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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가 얇다 두껍다

표준어 조회수 : 4,078
작성일 : 2026-06-25 20:28:34

동영상보고 운동 따라하는데

거의 다 강사들이

 

팔뚝이 두꺼우신가요 

얇아지는 운동 

 

허벅지 얇아보이는 바지 등등

 

다 얇다 두껍다로 쓰네요

 

허벅지나 팔뚝은 

가늘다 굵다로 쓰는게 맞는데

 

하도 많이 보니까 

표준어가 바뀐건가

이제는  저도 착각하게 됩니다

IP : 124.53.xxx.5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굵다
    '26.6.25 8:29 PM (125.184.xxx.35)

    가늘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 2.
    '26.6.25 8:30 PM (121.167.xxx.7)

    진짜 무식해보입니다
    보이는 건 둘째 치고 옳은 표현이 아닌 것이 더 문제죠.
    굵다 가늘다. 두껍다 얇다. 잘 씁시다.

  • 3. 표준어
    '26.6.25 8:30 PM (124.53.xxx.50)

    가늘다 굵다가 맞다는거 잘 알죠
    그런데 유튜브 보면 90프로가 두껍다로 쓰는게
    거슬려요

  • 4. 맞아요
    '26.6.25 8:32 PM (211.108.xxx.76)

    가늘다 굵다
    저희집 성인 아이들도 자꾸만 얇다 두껍다 라고 해서 제가 지적해요
    아는 것과 모르고 쓰는 건 다른 거니까요

  • 5. 표준어
    '26.6.25 8:34 PM (124.53.xxx.50)

    저희 신랑이 이러셨어요

    라고 말하는 예능 나오는 연예인들
    봐도 거슬려요

    결혼한지 10년인데도 신랑신랑신랑


    이러셨어요 저러셨어요

    무식해 보이는 것보다는
    내가 까칠한가 자꾸 돌아보게 되요

  • 6. 표준어
    '26.6.25 8:35 PM (124.53.xxx.50)

    아들이 지적해도 자꾸 틀리더니
    군대가서 압존법은 확실히 배워가지고 왔더라구요
    혼나면서 배웠나봐요

  • 7. ㅡㅡ
    '26.6.25 8:40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굵다 가늘다

  • 8. ...
    '26.6.25 9:36 PM (1.236.xxx.121)

    거슬리는데 이젠 대부분 얇다로 쓰대요
    낫다 담그다 도 자주 틀리고요

  • 9.
    '26.6.25 9:42 PM (223.38.xxx.226)

    원글님은 이미 알고 거슬린다고 글 쓰신 건데 원글님을 또 가르쳐 주려는 댓글들도 있네요.

    원글님, 제가 그래서 유튜브나 실제 강의나 아무 거나 듣지를 못해요.
    그게 너무 귀에 거슬리는데(사람이 너무 무식해 보임…) 안 그러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요.
    더불어 발음이 엉망인 것도요. 단어가 틀리게 들리는 발음.

    빗이~ 너무 눈부시면~ 빗을 안 보게 눈을 감으시면 됩니다~ (빛을 빗으로 발음)
    이 동작은 무릅이 아플 수도 있어요~ 무릅이 아프신 분은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무릎을 무릅으로 발음)
    이러면 괴로워요… 제가 원글님보다 조금 더 괴롭겠죠 ㅋㅋ
    안 거슬리면 좋겠지만, 귀에 들리는 걸 어쩝니까.

    이 비슷한 거, EBS 건축탐구 ‘집’ 나래이션 하는 김영옥 님
    ‘부엌’을 ‘부억’으로 발음합니다.
    아이고~ 부억에 들어오는 빛이 참~ 밝네요

    이러면 귀에 걸리는 것이…

    누군가는 저에게 까다롭다고 하겠지만, 사실 틀리는 사람이 잘못이지 맞는 걸 맞게 인식하고
    틀린 걸 틀리게 인식하는 게 뭐가 문제냐 싶지요, 저는.
    세상에 틀리게 알고 틀리게 쓰는 사람이 많다는 게 문제일 뿐.

  • 10. ......
    '26.6.25 9:43 PM (39.7.xxx.210)

    방송 한다는 사람들이 이상한 영어,불어는 남발하고 우리말 표현도 제대로 못 쓰는 것 정말 한심하죠. 저도 역시 완벽하지 않고 틀릴 수 있다는 것 항상 전제하면서 늘 조심합니다. 손바닥 안 핸드폰에 온갖 사전들이 들어있는데 확인해 볼 생각을 안 하는 거죠.

    굵다/가늘다만큼 많이 틀리고 거슬리는 것 또 있어요
    되어진다,보여진다...뭔놈의 '~(어/여)진다'는 왜그리 남발하는지
    되어진다/생각되어진다(X)ㅡ된다/생각된다(O)
    보여진다/보여져서/보여지니(X)ㅡ보인다/보여서/보이니(O)

  • 11.
    '26.6.25 9:45 PM (223.38.xxx.226)

    ‘생각’은, ‘생각된다’보다는 ‘생각한다’가 더 맞는 용법입니다.

  • 12. ...
    '26.6.25 10:21 PM (223.38.xxx.239)

    많다 적다 제대로 안 쓰는 사람도 많죠.
    대부분 그냥 작다로 써요.

  • 13.
    '26.6.25 10:44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굵다, 가늘다라는 말을 아예 모르는 사람들 같아요.
    정말 속터질때 많은데 원글 댓글들 좋네요.
    그런데 저도 써놓고 보니 헷갈리는데
    좋네요가 맞는지 좋으네요가 맞는지...?

  • 14. .....
    '26.6.26 12:00 AM (58.78.xxx.163)

    223님 지적 감사해요. 그렇네요. ~진다가 하도 거슬리다보니 그 문제까지 못 미쳤군요. 영어와 달리 우리말은 피동형(생각된다)이 아닌 능동형(생각한다)이 더 바른 용법이죠.

  • 15. 시적
    '26.6.26 1:09 AM (211.36.xxx.129) - 삭제된댓글

    자유처럼 유연하게 봐주면 안 될까요?
    그 사람 눈에는 굵다기 보다 얇게 보일 수도 있잖아요
    다리통을 둘레로 보면 굵게 보이지만
    끝에서 끝까지의 지름으로 보면 얇다는 느낌이 더 가깝게
    와닿겠죠

  • 16. ...
    '26.6.26 9:49 AM (221.138.xxx.139)

    머리가 얇다,
    몸이 얇다, 뼈가/뼈대가 얇다...

    정말...
    ㅡㅡ

  • 17. ㅇㅇ
    '26.6.26 4:08 PM (223.38.xxx.65)

    시적 자유가 아니라 시적 허용이겠죠.
    시가 아닌데 왜 시적 허용을 합니까,
    시적 허용은 알면서 만드는 문학적 일탈이고
    이 글은 몰라서 틀리게 쓰는 문법을 말하고 있어요. 접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말하신 내용도 말이 안 되는 게
    끝에서 끝까지 ‘지름’이 있다는 거 자체가 몸을 입체로 인식한다는 거잖아요. (평면인 원의 지름 얘기가 아니라) 팔다리 단면이 지름을 갖는 거 얘기하는 거니까.
    얇다는 말은 평면에 쓰는 말이라구요. 종이, 책, 노트 같은 거요. 사람이 종이인형이에요?
    입체인 몸에 쓸 수 없는 말이라는데 거기서 허용이 왜 나오나요. 문법 틀린 건 그냥 틀린 거예요.
    바르게 쓸 생각을 해야지 이상한 실드 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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