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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 고3 아이한테 무엇을 해줘야할까요?

d 조회수 : 1,386
작성일 : 2026-06-30 16:02:24

기말고사 반을 봤네요 

수시 완전 포기한다는거 국영수만이라도 준비해서 시험 보라고 했는데

정시에서 확통 선택하더니

내신 미적분을 다 찍어서 9점을 받아왔네요 ㅠㅠ

어쨌든 성적은... 유지해서 4.2~3 정도(학원가) 될것 같구요 모의고사 44234

내신으로 갈 대학은 절대 안갈거라고 정시 공부 한대서 그냥 지원하고 있습니다.

안될거라는것도 알지만 아이가 하겠다고 하니까요...전보다는 열심히 ...

하교하고 저녁먹고 바로 들어가서 열심히 하고 있기는 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학종...생기부 신소재공학으로 준비 했는데 물리 화학 6.7등급에 위에 썼듯이 미적분 성적이 

저러니 학종 카드도 못쓸것 같아요...

 

그래도 혹시 몰라서 수시컨설팅 60만원 짜리 딱 한군데 예약은 걸어놨구요...

지역 진학 컨설팅 무료 지원 하나 예약해놨구요...

 

수시로 안간다고 하니 아직 학교 선생님 상담도 안했어요...

상향 수원대 말씀하셨다더라구요

아이가 과는 아무거나 상관없다고 해서 ㅠㅠ

 

6모 결과 보고 정시 해보던지 마음 접고 수시로 보내려고 했는데...애가 그날 밤새 아파서 

참....ㅠㅠ 

 

엄마가 입시공부를 많이 해야 그래도 조금 더 나은곳 간다는데 이런 상황이니

지금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필요한거 도와줄거 도와주고 깨워주고 그냥 지금은 먹는거나 잘 챙겨주고 있습니다...

 

IP : 125.178.xxx.1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30 4:06 PM (118.235.xxx.161) - 삭제된댓글

    이미 수시카드가 떠난것 같네요..
    미련없이 정시에 집중하라 하세요
    수학이 2면 가능성이 많아요
    정시는 재수를 각오하고 해야하는데 이번이 이번 수능마지막일텐데 그것에 대한 공부를 해두서야 할것 같아요

  • 2. 속상하시겠네요
    '26.6.30 4:10 PM (221.138.xxx.92)

    수시는 지나갔다고 봅니다.
    정시로는 수시카드보다 더 힘들텐데...

  • 3. ...
    '26.6.30 4:12 PM (218.237.xxx.69)

    저 성적이면 수시 못쓰나요? 지방대라도 쓸 수 있는거 아닌지요 ㅠ

  • 4. ..
    '26.6.30 4:17 PM (211.235.xxx.127)

    내신과 모고 성적이 비슷한데
    내신으로 갈수 있는 대학은 절대 안간다고 하면 어쩌나요.
    그럼 학종이나 논술이 더 유리했을텐데....
    정시는 원서가 3장이고 결과 나올때까지 피말려요
    작년에 인서울하위권부터는 추합도 잘 안돌았어요.

  • 5. Dㅇㅇㅇ
    '26.6.30 4:17 PM (125.178.xxx.144)

    국수영 순서랍니다 ㅠㅠ 수학이 2만 되도 수리 논술이라도 시켜보겠는데...그것도 아니라 정말 가는길이 꽉 막힌 느낌이에요

    지방대..지방대 갈수야 있는데 아이가 절대 받아들이질 않아요
    이쯤 되면 스스로 타협을 해야할 시기인데 너무 단호해서 ㅠㅠ

  • 6. 일단
    '26.6.30 4:18 PM (118.235.xxx.221)

    담임쌤과 꼭 상담하세요
    수시 다 떨어지면 어차피 정시로 가는 거, 원서 여섯 장 수시를 왜 버리나요.

    서울에서 전철 이어지는 천안 아산까지 보통 쓰는데, 영 안 끌리면

    인천 수원 등 좀 큰 도시 대학까지 샅샅이 찾아보세요

    아는 집 아이, 고등학교때 방황하다가 의대 없는 지방대 간호학과 갔는데 적성에 맞아서 거기서 탑 찍고 서울 메이저 의대 병원 취직. 거기서도 제일 승진 빠르대요. 본인이 좋아하니까.

