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청년들이 유독 예의바르고 순하고 착하면 가슴이 아파요

조회수 : 2,831
작성일 : 2026-06-30 16:50:03

 

특히 사회물 막 먹을까 말까 하는 나이대의 청년들이요. 

저는 50대중반이구요.

저렇게 순하고 착하고 예의바르면 당하고 살텐데 미리 짠해요.

물론 권력 이나 가진거 많은 그런집 아닌 자제들이요. 

부모가 곱고 바르게 잘 키웠을것 같아서 

더 마음이 아프고 그래요. 

나도 부모이고 그렇게 키웠고 우리애들도 저래요. 

우리애들 보는것 같아요

IP : 221.149.xxx.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마음
    '26.6.30 5:02 PM (211.201.xxx.28)

    어떤건지 잘 알것 같아요.
    지켜주고 싶죠.
    착하고 순한 마음들이 다치고 깨져서
    굳은 얼굴의 어른들이 될까봐서요.
    하.. 좀 인류애가 넘치는 사회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은 서로서로 너무 싫어하고 증오하고 ㅜ

  • 2. 맞아요.
    '26.6.30 5:04 PM (176.100.xxx.184) - 삭제된댓글

    눈빛부터 순한 젊은이들 보면 마음이 짠하죠. 못된것들한테 당하고 살아야 하는 세상이라 ㅠㅠ

  • 3. 맞아요.
    '26.6.30 5:05 PM (176.100.xxx.184)

    눈빛부터 순한 젊은이들 보면 마음이 짠하죠. 못된것들한테 당하고 살아야 하는 세상이라 ㅠㅠ
    근데 요즘 그렇게 착해보이는 젊은이들이 별로 없네요. 다들 전투적으로 화가 가득해요.

  • 4. 아니요
    '26.6.30 5:10 PM (58.236.xxx.72)

    전 반대의견이에요
    같은 능력치라면 착하고 순하다는건
    인성까지 좋다는거.
    그 인성으로 상급되어지는 기회가
    더 생기는거라고 생각해요
    요즘 같은 시대에는 다들 손해1도 안보려
    너무 약고 약아서
    일단 착하고봐야 해요
    다만 착하지만 지혜가 필요하죠
    예로 같은 실력으로 손흥민이 인성이 안좋았다면
    지금에 자리가 아니겠죠

  • 5. 맞아요
    '26.6.30 5:14 PM (211.234.xxx.103)

    저도 바르고 착하게 기르면 되는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잘하면 잘해서 질투하고
    부족한 부분은 상처 주는게 사회더군요
    내면이 연약하면 더 상처 받고 힘들어요
    인정해주는 사람들은 소수이고
    결론은 세상 살기 힝들어요

  • 6. ㅇㅇ
    '26.6.30 5:28 PM (223.38.xxx.34)

    저는 비혼인데도 비슷한 감정 느껴요
    서비스, 판매직 많이 만나는데 여리고 예의바른 신입보면
    잘 버틸수 있을지 걱정되면서 응원하는 마음도 들고요

  • 7. 복숭아
    '26.6.30 5:31 PM (210.103.xxx.167)

    원글님이 말하는 아이가 저희딸입니다
    너무 순수하고 맑고 정직해서
    첫직장 보수집단에서 연봉높은데
    2년 다니고 퇴사했어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요
    사회에서는 착하고 예의바른것이 결코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 사람이용 해먹기 좋은 먹이감이 되는것 같아요 이런 사회화가 되가는것이 정말 끔찍하네요
    그래서 저희딸은 해외기업 지원해서 곧 나간답니다

  • 8. ...
    '26.6.30 5:40 PM (220.95.xxx.155)

    전 두가지맘이 다 생겨요
    넘넘 이쁘기도 하고 대견하면서도 걱정도 앞선답니다.
    저희 아들이
    착하고 덩치는 산만한 아이가 맘이 넘 여리고 심지어 심한 F 입니다.
    그래서 넘 걱정된다고
    상처받을일이 넘 많을것 같다고 걱정된다고 얘길해요

  • 9. ...
    '26.6.30 7:14 PM (219.254.xxx.170)

    근데 잘하면 잘해서 질투하고
    부족한 부분은 상처 주는게 사회더군요2222222222

  • 10.
    '26.6.30 7:16 PM (121.167.xxx.120)

    순하고 착해도 똑똑해서 다 머리속으로 계산해요
    무조건 당하는게 아니고 당해 주는거예요

  • 11. ...
    '26.7.1 11:47 AM (59.5.xxx.89)

    요즘 애들은 스마트 하고 야무져서 우리 세대 보단 착하고 순수하지 않아요
    걱정 안 하셔도 잘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406 하이닉스 미국시세 4 안개꽃 01:37:10 4,220
1825405 이재명 대통령은 속이 좁은거 같아요 47 .. 01:36:13 4,721
1825404 노숙자 냄새가 나요ㅠ 27 01:02:36 9,197
1825403 15년된 아파트에 살고있는데 4 남편퇴직 00:54:37 3,572
1825402 방바닥에 참깨처럼생긴 초파리알 5 ... 00:51:58 3,017
1825401 장윤기, 살해 이틀 전 외국인 성폭행하며 “너 죽인다” 41 .... 00:49:17 12,094
1825400 세상이 날 오라하네(feat 이재명) 35 .... 00:43:30 2,502
1825399 당근 모임 첨 가봤는데 충격 29 당근 00:21:27 16,667
1825398 멀티탭 점검을 합시다 7 ㅇㅇ 00:12:43 4,190
1825397 하이닉스 300만 재진입 경우의 수 3 .. 00:09:57 4,295
1825396 병원에서 다음 과정은 뭘 하라 할까요.  14 .. 2026/07/13 2,148
1825395 헬쓰1일차. 천국의계단 40분 12 헬린 2026/07/13 3,058
1825394 카카오택시 호출시간 질문 16 택시 2026/07/13 1,559
1825393 조국혁신당, 박은정, 도둑맞은 대선, 민주주의 파괴의 국기문란 .. 7 ../.. 2026/07/13 1,773
1825392 영어·일본어 메뉴판 가격달라 교토식당 외국인 바가지 ㅇㅇㅇ 2026/07/13 1,188
1825391 국민연금, "10년 공든탑이 무너졌다" 32 .. 2026/07/13 16,414
1825390 노출 싫어 하시나요? 11 궁금 2026/07/13 2,289
1825389 코스트코 피자 엄청 짠가봐요 13 짜다 2026/07/13 2,915
1825388 정청래 "문조털래유 '욕하는 사람들..총선 대선 희망있.. 18 그냥3333.. 2026/07/13 1,863
1825387 중3 여아 아직 귀가 안한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6 ㅁㅁ 2026/07/13 2,589
1825386 내신 5등급제도 1.1 /1.2 요렇게? 3 ㅇㅇㅇ 2026/07/13 1,357
1825385 지금 200억 받기 vs 1999년으로 지금 기억 그대로 가기 24 2026/07/13 2,828
1825384 엔비디아가 끝났나요? 3 82국 2026/07/13 4,096
1825383 부부싸움후시댁연락 20 2026/07/13 4,467
1825382 내신 5등급제, 고교학점제는 망한듯 30 ---- 2026/07/13 4,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