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아지 놀이터에서 소외견입니다

00 조회수 : 1,621
작성일 : 2026-06-29 09:46:04

유별난 진돗견 키우고 있어서 애견 카페를 가도 독채만 써봤고

호텔링 했을때 사장님이 보내주신 사진엔 합사해서 멍하니 서있는 사진을 받아보긴 했어요.

그래도 혹시 몰라 항시 독채만 쓰고 있다가

이번에 시에서 운영하는 놀이터를 알게되어 요즘 그곳을 드나들고 있는데요,

몇몇 강아지를 봤어도 우리애가 사회화가 덜 되서 좋아는 하는데 소리내며 짖곤 했거든요.

근데 어제 놀이터 한곳에 강아지 대여섯마리가 합사해서 노는걸 봤는데

우리애는 관심있어서 계속 옆에만 계속 보는데 그 강아지들은 우리애한테 관심이 없고 ㅠㅠㅠㅠ

아고 우리애만 왕따네 하면서 맘을 다스리는데 맘이 안좋아요.

육아도 끝났는데 개 키는데도 똑같은 마음이 들 줄이야....

우리도 합사하고 싶어도 혹시 모를 사고때문에 아예 시도도 안하고 있거든요.

에휴 진돗개들 다 순하기만 하던데 아주 유별나도 너무 유별나서 키우는 내내 너무 힘들어요.

IP : 118.34.xxx.2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26.6.29 9:51 AM (211.234.xxx.129)

    고생이 많으시네요.
    속상하시겠어요.

    근데 사람이나 동물이나 사회성이 좋은건 아니니까 원글님이 많이 예뻐해주세요.

  • 2. tower
    '26.6.29 10:01 AM (59.1.xxx.85)

    집에서 엄마 아빠랑 재미나게 놀면 되죠!

  • 3.
    '26.6.29 10:03 AM (125.179.xxx.245) - 삭제된댓글

    항상 만날 수 있는 친구를 만들어주면 어떨까요?
    처음엔 어울려 놀지는 않겠지만,
    자주 보면 조금씩 가까워질 거 같아요.
    사람 아이들처럼요.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아주 천천히요.
    다 아는 방법이시겠지만, 혼자 있는 아이가 눈에 밟혀
    몇자 적어봅니다~~

  • 4. 강아지
    '26.6.29 10:13 AM (118.223.xxx.68)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좋네요
    강아지가 복이 많네요~

  • 5. 111
    '26.6.29 10:14 AM (115.20.xxx.145)

    저도 사회성 없는 강아지 키우고 있어요. 강아지 놀이터는 언감생심입니다.
    사람들은 무지 좋아하는데 다른 강아지들은 오지도 말라고 짖어요. 심지어 같이 사는 강아지도 내외합니다. 그래도 같이는 산다고 보고 짖지는 않네요.
    산책가도 다른 강아지들 만날까봐 늘 조심조심 피해다녀요 ㅠㅠ

  • 6. 오이
    '26.6.29 10:35 AM (118.235.xxx.197)

    인정하고 받아들이는수밖에요
    그러려니 하면 좀 편해집니다
    그래도 같이 노는 즐거움을 못누리니 안타깝긴하죠..

  • 7. 푸들
    '26.6.29 11:44 AM (121.137.xxx.182)

    우리강아지도 그래요
    덩치큰개도 자기보다 작은강아지도 보기만하면 짖어대요
    대문안에서만요.. 밖에서 대면하면 도망다니기 바쁘죠
    우리아인 평생 친구가 뭔지도 모르고 살았어요
    그저 엄마만바라보고 놀이터를 가든 동네강아지들 산책다닐때 담장안에서
    짖어대는게 전부인 우리푸들이 너무 불쌍한 생각이 오늘 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935 하이닉스 레버리지 게시판보니 온갖 꾼들 다모였네요 15 ㅇㅇ 2026/07/09 2,867
1823934 외인들 매수 반도체 11 .. 2026/07/09 3,294
1823933 수학못하면 공대가서 힘들겠죠 25 땅지 2026/07/09 2,344
1823932 이케아 서랍장 조립 얼마나 걸리시나요? 7 어렵다 2026/07/09 730
1823931 아깽이 합사시 사료 1 ... 2026/07/09 297
1823930 장윤기 경찰 애비와 담당형사의 통화내용 12 진망 2026/07/09 3,097
1823929 오늘도 물건버리기 완료 7 .. 2026/07/09 2,226
1823928 딸 키우는 집이라면 14 ..... 2026/07/09 3,430
1823927 브러쉬 고데기 추천 부탁 드려요 뷰티 2026/07/09 290
1823926 어중간~하게 생긴 사람의 스트레스 9 음.. 2026/07/09 1,774
1823925 반전카페)영어 쉐도잉팀 모집. 까이유 & 인턴 쉐도잉 2026/07/09 558
1823924 어제 모임 했던 식당.. 29 모임 2026/07/09 5,510
1823923 중국 전기 버스 비가 새네요 15 레몬티 2026/07/09 2,440
1823922 매실청 ㅜ 7 또나 2026/07/09 1,187
1823921 부엌이 넓어졌어요 7 정리 2026/07/09 2,851
1823920 넷플 모범형사 추천 5 ㅇㅇ 2026/07/09 1,284
1823919 최강욱 보완수사는 언론에 13 매불쇼 2026/07/09 1,508
1823918 저 제주도가는데요 점심추천해주세요. 12 알려주세요 2026/07/09 1,367
1823917 비오지만 에어컨 틀고 있네요 6 에어컨 2026/07/09 1,639
1823916 반찬용 소세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자취린 2026/07/09 340
1823915 내 자식이 살인자라면 31 만약 2026/07/09 4,895
1823914 지금 이탈리아 여행중입니다 8 새콤달콤 2026/07/09 2,811
1823913 이복현 취직한 것 2 ,, 2026/07/09 1,457
1823912 월드컵 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어요 5 .... 2026/07/09 1,344
1823911 장윤기 큰 아버지도 경찰이래요 39 ㅎㅎ 2026/07/09 4,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