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몇달전인가 82에서 본글에

.... 조회수 : 1,883
작성일 : 2026-06-14 12:51:00

부모도 자식 질투한다는 글 있었잖아요

보신분도 있으실테고

근데 전 이글이 신선하게 다가왔거든요

 

왜냐면 전 미혼이라 자식이 없고

부모가 자식사랑하는게 자식이 부모사랑하는거 보다 훨씬 크다고 생각하고 자라왔고

지금까지 생각해왔는데....

아닐수도 있고 내 생각이 어쩌면 편협할수도 있겠구나..

인간은 자매 친구뿐아니라 부모도 자식을 질투도 하는군 하구요

 

근데 자식은 부모질투 안하지 않나요?ㅋㅋ

IP : 115.41.xxx.2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6.14 12:57 PM (182.232.xxx.219)

    정신이 이상한 것들이 있긴있죠

  • 2.
    '26.6.14 12:59 PM (221.138.xxx.92)

    부모자식간에 질투는 좀 평범하지 않은 감정 같아요.
    부러움까지는 있을 수 있겠지만..

  • 3. ㅇㅇ
    '26.6.14 1:00 PM (207.244.xxx.166) - 삭제된댓글

    자식을 학대하는 유형 중 화풀이, 착취하는 부모는 흔히 들어봤는데
    자식을 질투하는 부모는 확실히 좀 낯설긴 한듯요..
    이성미도 엄마없이 자라서 자기 아이들을 질투했다던데..
    이성미 자녀들이야 기본적 환경은 보장됐으니
    부모한테 질투받는 아이들은 어느정도 사는집 애들이려나...
    가장환경도 거지같이 만들어놓고 자식 질투하는 부모 만나면 헬게이트일듯....

  • 4. ..
    '26.6.14 1:10 PM (58.182.xxx.59)

    질투보단 소유욕 같은데..
    성장하면서 본인이 원하는대로 안되니, 옥죄고 비난하고,,

  • 5.
    '26.6.14 1:31 PM (219.241.xxx.152)

    어디나 이상한 사람은 있으니

  • 6. ..
    '26.6.14 1:39 PM (117.111.xxx.213) - 삭제된댓글

    나르시시스트 부모의 자식은
    인생 피폐해져요
    다른 자식까지 가스라이팅 해서
    착한 자식 하나를 집중공략
    초죽음 만들거든요
    부모가 아니라
    악마 그자체
    빨리 알아차리고 연끊는게 답이지요

  • 7.
    '26.6.14 1:42 PM (211.234.xxx.128)

    요즘엔 자식을 한둘 낳아서 달라젔지만 옛날엔 부모자식간이 지금 같지 않았어요
    노동력이고 잘난 놈만 내자식
    아프거나 장애가 있으면 버리거나 가둬놓거나
    죽어도 그냥 내다버렸대요
    정서와 문화가 변한거죠
    남자들은 자식이 젊은 나였던 시절도 길고
    권력을 뺏길까봐 무의식적으로 공격하기도 하고
    권력을 잡기전까지는 납작 업드려야 했던게 자식이고

    저는 질투 하는 부모들 꽤 봤어요
    대외적으로는 자랑하지만

  • 8. 실재함
    '26.6.14 1:48 PM (58.78.xxx.163) - 삭제된댓글

    없을거다, 안 믿긴다는 분들은 그것만으로도 복 받으신 거예요.
    자기애가 강한 나르성향 엄마, 자식의 성과를 후려치면서 질투하는 엄마를 둔 사람입니다. 일반적인 부모라면 본인이 못 가지거나 못 누린 걸 자식이 누리게 되면 대리만족되고 원 풀었다면서 너무 기뻐하지 않나요? 근데 제 엄마는 의외의 반응이라 벙쪘던 적이 많습니다.
    제 전공쪽에서 선망하는 직장에서 합격통보를 받았을 때 첫 반응은 '네까짓게 뭔데 그런 데서 오라고 하냐?'였고,
    생일날 미역국 먹었냐고 전화왔길래 남편이 아침상 차려줘서 잘 먹었다 했더니 한 톤 높아진 날카로운 목소리로 '난 평생 한번도 그런 적 없는데!!'합니다. 이런 데 이골이 나서 저도 '그건 엄마 남편한테 따져, 왜 나보고 그러냐'고 해버려요. 제가 운 좋게도 좋은 시부모를 만나 무난하게 지내고 챙김받으면 별안간 본인 고릿적 시집살이썰을 늘어놓으면서 불편하게 해요. 시어머니라면 용심이라고 하겠지만, 낳고 키운 친엄마 얘기예요.
    남들은 내 자식 밖에서 기죽을까 걱정한다지만 사회에 나가기도 전에 기죽이고, 자식의 성취나 행운을 보면 자기는 그거 못 누렸는데 하며 분노부터 하는 사람.
    근데 웃긴건 엄마에게 고분고분 순응하는 다른 형제에겐 안 그래요. 그 자식은 본인과 동일시하는 건지 자기 일처럼 기뻐하고 자랑하더라구요. 근데 매사 뻣뻣한 제게 좋은 일이 생기면 못 견디겠나봐요. 이런 것 보면 윗님 말씀하신 '소유욕'의 맥락인가도 싶네요.

