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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70대가 90대 노부모 돌보는 시대가 온건가요 ?

궁구미 조회수 : 9,268
작성일 : 2026-06-28 19:08:44

지인이 막 70세가 됐는데 부모님들은 90이 넘었어요 한분은 치매(착한 치매) 걸리셨구요.

70대도 살기 힘든데 돈 많은 부자가 아니라면 다 들 90대 부모님들을 어떻게 돌보며 사는지 궁금하네요 휴~!

 

IP : 142.181.xxx.23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곡소리나네요
    '26.6.28 7:11 PM (221.138.xxx.92)

    그런 것 같아요.
    쉽지 않네요..아직 저는 애들결혼도 못시켰는데..
    열심히 벌어야해요 ㅜㅜ
    쉽지않은 인생...

  • 2. ㅇㅇ
    '26.6.28 7:12 PM (39.125.xxx.199)

    70대 분이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90대 아버지는 아직 정정하시더라구요. 90대 아버지가 자식들이 자주 안온다고 타박을 ..

  • 3. ...
    '26.6.28 7:15 PM (1.236.xxx.121)

    지금 60대가 80중후반 덜보니
    몇년후면 70대가 90대 돌보는거죠
    대부분 요양원 가시고요
    부모님이 더 건강하세요

  • 4. 큰일ㅜ
    '26.6.28 7:16 PM (211.234.xxx.33)

    시가 큰형님댁 어르신들이 지금 95.97세이신데 형님도 칠십대
    얼마전 손주며느리 보시는데 데려와라 제사날짜들 알려주고 음식가르쳐야한다고 난리치셔서 결혼깨질뻔 했었어요
    요새 제사의 제 자만 나와도 결혼못하는 세상인데 어딜 그연세에 시집살이를 시키실려고 하시는지ㅜ 제사음식 이라니

    빨리 안돌아가셔서 큰일이라는 형님 말씀에 맞네요 하고 수긍했어요ㅠ

  • 5. 105세
    '26.6.28 7:16 PM (211.234.xxx.70)

    할머니가 요양병원 계시고 82세 아들과 동생들이
    번갈아 요양병원에 다니며 어머니 보살펴 드려요
    장수가 축복인지...

  • 6. ㅇㅇ
    '26.6.28 7:19 PM (1.230.xxx.10)

    그나마 70대는 자식 다 키우고 퇴직해서 덜 바빠서 좀 낫지 않나 싶어요.

  • 7. ...
    '26.6.28 7:20 PM (223.62.xxx.107)

    80-90 대부분 젊을 때 부모여의고 노년에 봉양받으니 오래오래 사는거에요 팔자 핀 세대에요 그쪽으로 고생해본적이 없지요

  • 8. ...
    '26.6.28 7:21 PM (211.201.xxx.247)

    엄마 모시고 종합병원 가보면 7-80대로 보이는 할아버지가 휠체어로 할머니 데려옴.

    아무 생각 없이 부부겠거니...하고 있다 보면, 간호사와의 대화가 들림.
    그 할아버지 왈, 어머님이 어쩌구 블라블라...

    제가 이런 일을 벌써 여러번 겪었지 말입니다...ㅜㅜ

  • 9. 장수는
    '26.6.28 7:24 PM (59.1.xxx.109)

    재앙이 분명함

  • 10.
    '26.6.28 7:34 PM (210.219.xxx.195)

    장수가 축복이 아닌 시대가 되었네요

  • 11.
    '26.6.28 7:3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낀 세대가 먼저 간 집들 많아요

  • 12. 너무 오래사니
    '26.6.28 7:48 P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자식이랑 나란히 요양원 가거나 자식이 먼저 죽는 경우도 많겠어요.

  • 13. ㄱㄴㄷ
    '26.6.28 8:00 PM (123.111.xxx.211)

    부모는 물론 자식에 손자들도 서포트 해줘야 하지 않나요
    ㅜ 본인 살기도 막막한데 위 아래로 아주 난리

  • 14. 장수가 무서워
    '26.6.28 8:01 PM (1.236.xxx.93)

    때되면 죽음을 받아들여야…
    70대노인이 90대 노인 휠체어 밀고 다녀요

    장수집안이 꼭 부러운게 아니더군요
    때되면 죽는 집안이 더 부러워요

  • 15. ㅇㅇ
    '26.6.28 8:02 PM (1.236.xxx.93)

    70대노인이 90대 노인 매일매일
    밥상차리잖아요 옆에서 수족이 되어 보살피구요

  • 16. 막막해요.
    '26.6.28 8:04 PM (58.29.xxx.194)

    우리도 그리될까 겁납니다.
    60대 중반 자식들 수술 한번씩 다 했는데 구순 노모 혈압약 한알 드십니다.
    영양제는 약국에서 권하는 곳은 전부 드셔야하구요.
    자식들이 온라인에서 싸게 사서 보내면 똑같은 제품도 효과가 없다고 징징 대셔서 포기 하고 본인이 약국에 가서 사서 드세요.
    그러면서 약사가 두번 먹으라 했는데 아낄려고 한번만 먹는다고 이상한 논리 펴시구요.

