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음식에 대한 집착을 버리기 힘들어요

.. 조회수 : 3,142
작성일 : 2026-06-24 13:37:59

먹는 낙 밖에 없긴 한데 먹을 것만 잘 사고 신기한 음식은 한입 먹더라도 사거나 시키고 외출하면 어디선가 꼭 먹고 들어가요.  두군데 가서 먹을 때도 있어요. 미치지 않고서야 이럴 수가 있나 생각하지만 제어가 안 됩니다. 마약중독처럼 식탐에 중독된 기분이네요. 살도 빼야하고 늙어서 먹을 거에 집착하는 모습도 웃겨요. 남들 앞에선 잘 안 먹어 티는 안 나지만 제 생활에서 먹을 것 빼면 중요한 것도 없고 너무 이상해요. 

IP : 211.234.xxx.3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지마
    '26.6.24 1:42 PM (180.66.xxx.166)

    둘중의 하나는 포기하셔야해요. 체질적으로 살이 안찌면 다행인데 보통 평범한사람들은 먹으면 찌잖아요. 내경험상 살빼는데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적게먹는게 최고더라구요.

  • 2. ㅇㅇ
    '26.6.24 1:42 PM (211.222.xxx.211)

    늙을 수록 에너지가 입으로 가나 보네요.
    친구들이랑 수다라도 떨어보세요.

  • 3. 닥터냠냠
    '26.6.24 1:43 PM (61.72.xxx.235)

    원래 음식이 가장 빠른 보상이잖아요. 다른 곳에서 즐거움을 찾기 어려울때 의지를 많이 하는 곳이죠. 콜레스테롤, 당뇨 등 건강 문제가 따로 없다면 식도락의 즐거움도 나쁘지 않죠. 양만 조금 조절하시면 될 듯...

  • 4. ...
    '26.6.24 1:43 PM (118.235.xxx.199)

    살쪄도 건강하면 상관없죠.
    즐길 거리가 먹을 것일 뿐 뭐가 어떤가요?

  • 5. ---
    '26.6.24 1:47 PM (121.160.xxx.57)

    저도 어려서부터 식탐이 강했는데 ㅋㅋ
    여전히 먹는 재미로 삽니다 ㅎㅎ
    근데 입맛이 까다롭지 않아서 뭘 먹어도 맛있네요 ㅎㅎㅎ

  • 6. 도파민
    '26.6.24 1:52 PM (121.136.xxx.30)

    도파미네이션이란 책한번 보셔요 음식중독도 중독이더라고요 도파민디톡스는 진지하게 고쳐보겠다는 본인결심과 다소 충격요법도 필요해요

  • 7. ..
    '26.6.24 2:00 PM (106.101.xxx.225)

    음 질병이나 비만은 아니신가요?

  • 8.
    '26.6.24 2:01 PM (221.138.xxx.92)

    집중할만한 다른 걸 찾아 대체해보세요.
    생활이...무료하신것도 같고.

  • 9. ㅇㅇ
    '26.6.24 2:10 PM (106.101.xxx.240)

    그냥 마운자로 쓰세요

  • 10. ...
    '26.6.24 2:24 PM (222.237.xxx.194)

    저도 마운자로 추천요

  • 11. ..
    '26.6.24 3:13 PM (211.234.xxx.236)

    비만까지는 아니지만 살은 오키로 정도 빼야 해요. 마운자로는 맛없어 먹기 싫고요 ㅜ 모든 약이 몸에 안 맞아요. 그래서 음식에 더 집중하다 집착하는 중인지도 몰라요.
    친구들과 수다는 허무해서 별로고요. 남 씹기는 싫고요. 집중할 무언가는 찾아도 없어요. 대단한 연구나 하면 모를까 주위 보면 늙어 집중할 일은 누구 씹거나 다구리하는 일 아니면 없더라고요. 몸도 부실해져 밥 챙기고 씨는 일이면 남는 에너지가 별로 없으니 뭘 공들여 집중하겠어요.
    먹으며 남 씹을 때 즐거워하는 뇌 부위가 활성화 된다던데 저는 먹고 나머지는 씹는 꼴이예요.
    따지고보면 제 집착은 식탐도 있고 씹지 않느라 씹히다 받는 스트레스 때문이기도 하네요. 제가 느끼는 스트레스는 거의 학폭 수준이거든요.

