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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키우고나니 일하고싶어요

ㅇㅇ 조회수 : 2,754
작성일 : 2026-06-19 13:53:06

막내가 이번에 고등학교 들어가면 이제 끝이에요. 고등학교부터는 집에도 별로 안 있을꺼고 자기가 알아서 해야죠

아이 셋 다 키우니 허탈하기도 하고 집에서 남는시간도 일정하게 생기는데

뭘 할지 고민입니다.

지금 사회복지 공무원이랑 계리직 공무원 생각하고 있어요

9급 공무원쪽은 영어시험은 지금봐도 합격권이고 한국사 자격증도 이미 있다는게 장점이고 붙어도 처음부터 일을 배워야한다는게 단점입니다.

계리직은 은행경력이 있어서 업무가 익숙할것 같아서 눈여겨보고 있어요.

나이도 많기는 한데

잘하는게 찬찬히 앉자서 공부하는거라

사람들 많이 만나고하는건 잘 못해서 생각끝에 두가지 선택지를 놓고 고민중입니다.

아시는 분 답글 부탁드려요

IP : 121.141.xxx.11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19 1:54 PM (211.234.xxx.177) - 삭제된댓글

    9급 공무원쪽은 영어시험은 지금봐도 합격권이고???


    9급 공무원 영어가 그리 쉬워요????

  • 2. ..
    '26.6.19 1:56 PM (211.46.xxx.157)

    사회복지쪽은 일자리가 그래도 좀 있는거같아요..공무원 시험이 되면 가장 좋고 아니더라도 루트가 아주 다양하니 잘 살펴보세요. 대신 박봉이긴할꺼예요. 저도 애들 중학교때 나와서 지금까지 일하는데 좋아요. 애들이랑 사이도 좋아지고 가정경제도 여유롭고요...

  • 3. 도전
    '26.6.19 1:58 PM (61.77.xxx.29)

    도전하세요.
    저 전업주부 25년 53세 교육공무직 합격해서 다니고 있어요. 매일 출근할 곳이있는것에 감사하고 일도 재밌어요. 막내 고등학교 들어가고 시간이 너무 남아돌아 우울해서 뭐라도 해보자 시작한게 운좋게 공무직까지 연결되어 잘 다니고 있어요. 활기가 넘칩니다.

  • 4. 그럴때는
    '26.6.19 1:59 PM (221.138.xxx.92)

    망설이지말고 하세요.
    설렁설렁 풀때 점수나와도
    막상 시험때는 스피디하게 풀어내야해서
    만만치 않으니 단디 준비하시고요.

  • 5. ..
    '26.6.19 2:0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첫댓님.
    9급영어가 쉽다는게 아니라 원글님이 영어는 잘한다는 얘기잖아요.
    ?????? 달면서 어이없어 할 일인가요.
    82만해도 지금 9급 영어는 충분히 컷 통과 하실분들 많습니다.

  • 6. ....
    '26.6.19 2:01 PM (211.225.xxx.205) - 삭제된댓글

    공무원은 아니고 50중반인데 아이들도 작년에다 취업하고독립해 나가서 사회복지사일하고 있어요.힘들기도 하지만 재미 있기도 해요.

  • 7. .....
    '26.6.19 2:03 PM (1.219.xxx.244)

    첫댓님은
    82님들 몇몇 분 영어 실력자분들 고수도 계시고
    굉장한 수준인걸 모르시나보다

  • 8. 아니...
    '26.6.19 2:04 PM (211.234.xxx.177) - 삭제된댓글

    어이없어 한게 아니라

    9급 영어가 지금 봐도 합격권아라니..
    9급영어가 쉬운건가 물어본거예요.

    아는 아이가 9급 붙으려면 영어는 만점받아야 한다해서.

  • 9. 아니
    '26.6.19 2:05 PM (211.234.xxx.177) - 삭제된댓글

    어이없어 한게 아니라

    9급 영어가 지금 봐도 합격권아라니..
    9급영어가 쉬운건가 물어본거예요.

    아는 아이가 9급 붙으려면 영어는 만점받아야 한다해서.

    영어고수랑 9급 영어랑 같은건지??

  • 10. 그런데
    '26.6.19 2:16 PM (118.235.xxx.84)

    9급 영어는 몇 년 전보다 쉬워졌어요. 한국사도 쉬워지고요
    문제는 행정법 몇 백 페이지 외우는 게 힘들고. 직렬별 과목마다 난이도가 다르죠.
    일반행정이 지원자가 많고 행정법+행정학을 해야해서 많이 힘들죠.
    저라면 계리직 추천.

  • 11. 궁금
    '26.6.19 2:21 PM (59.18.xxx.145)

    전업하면서 영어 실력 어떻게 유지하셨나요?

  • 12. ..
    '26.6.19 2:50 PM (121.125.xxx.140)

    고민할게 있나요? 내일이 올해 시험이니 지금 준비하면 일년 후 합격가능할지도 모르잖아요

  • 13. ㅇㅇ
    '26.6.19 2:59 PM (211.206.xxx.236)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민원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저라면 계리직하겠어요 화이팅입니다.

