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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같은 공간에 있는것도 너무 힘든데

00 조회수 : 3,079
작성일 : 2026-06-13 21:10:38

성향 안맞는 엄마랑 한공간에 있는 것도 너무 숨막히고 말 안통하고 힘든데 

 

중증치매. 지적장애. 정신병. 경계선 지능. 불안증. 망상증 있는 가족과 한집 사는 사람은 얼마나 힘들까요 

 

엄마랑 있다보면 너무 힘들어서

나랑 비슷한, 나보다 똑똑한 사람이랑 대화하고 싶어요 ㅠ 

 

IP : 218.145.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구랑
    '26.6.13 9:12 PM (59.1.xxx.109)

    한공간에 같이 있다는거 너무 힘들어요
    나만의 공간이 휴식이죠

  • 2. ..
    '26.6.13 9:19 PM (110.15.xxx.91)

    개인 공간이 있어야죠
    한 집에 안맞는 남편과 사는 것도 얼마나 힘들겠어요
    혼자 살면 외롭고 같이 살면 괴로운 거라니 맘 맞는 부부가 얼마나 복이겠어요

  • 3. ...
    '26.6.13 9:25 PM (124.50.xxx.225) - 삭제된댓글

    적당한 거리가 사람간 평화를
    유지시킨다고..

  • 4. ㅇㅇ
    '26.6.13 9:53 PM (23.106.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똑똑하고 말고는 별 상관이 없고
    (원글님이 말하고자 한 바도
    똑똑이 문제가 아니라 어머님이 수준떨어지는 대화 하는 분이란 얘기일 수도 있겠네요..)
    부정적인 대화만 안 하면 뭐 날씨 얘기 해도 되고, 음식 얘기 해도 되고, 옛날 나는 모르는
    그 시절 얘기 해도 즐겁죠.....
    근데 부정적인 얘기는 정말로....... 트집 잡았다가 한탄했다가 옛날얘기 처음인척 누굴 욕했다가
    이런거 듣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 5. ...
    '26.6.13 10:31 PM (1.227.xxx.206)

    백퍼 공감합니다

    귀도 안 들리고 대화거리도 없고
    일부러 그러나싶게 말도 너무 안 듣고..

    내 남편이나 아이가 귀가해야 숨통이 트여요

  • 6. 지옥
    '26.6.13 10:44 PM (116.124.xxx.67)

    어려서 단칸방에서 치매할머니하고 식구들 다 같이 살았어요. 고등학교 되어서 거의 벽에 똥칠하실 때는 방 두칸짜리 였지만 온 집안이 냄새에 우울한 분위기. 그 시절을 어찌 어찌 뚫고 살아낸건 기적같은 일이예요 이제 생각해 보면. 요새처럼 선택지가 있는 상황이라면 누가 아프면 주저 없이 병원이든 요양원이든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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