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못한다는 아기 말을 조금 시작했어요

엄마 조회수 : 4,134
작성일 : 2026-06-14 21:15:26

여기 글 썼었어요 아기가 세돌 되어가는데 말을 못해서 진짜 죽겠다고요 치료는 계속 받는중이에요

근데 아이가 말을 조금 시작했어요 아주 조금이요!

필요한일 있으면 엄마~부르기도 하고 냉장고문 잡고 열어 하고 안아달랄때 안아 하고 과자보고 까까도 하고 조금만해 하면 많이 하고 싶다고 많이 소리도 하고 아! 숫자도 1-10까지 읽어서 자동차 번호판 읽어보라면 어눌하지만 유치파구 하면서 읽어요

저는 너무 기특하다가도 어린이집 친구들 어른처럼 말하는거보면 또 사람마음이 뜻대로 안되는데 우리아이도 금방 말 트일까요...?

지금은 아직 발음도 너무 어설프고 목소리도 개미목소리라 말하는게 상상은 안가요

보통은 이정도 단어에서 얼마나 지나서 말이 트나요? 아직은 걱정이 산더미에요 그때 댓글들 보고 정신과 가서 약도 타서 먹고 있어요 얼른 아이가 뭐 먹고싶다고 하는 말이 듣고싶어요

IP : 203.232.xxx.19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6.14 9:16 PM (211.218.xxx.115)

    요즘 언어치료도 많고 병원가서 확인하는게 안전합니다

  • 2. ㅇㅇ
    '26.6.14 9:20 PM (49.164.xxx.30)

    3돌 되가면 내년 5살맞나요?
    유치원가면 더 힘듭니다. 아이마다 다른데
    거기서 얼마있다 말트인다 누가확신하겠어요.부지런히 말시키고 자극주는방법밖에요

  • 3. ㅡㅡ
    '26.6.14 9:26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아직 36개월 안 된거죠?
    울 아들 35개월에 말문 틔였어요.

  • 4. 아이성향에
    '26.6.14 9:28 PM (175.193.xxx.206)

    성향이 어떤지도 중요한데 타고나게 명랑하고 말은 잘 알아듣고 별로 창피함 부끄럼 덜 느끼면 자발어도 많아지고 괜찮아질수 있는데 몇몇 단어로 표현하려다가 부끄럼 느끼고 말을 안하는 방법을 택하는 경우 더 늦어질수 있어요. 유아기전에는 어찌되었든 간단한 문장으로라도 표현하도록 하는게 그래서 좋더라구요.

  • 5. 어머님
    '26.6.14 9:30 PM (211.198.xxx.156) - 삭제된댓글

    너무 조급해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다 한번이라도 콱 짜증내거나
    닥달하거나 하면 더 입닫는 수가 있으니
    그냥 두세요... 제발요...
    그냥 이것저것 재밌는 얘기 많이 해주고
    단어라도 얘기하면
    너무 잘했다 이뻐해주고 칭찬해주시고요

    벌써 이렇게 여러번 글올릴 정도면
    아기나 주변에나 너무 일희일비하고
    닥달할까봐 걱정되네요...

  • 6. ㅇㅇ
    '26.6.14 9:36 PM (125.130.xxx.146)

    소아과에 가보셨나요

  • 7. 아유
    '26.6.14 9:43 PM (49.167.xxx.252)

    이제 말문 터졌어요.
    급속도로 빨라질테니 6개월뒤에 봐요.
    상태 보니 걱정 안 해도 되겠구만

  • 8. 축하해요
    '26.6.14 9:45 PM (59.6.xxx.211)

    아기가 그렇게 마룬 트기 시작하면
    어느 날 금방 입니다.
    걱정 마세요

  • 9. 자꾸
    '26.6.14 9:51 PM (49.167.xxx.252)

    말 시켜요.
    한 단어 하다가 두 단어로 넘어가면 그 다음 빨라지죠

  • 10. . .
    '26.6.14 9:58 PM (1.227.xxx.201)

    아구 기특하네요♡
    조급해 하지마시고 옆에서 사소한거라도 계속 말씀하세요

  • 11. .........
    '26.6.14 10:04 P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말도 시키시고, 키즈카페도 데리고 다니면서 다양한 운동 시키세요.