    정년 후 수술 하고도 형편이 빠듯해서 험한 일 하는 자식에게 동네 할머니가 소고기를 많이 먹어야 건강 하댓다고
    소고기 타령 하셨대요.

    지방에 허름한 집 한채와 현금 3천 정도 있으셔서
    생활비 병원비 모두 자식들이 몇십년째 부담 중이에요.

  • 17. ㅎㅎ
    '26.6.28 8:16 PM (14.55.xxx.226) - 삭제된댓글

    구순 노모
    자식도 점점 몸이 안좋아지니
    힘에 부치면 나중에 요양원으로 같이 들어가자 하고있어요

  • 18. ..
    '26.6.28 8:17 PM (61.40.xxx.65)

    100세 되신분 자식들도 못알아보고 요양원침대에 누워서 장수하시는데 비용은 자식들 노후자금이예요

  • 19. ....
    '26.6.28 8:18 PM (89.246.xxx.251)

    70대 ,80대 ,90대 노인들은 정작 자기들 젊어 4,50대에 부모들 돌아가셨음. 자식들도 동네 풀어놓고 키우고.

    지금 4, 50대들은 늙은 부모 봉양 캥거루 자식 부양 이중고임

  • 20. 그게
    '26.6.28 8:37 PM (70.106.xxx.95)

    남의일이 아니에요
    오히려 자식들이 환잔데 . 노부모는 둘다 건강한 구십대에요

  • 21. 프로방스
    '26.6.28 8:40 PM (59.12.xxx.47)

    시어머니 92세인데 69세 큰아들이 집에서
    오줌똥 기저귀 다갈면서 있는데
    아이구 자식들 아무것도 못하고 주말 평일 다 매달려서
    이건 아닌거 같아요 병원을 안가도 집에서
    죽고 싶다니 늙어가는 자식들 걱정은 안하고 오로지
    본인만 생각하니 ㅠㅠ

  • 22. 시대의아픔
    '26.6.28 8:47 PM (223.38.xxx.197) - 삭제된댓글

    저 아는 70대분들은 거의 지금 돌봐드릴 부모가 안계세요
    70대분들은 부모님이 거의 1920년대생 30년대생인데
    625전후로 해서 이승만 정권때 많이 일찍 돌아가셨어요
    주로 아버지들이 많이 돌아가시고 갓난아이들 놔두고 일찍 가셨지요
    과부로 남은 어머니들도 남편 잃고 고생하시다 오래 못 사시고 가시니
    자식 며느리들이 그동안 벌초로 제사로 명절로 아지가지 돌봐드리고 계세요
    70대가 90대 노인을 돌본다니 쉽게 체감이 안되네요

  • 23. 시대의 아픔
    '26.6.28 8:49 PM (223.38.xxx.197)

    아는 70대분들은 거의 지금 돌봐드릴 부모가 안계세요
    70대분들은 부모님이 거의 1920년대생 30년대생인데
    625전후로 해서 이승만 정권때 많이 일찍 돌아가셨어요
    주로 아버지들이 많이 돌아가시고 갓난아이들 놔두고 일찍 가셨지요
    과부로 남은 어머니들도 남편 잃고 고생하시다 오래 못 사시고 가시니
    자식 며느리들이 그동안 벌초 제사 명절차례 산소가기 등으로 아직까지 돌봐드리고 계세요
    70대가 90대 노인을 돌본다니 쉽게 체감이 안되네요

  • 24. kk 11
    '26.6.28 9:13 PM (1.236.xxx.121) - 삭제된댓글

    식당 가보면 60후반 ㅡ70대가 부모 휠체어 밀며 많이 와요 ...
    이웃도 머리 허연 노인들이..부모님 댁 방문하고요
    동네 나가도 80후반 수두룩 하고 건강하니
    90 곧 넘기죠

  • 25. ...
    '26.6.28 9:15 PM (1.236.xxx.121) - 삭제된댓글

    근래 20년간 수명이 너무 늘고
    의료기술 요양원 덕에 노인이 확 늘었죠
    지인 부모님은 80대에 3번이나 임종 위기 넘기고 건강하세요
    마지막에는 의사가 머슥해 하대요

  • 26. 울 시모
    '26.6.28 9:22 PM (125.186.xxx.123)

    시어머니 98세, 큰 시누가 72세.
    밑으로 줄줄이 다 환갑 지났어요.
    아직도 생생하신데 혼자 있기 문섭다셔서 돌아가면서 시골에 일주일씩 있는데 못 할 짓입니다.
    장수가 재앙 맞아요.