  • 14. ...
    '26.6.19 3:12 PM (125.143.xxx.60)

    저도 민원 때문에 사회복지말고
    계리직하겠어요!
    일하시는거 적극 추천입니다!!

  • 15.
    '26.6.19 3:17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세째가 고등학교 입학예정이면 나이가 최소 50인데
    지금 합격해서 주민센타가도 5급 6급 동장 사무장님보다
    더 고령일수도 있어요
    민원은 적응하면 안힘들어요
    좋으신분들이 더 많아요
    당연히 전공자니 업무도 어렵지 않을거에요
    동료들 중 가장 연장자이면서 가장 최하위 직급에서
    오는 문제를 쿨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일수 있는
    성격인지 ᆢ 잘 생각해보셔요

    영어 잘하는건 부럽네요!

  • 16. 테나르
    '26.6.19 3:29 PM (118.235.xxx.251)

    50초반인 친구가 계약직으로 근무하는데 20대 30대 직원들이 처음엔 좀 구별도 하고 새침하게 굴었는데 나이가 있다보니 그것도 귀엽고 웃겼대요
    친구가 공감과 배려도 잘하지만 일도 야무지게 잘해서 지금은 인정받고 즐겁게 다니더라구요

  • 17. 분홍
    '26.6.19 3:32 PM (220.79.xxx.88)

    하고 싶다 말만 하지 마시고
    실천에 옮기세요
    언제요? 지금 당장이요
    자꾸 생각만 하면 점점 나는 못한다는 늪에서 못나와요
    지금이에요.
    어서 빨리 집밖으로 나오세요

  • 18.
    '26.6.19 3:43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윗님!
    공무원은 계약직과 일반직 구분이 명확해요
    책임을 지느냐의 차이가 가장 커요
    계약직은 단순노무이니 책임질일이 거의 없어요
    책임질일이 없으면 근무 시간만 잘 하면되니
    업무적으로 문제될게 1도없어요
    직급있는 공무원은 책임소재가 분명하니
    윗사람 지시에 따라야하고 잘못했을때 징계받을수
    있으니 상하관계가 확실해요
    내 나이는 50인데 초임이 하는 등초본업무하면서 5,6급직
    원의 지시사항을 따라야할 있이 아주 많아요
    대인관계가 좋은 사람도 ! 스무살 어린 상사에게 지시받아
    일하는게 쉽지않아요

  • 19. 마죠요
    '26.6.19 4:44 PM (106.246.xxx.153)

    저도 나이대 앞자리 5면 안뽑아준다고
    서류상나이 49되기 전에 일자리 찾는게 목표였는데
    움직이니 되더라구요

  • 20. 원글
    '26.6.19 4:58 PM (121.141.xxx.118)

    답글 모두 감사합니다.
    격려, 충고의 말씀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좋게 말해 신중하고 나쁘게 말해 준비기간이 너무 길고 우유부단한 사람인데 정신이 번쩍 드네요^^

  • 21.
    '26.6.19 5:05 PM (58.122.xxx.24)

    멋있으시네요.
    매일 어딘가를 정규직으로 출근한다는게 너무 힘들것 같아서 생각도 안하고 있고
    주3일 알바로 걍 150만원버는데(협회 사무직) 그냥저냥 할만하다고 생각하는 중이에요
    보다 번듯한 직장을 구할까 말까 고민하는 40대후반 아줌마인데
    저도 고민좀 해볼까싶으네요

  • 22. 9급 공무원
    '26.6.19 7:15 PM (180.71.xxx.214)

    이 뭐 허락맡고 동의 구하고 할정돈 아니잖아욮
    그일 할수 있겠다 만족스럽겠다 싶음 시험보세요
    9 급은 어려운데 아니라 그냥 싹 기출 외우는 거라서
    열심히 하시면 붙겠죠

    다만 그 일이 자기한테 맞겠냐 견딜 수 있겠냐 문제 아니겠어요 ?

    많은 서류 작업 과 민원요청처리. 진상 민원인 대처
    나이많은 철밥통 상사 와 나보다 어린 상사들

  • 23. 웃겨서.
    '26.6.19 9:21 PM (211.234.xxx.177) - 삭제된댓글

    요즘 서성한 문과 비인기과가 9급 많이 봐요.



    수능도 그냥 기출 싹 외우면....서성한은 가죠..

    서성한 문과 가는 거 어렵지 않아요. ㅋㅋㅋㅋ

  • 24. 알바도안함;;
    '26.6.19 11:40 PM (211.112.xxx.45)

    멋있으시네요. 매일 어딘가를 정규직으로 출근한다는게 너무 힘들것 같아서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22

  • 25.
    '26.6.21 9:19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원글님보다 30살 어린 상사가 있을거에요
    자식보다 더 어린 상사!
    스무살에 9급으로 들오오는 신입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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