  • 12. ㄷㄷ
    '26.6.24 3:19 PM (59.17.xxx.152)

    저 진짜 핵공감이요.
    전 미식 탐하고 이런 것도 없고 오히려 밖에 나가서는 잘 못 먹어요, 긴장해서.
    일을 좀 오래 하는 편이라 퇴근하고 침대에 누워서 간식 먹으면서 유튜브 보는 게 큰 낙이라 이 간식을 도저히 끊을 수가 없어요.
    저도 삭센다, 마운자로 맞아 봤는데 울렁거림 너무 심해서 맞을 시간 다가오면 예기불안 생길 정도라 못 하겠더라고요.
    저도 뭔가 씹으면서 영상 볼 때가 안정감이 느껴져서 도저히 끊을 수가 없네요.

  • 13. 먹는 마운자로?
    '26.6.24 7:16 PM (218.236.xxx.66)

    먹는 마운자로가 출시되었나요?
    금시 초문입니다.
    원글님 그 마운자로
    맛은 어떤가요?

  • 14. ??
    '26.6.24 10:47 PM (211.112.xxx.45)

    늙어 집중할 일은 누구 씹거나 다구리하는 일 아니면 없더라고요.

    다구리가 뭔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605 30대 영끌 "단 1년만에 3억 벌었습니다"... 2 ... 2026/07/04 5,286
1822604 잠이 잘 오는집 저희집에 오면 잠이 온대요 왜 그럴까요? 3 2026/07/04 3,021
1822603 전철에서 성조기티셔츠입은 6070여성분 5 어쩌다 2026/07/04 2,406
1822602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3대 메가 프로젝트 , 하준경 경제.. 같이봅시다 .. 2026/07/04 577
1822601 여름 결혼식 원피스- 스타킹은? 13 결혼식 2026/07/04 2,841
1822600 (52세) 화장품 기초좀 봐주세요 3 피부 2026/07/04 2,182
1822599 와우. 이 인간 과거가 화려하군요. 신인규 12 2026/07/04 5,325
1822598 세탁기 세탁+건조 일체형 vs 분리형 23 ㅇㅇ 2026/07/04 2,903
1822597 발각질관련) 바렌발각질관리는 파일? 발크림 글리세린? 우레아? .. 2 . . 2026/07/04 932
1822596 39년째 부모 품에서 못 벗어나는 분 결혼상담.. 1 ㅡㅡㅡ 2026/07/04 2,390
1822595 클래식 유명연주자들 14 .. 2026/07/04 2,473
1822594 초코송이 뿌셔뿌셔 싸요 2 과자 2026/07/04 1,638
1822593 레딧에서 화제였던 양팔 없는 한국인 2 링크 2026/07/04 2,039
1822592 매실청의 달인님께 여쭙니다 7 ㅇㅇ 2026/07/04 1,447
1822591 어이없어서 중독성 쩌는 챌린지 2 7010 2026/07/04 1,695
1822590 여름이불 추천해주세요 5 ... 2026/07/04 1,842
1822589 홍명보 미국서도 입뺀 22 으응? 2026/07/04 11,334
1822588 사다리차 못대는 빌라4층은 이사어떻게해요? 7 ㅠㅠ 2026/07/04 2,452
1822587 취미로 하는 그림 개인전 선물 16 선물 2026/07/04 2,615
1822586 아래 연예인떄문에 생각났는데 제가 깜놀했던 2 ........ 2026/07/04 2,578
1822585 현미 만져봤더니 눅눅해요 2 ㅡㅡ 2026/07/04 825
1822584 일본 가야하는데요, 이심 어떻게 어디에서 신청하면 될까요 6 ㄱㄱ 2026/07/04 1,609
1822583 결혼도 양극화, 2030은 결혼 빨리 하려고 한다네요 4 ㅅㅅ 2026/07/04 3,843
1822582 요양원 입소 후 상태가 더 좋아지신 부모님들은 11 2026/07/04 4,623
1822581 당근 반품 요구 1 시마 2026/07/04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