  • 27. ..
    '26.6.28 10:03 PM (14.38.xxx.186)

    부모님과. 20살 차이
    90이시니 자식은 70에서 60

  • 28. ///
    '26.6.28 11:58 PM (125.137.xxx.224)

    그러니까 좀 느즈막하게 40쯤 낳아야 적당히 서로 아쉽고 섭섭할때 가지
    딸이나 엄마나 둘다 쭈글쭈글 늙어가지고
    딸도 손주보고있고 은퇴해서 돈도 기력도 없는데
    90 노모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도 아니고
    한 세대가 30년인데 너무 길고 지긋지긋하고
    그러다 자식이 70넘어서 먼저 가기라도 하면 끔찍하고 서로 민망...

  • 29.
    '26.6.29 12:11 AM (121.190.xxx.190)

    친구 어머니가 90대인 친정엄마 치매 가끔 돌보시고
    팔순 남편 경도인지장애 판정 받았으니..
    참..너무 건강해서 오래 살진말자 싶어요

  • 30. ㅇㅇ
    '26.6.29 1:31 AM (1.236.xxx.93)

    며느리는 70대 암말기,
    90대 시어머니 건강

  • 31. ..
    '26.6.29 4:34 PM (210.179.xxx.62)

    김형석철학자가 나무위키 찾아보니 1920년생, 올해 106세라고 나오네요. 설명 중에 이런 부분이 있어요.

    슬하에 2남 4녀의 자녀를 두었다. 몇몇 자녀는 부모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으나 생존 중인 맏아들은 한림대 철학과 명예교수 김성진(1946년생, 80세)이다.# 둘째 아들과 넷째(막내) 딸도 교수[12]라고 한다. 2021년 12월 방송을 보면 자녀들도 모두 일흔이 넘었지만 아버지를 닮았는지 다들 매우 동안이며 목소리도 매우 젊은 편이다.[13]

  • 32. ....
    '26.6.29 5:23 PM (125.143.xxx.60)

    60대 후반 친정어머니가 90대 치매 외할머니 돌보고 계세요.
    매일 가진 않지만..

  • 33. 댓글보다보니
    '26.6.29 5:43 PM (124.13.xxx.238)

    94세에 소천하신 우리시모님이 감사할지경이군요.
    직접 맞이하지도 않은 100세시대를 미리겪고있는
    우리세대가 낀세대 맞네요.

  • 34. ㅡㅡ
    '26.6.29 5:56 PM (183.105.xxx.185)

    제가 이래서 제자식 60 되기 전에 가는게 꿈이네요 .. 집에서 간병하는 거 보고 자라서 그런지 ..

  • 35. 그러게요
    '26.6.29 5:58 PM (125.178.xxx.170)

    80대 중반 엄마 해마다 건강검진,
    늘 건강염려로 운동 철저하게 하고
    아주 건강하세요.

    60대 큰 오빠, 50대 저는 골골합니다.
    엄마 아프면 어찌 될지 걱정이에요.

  • 36. ..
    '26.6.29 6:11 PM (222.120.xxx.150)

    지인 70대분이 91세 시어머니 모시고 사시면서
    매일 세끼 밥 해드리는데
    70대분 몸이 자주 아프시고 힘들다고 하십니다

  • 37. ㅇㅇ
    '26.6.29 6:25 PM (211.234.xxx.115)

    친정 부모님 73세 76세 때 97세 할머니 모셨어요

  • 38. 걱정
    '26.6.29 7:01 PM (121.152.xxx.48)

    골골80이 아니라 90이 넘었어요
    아프다고 자식들 키워 주지도 않아
    고생고생하며 동생들 키웠는데 가슴이
    갑갑해요

  • 39. 어휴
    '26.6.29 7:01 PM (58.78.xxx.163)

    친정엄마 94세, 큰언니 71세인데 친정서 제일 가까이 살아서 수시로 불려다녀요. 언니도 손주 본 할머니고 매일 골골거리며 병원 치료 다녀서 몸이 안 좋거든요. 멀리 사는 저희 형제들이 엄마에게서 큰언니 떼어놓으려고 저희들 사는 곳 가까이로 옮기시게 별짓을 다 해도 결사적으로 한발짝도 안 옮기겠다 버티는 중입니다. 큰 딸이 먼저 드러눕든말든 본인 위주로만 생각해요. 평생을 이기적으로 살더니 마지막까지 참.. 큰 딸 도움을 기본값으로 깔고 있으면서도 본인은 지금 '혼자 잘 지낸다'고 생각해요.

  • 40. 옛날 탈렌트 김청
    '26.6.29 7:19 PM (49.164.xxx.84) - 삭제된댓글

    보면 엄마나 딸이나 거의 무슨 자매 같던데
    거긴 같이 세상 하직 하지 않을까요.

  • 41. 옛날 탈렌트 김청
    '26.6.29 7:22 PM (49.164.xxx.84)

    보면 엄마나 딸이나 거의 무슨 자매 같던데
    김청 64세 엄마 80으로 17살에 딸을 낳았으니
    거긴 같이 살다가 같이 늙어가면서 나중에 같이 세상 하직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노화가 비슷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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