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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열고자는데 새들너무시끄러워요

mm 조회수 : 1,930
작성일 : 2026-06-10 08:50:27

거실에서 자는데 부엌쪽 창 열고 자거든요

근데 새벽5시쯤되면 새들이 너무 떠드네요

짹짹짹 이렇게 지저귀는게 아니고

꽥꺼꾁꽈꽥 꽥꽉꽉꾁~~~아주 소리를 질러요

부엌창쪽에 나무들이 좀 가깝게 있긴하지만

동네놀이터마냥 새들 새벽부터 모여서 시끄럽네요

IP : 219.254.xxx.10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6.10 9:06 AM (58.127.xxx.56)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16945&start=pcsearch_re...

    책소개 아시아 최초로 영국 동물행동연구협회 국제상을 수상한 스즈키 도시타카의 ‘새 언어’ 탐구의 과정을 기록한 《나에게는 새의 말이 들린다》가 오팬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출간 직후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도서 부문 10관왕을 달성하며 주목을 받은 이 책은, ‘인간에게 언어가 있듯, 새에게도 새의 언어가 있다’라는 가설 하나를 증명하기 위해 20년 동안 숲이라는 거대한 실험실에서 박새를 관찰해 온 독자적인 연구의 집대성이다.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우리는 오직 인간만이 언어를 사용하는 동물이라고 굳게 믿어왔다. 하지만 저자는 이 오랜 믿음이 사실이 아님을 증명해 보인다. 뱀처럼 보이는 나뭇가지를 이용해 새들에게 착시를 일으켜 반응을 확인하는 실험, 인간의 유행어의 특징에서 착안해 문법 능력을 조사하는 실험 등 복잡한 실험 도구가 아닌, 원초적이지만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적용한 실험으로 새들 또한 고유의 단어와 문법으로 소통한다는, 즉 ‘언어를 사용한다’라는 결론을 이끌어낸다.

  • 2. ...
    '26.6.10 9:06 AM (1.236.xxx.121)

    맞아요 해뜰때쯤 다 모여서 난리치며 똥 싸는 시간
    그 밑에 주차했다가 똥 폭탄 맞았어요
    정해진 나무가 있더라고요

  • 3. ㅇㅇ
    '26.6.10 9:16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잘잤어? 어제밤 전부무사했지?
    말도마..까치들때문에 어쩌고 저쩌고
    아 저뒷단지 나무근처 먹을것좀 있더라.
    거기어디야 거기어디야
    같이가보자
    엄마 배고파.다키웠으니 니들이 직접 벌레잡아보렴

  • 4. 누구냐 너
    '26.6.10 9:23 AM (59.7.xxx.113)

    이거 안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놀이터 돌고래 비명을 이길만큼 대단한 소리예요. 새가 아니라 술취한 아저씨인가 싶어요. 유튜브에서도 찾아봤는데 못찾았어요. 저희 아파트에 터 잡은 녀석같은데 올해는 못들었어요. 다행이예요.

  • 5. 코코리
    '26.6.10 9:23 AM (175.118.xxx.4)

    ㅎㅎ 저희집 제방얘긴줄요
    진짜 온갖잡새가 날아든다~ 라는민요있잖아요
    한두마리만 울면이쁠텐데
    집뒤가얕은산이있는 공기좋은아파트사는데
    새벽녘창문열어놓으면
    동시다발로 각종새가울어요
    지들은 나름생존신고인거같은데
    저에겐 소음이죠!
    그래도 새소리들을수있음에 감사하며살아요

  • 6. .....
    '26.6.10 9:29 AM (112.169.xxx.44)

    우면산, 매봉재산으로 둘러싸여져 있는데 새소리가 진짜 많이 들려요. 뻐꾸기인지 소쩍새인지 새들도 진짜 수다쟁인가 봐요.ㅎ

  • 7. ㅋㅋㅋㅋㅋ
    '26.6.10 9:29 AM (175.202.xxx.200)

    진짜 온갖잡새가 날아든다~ 라는민요있잖아요 22222

    새소리 정말 시끄럽다가 그래도 좋은데요

    그런데 아파트 앞에는 8차선이라 아침되면 시끄러워요.

  • 8. ...
    '26.6.10 9:30 AM (211.36.xxx.229) - 삭제된댓글

    저희 동넨 까마귀가 새벽부터 난리예요

  • 9. .....
    '26.6.10 9:40 AM (112.216.xxx.18)

    문을 열고 잔다고요? 오...상상도 해 본 적 없는 일...

