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랑 생활습관이 너무 달라서 같이 살기 힘들어요ㅠ

남편 조회수 : 4,629
작성일 : 2026-06-10 18:03:04

진짜 따로 살고 싶어요.

혼자 뭐 잘해먹는건 좋은데... 뭐 먹으면 줄줄 흘려놓고 자긴 흘린 줄도 몰라요.

아이스크림 먹으면 바닥에 아이스크림 흘려놓고

본인은 끈적해도 몰라요. 밟고 다님...........

주방 쓰면 주방 초토화 방에 있음 방이 초토화 거실에 있음 거실 초토화........

잔소리해도 그때 뿐이고 화장실도 더럽게 쓰고요.

옷벗은건 방바닥에 여기저기 허물처럼 있고요. 화장실 바닥에도 있고 양말은 돌돌말아서 벗어놓고요. 백번 말해도 안고쳐짐.

진짜 다른것도 속터지지만 더러워서 같이 못살겠어요.

 

IP : 123.212.xxx.14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합시다
    '26.6.10 6:04 PM (221.138.xxx.92)

    서로 적응해나가더라고요.
    포기하는 부분도 생기고..
    내가 잘하는거 니가 잘하는거 나눠서 하고요.

  • 2. 아휴
    '26.6.10 6:04 PM (211.234.xxx.72)

    듣기만해도 진짜 화나시겠어요 다 치우려면 힘들고

  • 3. ...
    '26.6.10 6:07 PM (118.235.xxx.252)

    Adhd??아닌가요

  • 4. 원글
    '26.6.10 6:10 PM (123.212.xxx.149)

    나이 50되어가고 지금 같이 산지 20년 넘었는데 갈수록 못참겠어요.
    게다가 딸은 완전 깔끔쟁이 둘이 트러블도 장난아니고 중간에서 못살겠습니다.
    조용한 ADHD 같기도 해요ㅠ

  • 5. ..
    '26.6.10 6:21 PM (223.38.xxx.8)

    이혼하세요.

  • 6. 원글
    '26.6.10 6:41 PM (123.212.xxx.149)

    안그래도 애 다 키우고나면 제가 나가든 남편이 나가든 해야할 것 같아요.
    남편도 잔소리 듣기 힘들 것이고 저도 잔소리하기 너무 힘들어요ㅠ

  • 7. 에휴
    '26.6.10 6:42 PM (218.54.xxx.75)

    어느덧 20년 그 꼴보며 살았으니 포기할만한데요.
    절대 못고쳐요.
    아님 별거, 이혼 밖에..

  • 8. 에구
    '26.6.10 6:48 PM (211.234.xxx.131)

    아직 멀었습니다
    60살 넘어 보세요
    진짜 할아버지들은 답이 없어요 ㅜㅜ

  • 9. 기안84
    '26.6.10 6:49 PM (1.238.xxx.39)

    같은 사람과 결혼 하셨네요.
    속에서 천불이 나는데 통찰력 있고 사업수완도 겸비한
    철학자나 자연인 도인 같은 이미지 메이킹해준거 기막혀요.
    남편분 저건 진짜 기본이 안된거예요.
    유치원 초등때 배울거 못 배운거고 자기 편하자고
    같이 사는 사람에게 예의도 없는거죠.
    원글님이 이 정도인데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10. 순콩
    '26.6.10 7:24 PM (45.64.xxx.208)

    그거 못고치는거 아니고 안고치는 거라고 생각해요. 직장에서 상사가 고치길 요구했다하면 노력할걸요. 와이프가 치워주고하니 적당히 자기편한대로 사는 이기심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화나요. 전 그것때문은 아니지만 따로 살게되니 그꼴 안봐서 좋아요.

  • 11. 지혜
    '26.6.10 9:19 PM (1.240.xxx.39)

    따로 집을 얻어주세요
    저도 그런사람 같이 못살아요
    더러운거 딱 질색
    밥만 집에와서 드시라고 하시고
    집얻어줄테니 맘대로 어지르고 사시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5995 하이닉스가 회복이 훨씬 빠르네요 10 오늘은 2026/06/11 3,230
1815994 고등 수강 신청에 대하여-2부 3 2026/06/11 993
1815993 ‘삼전닉스’ 공장, 광주~장성 유력 26 한겨레 2026/06/11 3,705
1815992 직장 모바일 청첩장을 받고 고민 13 아름다운 2026/06/11 1,904
1815991 11시 정준희의 논 ㅡ 변혁적 중도의 때 , 정말 왔나?.. 3 같이봅시다 .. 2026/06/11 853
1815990 칼국수집에 갔는데 1 희망 2026/06/11 2,183
1815989 2030 공동체 의식이 없네요. 30 1030 2026/06/11 2,936
1815988 삼다수 날짜지난거 먹어도되나요? 5 123 2026/06/11 1,480
1815987 쿠땡 전기압력밥솥이 고장나서 급하게 구입했는데 내솥만 왔어요 ㅜ.. 2 참참참 2026/06/11 948
1815986 갤럭시폴드폰 쓰시는 분 계신가요? 5 애니콜 2026/06/11 1,131
1815985 영어과외 ㅡ암기가 잘 안된다는데 1 ㅇㅇ 2026/06/11 1,129
1815984 삼성세탁기, 청소기 사고싶어요. 4 .. 2026/06/11 1,673
1815983 엘지전자 교체매매 7 주식 2026/06/11 1,959
1815982 받은조의금보다 축의금은 더 내야지요? 20 땅만 2026/06/11 1,905
1815981 주식. 연기금 들어오네요. 6 ... 2026/06/11 4,579
1815980 지금 민주당 의원총회 생중계 하네요!! 16 어머나 2026/06/11 1,774
1815979 이재명이 이름 알리게 된 사건이 박스떼기죠? 28 ... 2026/06/11 2,300
1815978 아침에 못일어나는 사람은 평생이 그래요(저) 36 근데 2026/06/11 3,004
1815977 중3 등교 거부... 그냥 기다려 줘야 할까요?? 28 진짜참교육은.. 2026/06/11 2,541
1815976 정민철한털 DM으로 협박하는 국민의힘 주진우 2 그냥3333.. 2026/06/11 1,183
1815975 아침마다 성인아들 깨워야해요ㅠ 20 자식 2026/06/11 3,446
1815974 39평 아파트 거실에 tv몇인치 사용하세요? 12 디지털 2026/06/11 1,951
1815973 홍준표, 선관위 그동안 너무 봐줘…사법부 인사에 맡긴 것 재검토.. 10 2026/06/11 1,419
1815972 CJ 개인정보 유출 신천지 개입 정황.jpg 5 역시그종교 2026/06/11 1,624
1815971 사촌 조카 결혼식에 옷차림이랑 4 옷차림 2026/06/11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