  • 12. ...
    '26.6.14 10:06 PM (106.101.xxx.142) - 삭제된댓글

    저 거의 만 4살에 말했어요.
    말이 느릴 수도 있다는 걸 어머님이 먼저 허용하셔야 아이도 편히 말이 늘 거에요.
    올리버너튜브 보다가 둘째 아이 늦게 걷는 거 보면서
    한 집 아이도 저렇게 다르구나 싶더라구요.
    특별한 아이 남들과 다른 아이 어머님부터 응원해주세요.

  • 13. 다행이네요
    '26.6.14 10:07 PM (14.138.xxx.245) - 삭제된댓글

    말 많이 시켜서 뇌에 자극주시고
    조금이라도 말하면 오버하면서 강한 피드백 보여주세요.
    곧 트일 겁니다.

  • 14. ...
    '26.6.14 10:11 PM (14.58.xxx.104)

    저희 아이는 정확히 5살에 말하기 시작했어요.
    그전에는 그냥 무조건 떼이 떼이..이거였거든요.
    둘째라 저도 그냥 언젠가 하겠거니(첫째는 돌전부터 말을 너무 빨리 잘했구요) 했는데 어린이집 선생님이 조심스럽게 병원 가보라고 말씀하더라구요.
    근데 정확히 5살부터 말하기 시작하는데 정말 쏟아지듯 말을 하는거예요.
    빠른 1월생이라 걱정이었어서 학교도 그냥 제 나이에 보내긴 했어요.
    너무 걱정마시고 책 많이 읽어주고 발음만 정확히 하도록 연습시키세요.

  • 15. 굳굳
    '26.6.14 10:50 PM (59.7.xxx.11)

    말하기 시작했다니 축하해요~ 저희 아이도 언어치료 받았었는데 5살부터 조금씩 말하기 시작했어요. 이제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말할거에요. 저도 정말 많이 울고다녔어요. 밥 잘 챙겨드시고 힘내세요!!

  • 16. 호응
    '26.6.14 10:53 PM (121.168.xxx.246)

    호응을 잘 해주시고 경청해주세요.
    엄마가 내 얘기 잘 들어주는구나 생각하면 더 용기내 많은 말들을 할거에요.
    시키지말고 듣고 대답 해주시고 웃어주시고.

    저희 아이도 말이 늦었었어요.
    그 마음 잘 알아요.

  • 17. ㅇㅇ
    '26.6.14 11:01 PM (112.165.xxx.101)

    제 남동생이 지금 50인데요.
    5살까지 말을 못했어요.
    그런데 엄마와 할머니는 전혀 걱정안하셨어요.
    당시에 5살까지 말문이 안트인 애들이 많았대요.
    우리 남동생도 5살 넘으면 말을 할꺼다며 느긋하셨는데 진짜 5살 지나서 말을 하기 시작했대요.
    말이 느린 애들이 있어요.
    혹시 원글님 아이도 이런 케이스가 아닐까요?

  • 18.
    '26.6.14 11:12 PM (118.235.xxx.166)

    한번 말문터지면 시끄럽다는 생각을 곧 하실거예요
    수다쟁이로 변하거든요 ㅎ~~

  • 19. 그때
    '26.6.14 11:16 PM (125.180.xxx.243)

    그때 아이가 말 안 한다고 너무너무 우울해하셨던 분이시죠?
    혹시 모르니 소아과 검사 받으시고
    언어치료도 꼭 하세요

    집에서 어머니도 많이 노력하시고요
    그리고 이 책 정말 필독을 권해요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449056

    저희 아이 어릴 때 봤던 책인데
    생각나서 찾아보니
    2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나오네요ㅎㅎ

    절판도 안 되고 계속 나오다니...
    그만큼 찾는 엄마들이 많이서겠죠
    저도 도움 많이 받았어요

    그랬던 아이가 외고 다닙니다ㅎㅎ
    아이 말문 트여서 시끄럽다 하는 날 오시기를요

  • 20. 11층새댁
    '26.6.15 1:24 AM (1.255.xxx.83) - 삭제된댓글

    아이가 그 나이때 하는 기본적인 언어는 알아듣긴 하죠?
    조용히 혼자 책 보는거 좋아하나요?