    또 어떤 아이도 고등학교때 방황하다가 간호전문대 갔다가 병원 좀 있더니 자기 길 아니라고 취업 준비
    심평원에 붙었대요

    친척 아이, 공부 안하고 놀기만 하다더니 경기도(대학 이름 이야기 안 함) 4년제 나와서 반도체쪽 전공.
    우리나라 특히 삼성전자가 반도체 기술자들 너무 푸대접한다고 몇 년 전만 해도 대만을 가니 중국을가니 그러다가 어찌어찌 남아있었는데 이번에 삼성전자 대박나는 바람에 성과금을 얼마나 많이 받을려는지 서울 아파트 사려고 미리미리 보러 다닌대요

    결론, 자기가 좋아하는 일 찾아서 전공따라 지원하라 하세요 학교 이름 연연해하지말고 뭘 하든 자격증이나 면허 나오는 곳 가야죠

  • 7. 자기가
    '26.6.30 4:18 PM (125.178.xxx.144)

    자기가 열심히 하고 있고 열심히 하려는데 제발 수시 이야기 좀 하지말라고 합니다..ㅠㅠ
    7모 보고는 생각이 좀 바뀔런지 모르겠어요

  • 8. ㅠㅠ
    '26.6.30 4:33 PM (125.178.xxx.144) - 삭제된댓글

    네 아이는 담임 선생님하고 상담하지말라고
    상담하고 자기 설득할 생각하지말라는데...
    정시 하더라도 이것저것 여쭤볼겸 방학 직전에 상담 한번 하긴 해야할것 같아요
    아이가 고집이 보통 고집이 아니고 나름 자존심도 쎄서 해보겠다고 하니 노는것보단
    나을것 같아서 지켜보고 있어요...
    재수는 안할것도 같으니 본인이 선택할 시기가 오지 않을까 싶으니 기다리고 있어요
    여러 방향으로 할수 있는일이 많다는것도 이야기 해주고 다독여야죠
    조언 감사합니다.

  • 9. ㅇㅇ
    '26.6.30 4:35 PM (125.178.xxx.144)

    네 아이는 담임 선생님하고 상담하지말라고
    상담하고 자기 설득할 생각하지말라는데...
    정시 하더라도 이것저것 여쭤볼겸 방학 직전에 상담 한번 하긴 해야할것 같아요
    아이가 고집이 보통 고집이 아니고 나름 자존심도 쎄서 해보겠다고 하니 노는것보단
    나을것 같아서 지켜보고 있어요...
    성적이 애매하니 정말 가는길마다 험난한것 같아요 생기부 실컷 다 챙겨놓고
    놓치고 ㅠㅠ
    재수는 안할것도 같으니 본인이 선택할 시기가 오지 않을까 싶으니 기다리고 있어요
    여러 방향으로 할수 있는일이 많다는것도 이야기 해주고 다독여야죠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 10.
    '26.6.30 5:01 PM (61.43.xxx.159)

    비슷한 아이
    키우는데요.. 담임섬생님께서 하시는 말이..
    고집센 아이들는 해줄게 없대요.. 일단 안들을려고 하고.
    부모와 반감만 늘 뿐.. 자기가 겪어봐야지 깨닫는다고..ㅠㅠ

  • 11.
    '26.6.30 5:07 PM (211.235.xxx.9)

    수능 공부는 언제부터 시작했나요?
    저희 집에 선생님이 많아서 초중고대 다 있거든요. 지난 10년 정도 관찰해보니 수능공부가 3년은 필요하더라구요.
    1학년 때 시작하면 고 3까지, 2학년 때 시작했으면 재수까지, 3학년 때 시작하면 삼수까지 수능공부를 해야 자기가 도달할 수 있었던 최대치에 도달하더라구요.

  • 12. 비슷한 아이
    '26.6.30 5:16 PM (125.178.xxx.144)

    네 맞아요 제가 뭔가 이야기하면 다 튕겨져 나가요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하는 아이...늘 늦게 후회하는데 입시도 마찬가지일것 같아요ㅠ

    211님...
    정시공부 시작한건 얼마 안되었어요 성적보시면 아시겠지만
    내신도 정시도 ㅠㅠㅠㅠ
    아이 어떻게든 구슬려서 올해 보내야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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