기시고

    후딱 가세요.

    나중에는 가고싶어도 못갑니다

  • 18. ㅇㅇ
    '26.7.3 11:39 AM (61.43.xxx.178)

    정상이 아닌 분이 서운하셔서 아무?말이나 한거 같은데
    천벌에 무슨 의미를 그렇게 깊이 두고
    모욕적?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이해가 잘...

  • 19. oo
    '26.7.3 11:45 AM (73.128.xxx.151)

    죽으면 귀신되서 두고두고 나를 괴롭힐거라했어요. 치매도 아니고 저 고등학교때요. 엄마 학대로 평생 우울증 약 먹고 자존심이 1도 없어요. 안보고 살아요.

  • 20. 맨정신
    '26.7.3 12:20 PM (116.43.xxx.172)

    치매도 아니고 총명하기 이를데가 없는
    시부에게 비슷하지만 더 심한 말을 자주 듣고
    시집 발길 끊은지 8년째에요.
    치매시고 그 정도면
    저라면 참을만 할거 같습니다.

  • 21. ㅇㅇ
    '26.7.3 12:50 PM (23.106.xxx.53) - 삭제된댓글

    엄마가 건강하실 때는
    가스라이팅이나 쌍욕 같은 거 전혀 안하는 분이셨나보네용.....
    치매인데도 충격받으셨단 걸 보면..

  • 22. ㅡㅡㅡ
    '26.7.3 1:44 PM (180.224.xxx.197) - 삭제된댓글

    치매. 술먹고 주사. 다 속에 있던말 나오는거지요. 치매전에 좋은엄마였다면 좀 봐주는거고 아님 자식도 상처입는거죠. 자식이 뭔죄라고.

  • 23. ...
    '26.7.3 2:16 PM (61.254.xxx.88)

    저희가족중에도 딩크부부가
    치매시모모셨는데
    뜨신밥 먹고 애 하나 못낳는 ×라 하더래요
    맘에 없는말 아닌거같아요

  • 24. 그정도가
    '26.7.3 2:56 PM (221.149.xxx.157)

    무슨 욕이라고..
    전 진짜 쌍욕도 들었어요.
    저희 엄마는 평생 욕이라고 하신적이 없었거든요.
    가스나 같은 말도 하신적이 없는..
    그래서 더 쇼크였어요.
    우선은 우리엄마가 그런 저급한 말을 알고 있다는 것에 대해 놀랐고
    치매에 걸린후 온갖 쌍욕들을 그리 많이 알고 있으면서
    평생 한번도 안하셨다는 것에 대해 놀랐어요.
    무의식적으로 한번쯤 실수도 안하셨던...
    그래서 무서웠다기 보다는 슬펐어요.
    알고도 욕한번 안하셨던건 엄마의 의지였을텐데
    뇌가 고장나서 무방비로 풀려 엄마의 입으로 내뱉던 그 단어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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