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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에 잔소리듣고 현타와요

주토피아 조회수 : 3,991
작성일 : 2026-06-30 08:18:25

20살이나 어린 사장한테 

잔소리들으며 인생을 배우고 깨닫네요. 

내 자식에게 사랑이라 여기고 했던

잔소리,화 등등이  부메랑으로 되돌아 온 느낌이고,  

무한 반성중입니다. 

좀더 관대힐걸. 

나의 치부를 고스란히 잔소리로 퍼부었구나.

깨닫게 해준 사장님한테

아이러니하게도 살짝쿵 감사하기도 하네요. 

평생 못 깨달을 뻔 했으니까요.

 

IP : 118.235.xxx.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아요
    '26.6.30 8:21 AM (223.38.xxx.235)

    조직에서 나이는 아무 것도 아니예요
    사장이 짊어진 압박감은 직원이 모르죠
    잘 배우세요

  • 2. ..
    '26.6.30 8:22 AM (121.137.xxx.171)

    집에서 무한 지지 받다 밖에 나가면 현타오는데 필요한 거 같아요. 그래서 늘 깨어있어야 하는 것 같더라구요.

  • 3. 영통
    '26.6.30 8:33 AM (106.101.xxx.92)

    님 글에 많이 찔립니다..
    저도 잔소리한 거 후회합니다.
    딸은 잔소리에 별 신경 안 쓰고 큰 듯 한데 아들은 상처 받았고 부정적으로 대해요

    동갑인 윗동서가 시집 온 내게 이런 저런 잔소리..
    김치는 담아보고 시집 왔냐? 살림을 못하니 시모가 미워하지 등
    별별 잔소리..악마 같았어요.

    그런데 나도 다른 이유긴 하더라도 그걸 자식 키우면서 했네요.
    나이 들어가며 남편에게는 조심해야겠어요

  • 4. 최고
    '26.6.30 9:12 AM (175.124.xxx.132)

    원글님 정말 성숙하고 진짜 어른이시네요.
    저도 원글님께 배우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 5. 직장에선
    '26.6.30 9:50 AM (112.145.xxx.70)

    20살이건 30살이건

    제대로 일 못하면 잔소리듣는 건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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