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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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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관심 없는 사람

왜이럴까요 조회수 : 5,067
작성일 : 2026-06-28 14:04:02

오로지 자기 가족이나 한두가지에만 관심있지

기본적으로 남에게  관심없고

세상일에도 관심없고

알려고도 안하는  지인이 있는데요

그래서 친구도  없고  오로지 친정엄마  남편과 함께

자식교육에만   관심있음.

공부잘했고  돈많은  남편만나 시집 잘갔고

요리 건강 여행  쇼핑 재테크  별로  관심 없어해요.

그래서인지 누군가에게  잘하려고도 안하고

세상물정 너무 모르고 좀 마음자체가  인색하고

돈 잘 쓰는것도 아니고  오로지 가족얘기만  해대니깐

들어주기  힘들어요.  성격상  있는척이나

자랑은 절대 안하는데 자녀중  문제아가 하나있어요.

나를 보고싶어서가 아니라 맛있는 식당가서  밥도먹으면서   문제아  자녀 얘기를 온통 쏟아내고 울분을 토해내고 싶어하는데  그게 참  괴롭네요.

그지인은 제게 많이 의존하는 편이고

날붙잡고  자기 힘든 얘기 쏟아내는건 괴로워요

나밖에 들어줄 사람없어서 더 그런듯해요.

그렇다고  밥값을  더 내는것도 아니고 우연이겠지만

돈도  제가 더  쓰게 되더라구요.

20년 지인이라  신중하게  고민이됩니다.

 

IP : 218.235.xxx.8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정도면
    '26.6.28 2:05 PM (211.218.xxx.115)

    조용히 손절하시는게 맞는것 같네요

  • 2.
    '26.6.28 2:07 PM (118.32.xxx.104)

    들어주지마요
    원글님 얘기 다다다다 해버러요

  • 3. ㅇㅇ
    '26.6.28 2:07 PM (119.192.xxx.40)

    먼저 연락 하지 마세요

  • 4. 왜만나요?
    '26.6.28 2:08 PM (223.38.xxx.234)

    그 분은 님에게 관심없잖아요?? 우리같은 일반인에게 만남은 어느정도 주고받는게 되어야 합니다. 성인군자될거면 다 들어주시고 자비베푸시고요.

  • 5. 궁금
    '26.6.28 2:14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을 꾸준히 만나는 이유가 뭔가요
    님 자신에게 물어볼 일이네요
    들어줄 사람이 님 밖에 없다는 건 어찌 아나요
    내가 이말을 너말고 누구한테 하겠냐...그랬겠죠
    가스라이팅 제대로 당하고 살아왔네요

  • 6. ㅇㅇ
    '26.6.28 2:15 PM (117.111.xxx.199)

    왜 이러긴요
    쓰레기통 필요하니까 찾아서 감정 배설하는거죠
    그걸 20년을 견디고 있는 님이 미련한거예요
    이런건 신중하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 7. ............
    '26.6.28 2:16 PM (218.147.xxx.4)

    손절이죠 님이 호구일수도

    세상일에 전혀 관심없고 알려고도 안하는거 그런거 연기하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전 그런 사람들은 바보라고 생각 왜 남들이 모를거라 생각하는지)
    님이 그 상대방이 그런걸 못 알아차린거일수도 있는거란말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그런거 알아차리고 거리를 두는데
    님은 못 알아차리니 님 붙들고 울분 토하는거죠

  • 8. ..
    '26.6.28 2:27 PM (125.178.xxx.170)

    정말 그게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는 거더군요.
    저도 그런 지인 하나 있었는데
    결국 손절했네요.
    끝도 없이 자기 얘기만. 지치죠.

  • 9. 음...
    '26.6.28 2:33 PM (218.235.xxx.83)

    맞아요.
    끝이 없는게 문제예요.
    만나서 뭐 먹자! 약속후 만나면 어김없이 또 그얘기.
    처음엔 같이 걱정해주고 좋은얘기해주고 다독여주고
    그런데 이게 매번 강도만 다르게 반복.
    이번 약속은 핑계대고 미뤘어요
    잠시 통화중 또 그얘기를 쏟아낼 기세가보여
    생각만해도 머리아픈거예요.
    좋은얘기만해도 모자랄판에 현타가 오더라구요
    그렇다고 그지인과 끝내고 싶진 않아서 여기까지 온것 같아요

  • 10. ...
    '26.6.28 2:43 PM (124.60.xxx.9)

    그사람은 원글도 만날만해서 만나는줄 알겠죠
    그냥 만남 줄이세요.