  • 9. ...
    '26.6.14 4:10 PM (175.223.xxx.43)

    전...제가 그 질투대상이여서 잘 알아요.

    신혼집에 와서...이런집에서 시작하고...
    라떼는~~어쩌구...

    그 집이 재개발되니마니 하는 동네의 전세아파트로
    하루한번 변기 막혀서 뚫어야하고
    주방후드는 교체해야한다고 틀은 떼서 없어지고 뼝 뚤린 상태고
    보일러고장나서 아침출근때 들통에 온수끓여서 냉수랑 반반 섞어 머리감고 나갔어요.
    멀쩡한 시설된 아파트두고 이런데 사는데 호강이라고...

    2년뒤 신축으로 이사와서 엘베타고
    보일러짱짱 남향으로 이사오니 발동동...네복은 어디까디냐고...ㅠ

  • 10. 그냥
    '26.6.14 5:13 PM (223.38.xxx.251)

    어디에나 있는 정신나간 인성파탄자가 자식도 되보고 엄마도 되보고 할배도 되보고 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7572 뱃살 어떻게 빼나요ㅠ 18 니가 좋아 2026/06/16 3,696
1817571 주식 빠지는 이유는 14 지금 2026/06/16 5,917
1817570 삼전 삼기 1 .. 2026/06/16 1,679
1817569 스페이스x 는 어떻게 살수 있나요? 5 ..... 2026/06/16 1,773
1817568 갭투자 다시 부활은 언제쯤될까요.. 17 ... 2026/06/16 2,085
1817567 이자로 종소세 대상인데 곧 에금 만기, 주식 가요? 2 금융이자종소.. 2026/06/16 783
1817566 이 식탁조명 어떤가요..좀 봐주세요 5 고르기힘들다.. 2026/06/16 767
1817565 우리 것을 지키는 영상 아름다움 2026/06/16 294
1817564 기부도 명문대,빅5병원에만 몰리네요 15 ... 2026/06/16 2,035
1817563 아파트 이웃집 한 시간 맛사지 의자+에어컨 설치 4 푸합 2026/06/16 1,704
1817562 운전할때 기미 방지로 뭐 착용하세요? 11 ........ 2026/06/16 1,739
1817561 아파트 저층 구매 29 ^^ 2026/06/16 3,268
1817560 삼성 냉장고 어때요? 10 -- 2026/06/16 1,268
1817559 양고기 1 000 2026/06/16 286
1817558 지금 잠실 개표소 안에 뭐 있어요? 잠실개표소 2026/06/16 462
1817557 "더쿠" 보다가 웃겨서 16 센스 2026/06/16 3,324
1817556 방산주 사모으고있는데 5 주식 2026/06/16 2,524
1817555 작아서 마땅하지 않네요 1 ㅇㅇ 2026/06/16 918
1817554 현대차 는 4 주아 2026/06/16 2,469
1817553 텃밭하는데 옆밭에서 에프킬라를 뿌리는데 뿌리지 말라고 어떻게 말.. 14 d 2026/06/16 2,339
1817552 반도체 소부장 도박판 그자체 4 .. 2026/06/16 2,428
1817551 “감당할 수 없을만큼 애를 많이 낳아라” 8 Oo 2026/06/16 2,526
1817550 눈길을 끄는 정도가 아닌 국가대표팀 유니폼 2 ... 2026/06/16 1,253
1817549 하이닉스 레버리지 드뎌 가네요 2 .... 2026/06/16 2,660
1817548 한미 반도체 4 주주님들 2026/06/16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