  • 10. 까마귀
    '26.6.10 9:40 AM (121.166.xxx.208)

    언데가 부터 많이 보이네요, 이유가 있을까요

  • 11. ㅋㅋㅋㅋ
    '26.6.10 9:41 AM (114.203.xxx.84)

    원글님 새소리 묘사하신거 넘 웃겨요
    진짜 저랑 비슷하시고요ㅎ
    저도 노견들때문에 거실에서 자는데
    주방쪽 창과 거실창도 약간 열어놓고 자거든요
    저희동네에 수다쟁이 직박구리(?)가 사는데
    얘가 아침부터 엄청나요
    호롤롤로~~~후루루루~~~예쁜 소리로 지저귀다가
    갑자기 꽥~~꽤애애괙~~~켁켁켁~~뭔 맹꽁이 비명을 지르다
    삐요오옥~~~삐루루루루~~~~호롤롤로 삐욕삐욕~~~
    진짜 열댓가지 소리로 온동네 아파트단지에
    라이브중계를 해대요ㅋㅋㅋㅋ

  • 12. mm
    '26.6.10 9:50 AM (122.44.xxx.13)

    새벽부터 뭐가 그리 신난건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목소리큰애가 대화를 주도하는거같기도해요
    도심한복판인데 저희집쪽 나무가 사랑방인가봐요
    그래도 새벽인데 매너없는 새들같으니 투덜거리며 문닫았어요

  • 13. ..............
    '26.6.10 9:55 AM (211.204.xxx.173)

    저는 왜 부러울까요..새소리 들으며 잠깨고 싶어요

  • 14.
    '26.6.10 9:59 AM (221.145.xxx.209)

    저희 집이 숲 옆이라 잘 드리는데 새벽 4시48분이면 온갖 새들의 합창이 시작됩니다. 그러다 7시면 딱 사라지고 그때부터 까마귀 같은 흔한 새소리 들리기 시작해요

  • 15. 까마귀
    '26.6.10 9:59 AM (175.113.xxx.33)

    가 최근엔 자주 보인 이유는? 언젠가 기사 읽은것 같은데 확실치는 않지만 까마귀가 예전엔 철새여서 겨울에만 보였는데 언젠가부터는 안돌아가고 텃새가 되었다고 하네요.

  • 16. 그래도
    '26.6.10 10:12 AM (182.231.xxx.92)

    그 동네에 닭은 없나봐요. 새들은 귀엽게 짹짹하죠. 닭들은 4시 반부터 목청높여 외칩니다, 꼬끼요 꼬꼬댁. 두 시간만 더 자면 안 될까 우리.

  • 17. ㅇㅇ
    '26.6.10 10:21 AM (175.118.xxx.247)

    호주에 살때 동네에서 가장 큰 나무가 있었어요 5층 아파트 정도 높이 될 법한 큰 나무였죠 그 나무가 동네 각종 새들의 아파트였나봐요 알록달록 앵무새들이 새벽과 해질녘에 모여들어 얼마나 떠드는지 정말 시끄럽긴 했지만 모여드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었죠 작은 새들이 모여 살던 나무와 풍경이 그립네요

  • 18.
    '26.6.10 10:21 AM (112.184.xxx.180)

    새 한마리가 짹 하면 그걸 신호로 난리가 나더이다,
    내가 하루 날밤을 새우면서 들었네요
    조용하던 시간에
    난대없이 짹,
    곧바로 난리
    와 새들도 그렇더라고요

  • 19.
    '26.6.10 1:13 PM (118.235.xxx.229)

    제방인줄~~ㅎ
    요즘 실외기에 집짓고싶어하는거같네요
    집못짓게했더니 다른새들도 염탐하러온듯
    처음보는작은새까지와요 ㅎ
    그리고 실외기에앉아 시위하듯 계속울어요 ㅠ

  • 20. 좋아요
    '26.6.10 4:50 PM (112.168.xxx.110)

    시끄러워도 새소리는 항상 좋아요.
    그전집도 산옆이라 아침 새소리가 알람이었는데 지금집도 숲이 옆에 있어서.
    근데 10분정도 외곽인데 밤에 고라니 소리때문에 깜짝 놀랐어요^^
    외마디 비명 같은 소리를 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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