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아이가 말하기를
이번에 중간고사 어떤 과목을 왜 그렇게 쉽게 냈냐면서
학생 어머니가 학교에 민원을 넣었다네요.
중3은 입시 때문에 원래 쉽게 내는 편이었는데
다른 애들이 잘 본 게 불만이었나봐요.
중학교는 상대평가도 아니고 절대 평가라서 다른 친구들이 잘 봐도 상관없는데 말입니다.
이게 알려진 게 더 웃긴 것이
그 과목 선생님께서는 기말 진짜 어렵게 내겠다고만
아이들에게 말씀하셨는데
그 민원 넣은 엄마의 아이가 친구들에게
본인 엄마가 민원 넣어서 부끄럽다고 말해서 알려졌네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그집 아이 피하라고 했음 ㅜㅜ 엄마 무서움)
참교육은 엄마들에게도 필요한 듯합니다.
중학교 3학년 입시하는 애들만 고생하게 생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