    제 큰아이는 20개월부터 단어로 말했구요
    작은아이는 4살까진 거의 말 안했어요.


    조용조용한 아이라면 관찰력 있는 아이니깐 책 많이 읽게 해주세요. 아마 문장으로 말 할거예요.

    사교육없이 지역에서 교육청, 대학 영재원, 국제중, 민사고 코스 밟았어요. 말 하라고 다그치지말고 조용히 옆에서 하고 싶다는거 지원해주는게 비결이었어요.

  • 21. ...
    '26.6.15 1:32 AM (220.92.xxx.167)

    제 아이는 세 돌 전까지 말귀는 다 알아듣는데
    말을 거의 못 했어요.
    언어치료 받으라는 사람도 있었는데
    표현언어보다 수용언어가 중요하다고 해서 그냥 기다렸어요. 근데 세 돌 지나서 갑자기 문장으로 말하더라고요.

  • 22. kk 11
    '26.6.15 7:06 AM (1.236.xxx.121)

    괜찮을거에요
    친구아들 둘 다 세돌 넘어 확 트였고 서울대 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7315 요즘 전자제품... 6 nn 2026/06/15 1,053
1817314 용산지역 아파트 잘아시는분? 5 용산 2026/06/15 1,379
1817313 아직도 보완수사권 검찰에게 줘야 한다는 분들!!!! 22 ㅇㅇ 2026/06/15 1,011
1817312 삶지 않는 국수 14 밀가루사랑 2026/06/15 2,727
1817311 어릴 때 친구들이랑 얼마나 자주 만나세요? 11 2026/06/15 1,479
1817310 이준석이 미는 김민석. 12 .... 2026/06/15 1,741
1817309 오창석 이뻐한다는 소리 듣고 뜨악 함 12 취향 2026/06/15 1,779
1817308 샌드위치에 뭐 바르세요? 10 혈당 2026/06/15 2,643
1817307 들기름 비빔국수 넘 맛나서 두그릇 레서피 3 2026/06/15 2,037
1817306 뜨린이에요~ 코바늘 유투버 추천해주세요~ 2 뜨린이 2026/06/15 595
1817305 짝이 맞질 않는 젓가락을 아무렇지 않게 쓰는 사람은 불편함을 못.. 14 답답하다 2026/06/15 1,755
1817304 주식하니 챙겨봐야될 뉴스가ㅜ 7 ㄹㄴ 2026/06/15 3,134
1817303 저주받은 체질 하소연 7 .... 2026/06/15 2,034
1817302 이잼은 좌고우면말고 36 한국전력 힘.. 2026/06/15 2,230
1817301 이삿짐센터 소개해 주세요 1 ㅇㅇ 2026/06/15 407
1817300 감자를 깎아놨어요 7 ㅎㅎ 2026/06/15 1,532
1817299 삼성병원 유방암 질문 있습니다 7 ........ 2026/06/15 1,394
1817298 소상공인들 좀 얄미워요 14 ㄱㄴ 2026/06/15 3,154
1817297 노원 신축도 18억 찍었다"…서울 중저가 지역 국평 '.. 14 ..... 2026/06/15 2,556
1817296 도쿄에 사시거나 자녀가 유학중이신 분들 (월드컵 한국 경기 관련.. 2 dddd 2026/06/15 1,186
1817295 생야채 먹기 힘든 사람은 13 어떻게 2026/06/15 2,353
1817294 요즘도 대기업 입사 청탁있나요? 8 궁금 2026/06/15 1,678
1817293 고1자퇴생이 많이 늘었다는데 16 근데 2026/06/15 3,166
1817292 간장게장 인생 레시피를 찾았어요 12 ooo 2026/06/15 1,891
1817291 버스탈 때 힘겨운데 어떤 근력운동해야하나요? 12 뚱녀 2026/06/15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