  • 11. ...
    '26.6.28 2:59 PM (211.201.xxx.112)

    감정의 쓰레기통 역할을 언제까지 하시려구요? 20년 지인이라셨는데 30년 지인되면. 감정의 쓰레기통 되도 괜찮을까요? 아님 30년이 되면 문제아 아이 얘기를 안할까요??

    그정도면 만나지말아야죠. 나이드니 몸도힘들고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나도 힘든데요..

  • 12. kk 11
    '26.6.28 3:08 PM (1.236.xxx.121)

    가능한 입 다물고 남얘기 들어주고
    한번이라도 더 사야 관계에 좋죠
    내 사연 감정만 쏟아내고 인색하면 안봐요

  • 13. 간단
    '26.6.28 3:10 PM (116.122.xxx.222)

    상대가 나에게 관심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20년 인연이건
    앞으로 계속 만나 30년 인연이 된다해도
    그 사람은 나에게 관심이 없어요
    관심이 있었으면 자기 얘기 일단 실컷 하고 나서
    너도 너 사는 얘기 좀 해봐
    라고 말하며 들어주려고 한답니다

  • 14.
    '26.6.28 3:11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한 가지 궁금한게 경제적으로 원글님보다 낫지요?? 그분이..

  • 15.
    '26.6.28 3:23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마음자체가 인색하고
    돈 잘 쓰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밥값을 더 내는것도 아니고
    돈도 제가 더 쓰게 되더라구요.

    돈 얘기 참 많이 하네요..

  • 16.
    '26.6.28 3:28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생선성 없는 만남 손절하세요

  • 17. 그거
    '26.6.28 3:30 PM (1.250.xxx.105)

    그사람 원래 성향이예요. 타고나기를 그리 태어난걸 어쩌나요
    ㅠㆍㅠ 싫으심 손절하세영

  • 18. 인내심필요
    '26.6.28 3:36 PM (218.235.xxx.83)

    제얘기도 중간에 안끊고 들어는주는데 기본적으로
    큰 관심은 없어요. 그런데 본인얘기 특히 문제자녀얘기를
    오로지 그얘기에 함몰되어 울분토하듯 너무 많이해요.
    작정하고 너무많이하고 상황을 리얼하게 재현 해요.
    늘 결론도없고 조언이 필요해서 하는것도 아녜요.
    오로지 털어놓고 욕하면서 자기 울분을 해소하는거예요

  • 19. ...
    '26.6.28 3:42 PM (211.234.xxx.201)

    제얘기도 중간에 안끊고 들어는주는데 기본적으로
    큰 관심은 없어요.
    //이부분만 좀 균등하게 주거니 받거니 되어도 한결 나으실텐데
    실컷 본인얘기히고 기분맛사지 받고 상대방얘기에 집중못하는거
    보면 현타오긴 하더라구요

  • 20. 쓰레기통
    '26.6.28 3:56 PM (58.226.xxx.2)

    중간에 안끊고 들어는 주는데 기본적으로 큰 관심은 없어요
    -이런 사람들은 상대방 얘기하는 거 안 듣고
    머릿속으로 자기 할 얘기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20년 된 지인이 아니라 20년 된 쓰레기통 되신 겁니다.

  • 21. 남한테
    '26.6.28 4:01 PM (121.162.xxx.234)

    관심없는 사람 아닙니다
    제가 그런데 그래서 가족외에겐 가족 얘기 안해요.
    내가 남에게 관심없는데 상대는 내 일에 관심 있겠어요?
    그냥 징징이.

  • 22. ㅎㅎ
    '26.6.28 4:03 PM (175.121.xxx.114)

    20년지인이라니 흠

  • 23. 딸기마을
    '26.6.28 5:02 PM (223.38.xxx.57)

    저같으면 정리할것같아요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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