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술을 해야 할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할지...

수술 조회수 : 1,902
작성일 : 2026-06-18 11:56:29

 

작년에 2차병원에서 복부CT 찍었다가 담석 발견하고 증상이 따로 없어서

신경 안 쓰다가 최근에 등쪽도 아파서 어차피 추적관찰도 보통

6개월에 한번씩 한다고 해서 전에 병원에서 CD복사해서 조금 더 규모가 큰

2차병원에서 초음파찍고 진료봤는데 예전보다 담석이 조금 커졌다고 하더라구요.

기존 1.7cm...이번엔 1.9cm

초진 봤을땐 아직 젊으니...(50...ㅡㅡ) 크게 불편함이 없으면 지켜보자고...

초음파 한번 찍어 보겠냐고 해서 그 다음주에 초음파찍고 결과보면서는

본인이 할 생각있으면 수술하자는데 갈등이네요.

방사통은 그때 잠깐 있었고 그다음엔 통증이 사라졌어요.

의사말로는 담석이 왔다갔다 움직일때 통증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제 담석은 자잘자잘한 미세한것들이 하니라 덩어리 하나가 담낭 끄트머리쪽에

있거든요. 작은것들이면 굴러다니다가 담관에 껴서 문제를 일으킬 확률이 높을거

같은데 저는 염증도 없고 그러니 조금 더 지켜보다가 수술하는게 나을까요?

복막염으로 수술한지 일년이 안 되어서 좀 걱정스럽습니다.

 

IP : 119.202.xxx.1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6.6.18 12:01 PM (211.206.xxx.191)

    서울대 병원에서 지켜 봐도 좋고 수술해도 좋고
    본인 선택이라고 해서 다른 곳 수술할 예정이어서 한 방에 끝내겠다고
    같은 날 수술 잡아 수술실 들어 갔는데 다른 곳은 여의치 않아
    수술 못하고 담낭만 떼내었거든요.
    체력 회복하는데 정말 한 3년은 걸렸어요.
    저 50대인데 수술의 여파가 너무 컸어요.

    담석은 수술밖에 방법이 없는 건가요?

  • 2. 아이고...
    '26.6.18 12:06 PM (119.202.xxx.168)

    고생하셨네요.
    저는 작년에 복강경 했을때 같이 했음 좋았는데 복막염수술이어서 감염위험성 때문에
    못 떼어 냈거든요.
    검색해 보니 우루사성분이 담석을 녹인다는 얘기가 있어서 의사선생님께 여쭤봤더니 소용없다 하더라구요.

  • 3. 크게
    '26.6.18 12:13 PM (211.34.xxx.59)

    통증없으면 두세요
    떼고나면 평생 약먹어야하는데 뭐하러 일부러 수술을 하나요

  • 4. 크게님
    '26.6.18 12:19 PM (211.206.xxx.191)

    평생 약 안 먹어요.
    처음만 소화에 불편함 느끼지 시간 지나니 소화는 문제 없어요. 체력 회복이 관건이지.

  • 5. ㅇㅇ
    '26.6.18 12:46 PM (222.233.xxx.216)

    저도 2센티인데 무증상으로 지켜보자고 하더라고요

  • 6. ..
    '26.6.18 12:50 PM (122.40.xxx.4)

    증상이 생기면 수술 하면 되요. 증상이 나타나면 통증때문에 수술 안하고는 못견뎌요.

  • 7. 도로시
    '26.6.18 1:30 PM (118.41.xxx.215)

    환자에게 수술할생각있냐고 물어보는게 쪼큼...그런거같아요

  • 8. ..
    '26.6.18 1:45 PM (221.167.xxx.124)

    남편도 원글님 같은 경우인데 수술했어요. 담관에 끼기라도 하면 큰일이라고 해서요

  • 9. 작년
    '26.6.18 5:11 PM (118.217.xxx.9)

    남편이 담낭 제거 수술했는데 수술 이틀 전까지 무증상
    배가 조금 아프네 체했나? 하다 심해진다싶어 내과진료
    담석일 수 있느나 애매하다하여 약 먹었는데
    어느 순간 참을 수 없는 통증으로 응급실 가서 ct찍고 바로 다음 날 제거했어요
    그 후 반년 이상 체력 회복도 더디고 복부통증이 계속되어
    올 3월 다시 ct찍으니 담도에 담석 잔류 발견
    이건 내시경으로 꺼냈네요
    담낭제거가 흔한 수술이라지만 남편처럼 오래 고생하는 케이스도 있으니 쉽게 결정할 건 아닌 것 같아요

  • 10. 헐...
    '26.6.18 5:15 PM (119.202.xxx.168)

    담낭을 제거 했는데도 담도에 또 생길수도 있군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9604 정청래의 양심없는 명팔이 26 ㅇㅇ 2026/06/24 2,374
1819603 기숙사 택배분실…ㅠ 이런일도 있나요? 6 ㅠㅠ 2026/06/24 2,628
1819602 일본황실이 통일교 김충식(김건희 계부)한테 극비문서 전달한건 아.. 15 ㅇㅇ 2026/06/24 3,023
1819601 입시 치뤄보신 선배맘들의 경험담 조언 부탁드립니다 15 ----- 2026/06/24 2,412
1819600 김문수 전 경기지사 하닉 30주 100배 17 ... 2026/06/24 8,978
1819599 해외유학중인 성인아이 지원 언제까지 15 폭염걱정 2026/06/24 3,716
1819598 언니들 어떤게 더 구질구질한가요 5 ㅇㅇ 2026/06/24 3,380
1819597 환율 1,546,50 21 . 2026/06/24 3,375
1819596 청년미래적금 대한민국 국민만 받는거 아닌가요? 11 ... 2026/06/24 2,758
1819595 현대차 주가 오르기 어렵겠어요. 23 짜증 2026/06/24 15,002
1819594 죽기도 쉽지 않은 시대라.. 100살 넘어서 까지 살거 생각하면.. 13 2026/06/24 4,195
1819593 경기지사때 이재명을 죽이려고 난리였을 민주당 29 2026/06/24 2,417
1819592 미니막스 유산균이나 비타민 먹이시는 분 계시면 지금 쿠팡 보세요.. 무비매니야 2026/06/24 719
1819591 지금 파리는 beach 9 ㅖㅖㅖ 2026/06/24 4,668
1819590 이진관판사 혼자 내란청산중, 이재명은 내란당 인요한 임명 ㅋㅋㅋ.. 13 지금 2026/06/24 2,312
1819589 내일 월드컵 남아공과 경기 어떻게 예측하시나요 10 두근두근 2026/06/24 1,935
1819588 지금 언론 검찰개혁 착착 5 ㄱㄴ 2026/06/24 1,359
1819587 이 노래 듣고 딸 생각나서 울었다는 차태현 2 010 2026/06/24 3,478
1819586 삼성제품 온누리 상품권 신청 방법 숙지 5 삼성 2026/06/24 3,186
1819585 올해 대학입학한 아들 여친이랑 1박 17 여행 2026/06/24 4,873
1819584 이재명 사이다 기대했는데. 15 ... 2026/06/24 3,174
1819583 오이지 뭘로 짜야 할까요? 9 자취생 2026/06/24 2,498
1819582 화장순서는 82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14 ........ 2026/06/24 2,380
1819581 용인 기흥구는 학군이 어떻게 되나요? 2 ㅇㅇ 2026/06/24 1,636
1819580 예전인간극장 병원실수로 뒤바뀐아들 어찌됐나요 6 . . . 2026/06/24 3,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