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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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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시가에 안가겠다네요.

조회수 : 5,672
작성일 : 2026-06-09 16:27:26

딸과 관계없는 일인 개인적인 일로 사돈이 딸한테 화풀이 짜증을 낸 후

딸아이가 화가 안풀리네요.

다신 안가겠다 합니다. 요즘 애들 이런가요

IP : 125.242.xxx.12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더라고요
    '26.6.9 4:29 PM (61.81.xxx.191)

    결혼 첫 해, 시가에서 뭔가 서운?하게 했다...지금 7~8년차 되는 후배 아예 안가요...그러고 부부싸움 심하게 해서 그 후배 남편도 한, 삼사년차 때부터 명절에 처가 안오고요

  • 2. ...
    '26.6.9 4:30 PM (59.15.xxx.225)

    요즘 애들이 그런게 아니라 사돈이 큰 잘못을 한거죠. 개인적인 일로 상관없는 며느리에게 화풀이를 했다고요? 남의 집 귀한 자식에게 하면 안되는 행동이에요. 안보는게 맞죠. 따님이 알아서 하게 두세요.

  • 3.
    '26.6.9 4:30 PM (221.138.xxx.92)

    따님 성품은 님이 더 잘 아실 것 아닌가요.
    그럴만해서 안가는건지
    딸이 천방지축인건지 말이죠.
    요즘 애들이 다 그러겠나요.

    상황이 그럴만하면 요즘 애들이나 예전 애들이나 시부모 안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4. 당연
    '26.6.9 4:31 PM (175.223.xxx.105)

    사위한테 이유없이 분풀이하는 장인장모 봐야하나요?

  • 5. 그러더라고요
    '26.6.9 4:33 PM (61.81.xxx.191)

    근데 시가 ,처가 왕래 안할거면 그게 혼인의 의미에 부합하는지...딱 둘만 좋아사는거 평생 둘만 사는건 관계없는데 아이가 생기고 명절과 각 집 어른들 생일 돌아오고 이럴때 계속 다툼 이어지는것 같더라고요.

  • 6. ...
    '26.6.9 4:33 PM (115.136.xxx.96)

    그냥 마음이 풀릴때까지 가지말라고 하세요
    다시는 안간다 뭐 이런얘기만 안하면 되죠

  • 7. ㅇㅇㅇ
    '26.6.9 4:34 PM (117.110.xxx.20)

    요즘 애들 아닌 저도, 그런일 겪으면 안볼것 같네요.

  • 8. 이유라도
    '26.6.9 4:36 PM (112.154.xxx.177)

    그 댁은 이유라도 있죠
    제 올케는 이유를 몰라요
    뭐 해내라 도리해라 강요나 했으면 덜 억울할듯
    사준 집에 엄마는 일 봐주러나 가고 사돈어른들 매주 놀러오던데 집이랑 돈이나 안줬으면 좋았으련만..
    앞으로 안주면 되지, 그간 뭐 도움된 적이 없어서 안오니 편하구나 하고 살아요

  • 9. ㅡㅡ
    '26.6.9 4:38 PM (221.140.xxx.254)

    안가야죠
    계속 참고 티안내고 20년 살았더니
    등신 취급하던데요
    대놓고 미워하고 심술부리고
    아니 시어머니인게 무슨 절대권력이라고
    이건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2000년대 이야기라는게 기가막힘

  • 10. 냅두세요
    '26.6.9 4:39 PM (211.234.xxx.131)

    우리 부모님은
    뭣같은 시가에 잘해야한다고 절 가스라이팅 시키셨어요
    잘해도 더 잘하라고 그러시고요
    제가 잘할수록 절 호구 취급하는 시어른들
    나중에 제가 발작하니까 멈추시더군요
    전 제부모님처럼 딸 교육 안시키려구요
    내 자식이 늘 우선입니디ㅡ
    내 자식이 잘못해도 우선은 감싸고 나서 가르치렵니다
    부모님한테 솔직이 서럽고 원망스러워요
    멀쩡한 딸을 왜 바보병신 처럼 굽신대고 살라셨는지 ㅠ

  • 11. ...
    '26.6.9 4:43 PM (222.106.xxx.66)

    솔직히 일찌감치 정떨어지게 해주면 요샌 고마워함.

  • 12. ..
    '26.6.9 4:46 PM (115.90.xxx.178)

    요즘 애들이라서가 아니고 옛날에도 가지말았어야 합니다.
    실제 지금 칠십 가까운 제 사촌 동서가
    시이모님(그 동서에겐 시어머니)의 애먼 소리에
    시집에 발길을 끊었어요.

  • 13. ..
    '26.6.9 4:48 PM (223.38.xxx.77)

    이상한? 처가 사위들도 그래요

    딸들도 부당하다 싶으면 친정도 손절하는데 시댁 그럴 수 있죠

  • 14. ..
    '26.6.9 4:48 PM (211.44.xxx.155)

    솔직히 시부모 뭐가 좋겠어요
    잘해줘도 그닥인데 아주 핑계를 준거죠
    특히 요즘 며느리 누가 참을까요?
    아들도 며느리쪽으로 기우는 경우 많죠

  • 15. ...
    '26.6.9 4:49 PM (58.29.xxx.213)

    누구 엄마예요?
    요즘 애들 무슨 상관이에요?
    내 딸이 상관없는 일로 시모 화풀이나 당하고 살아야겠어요?
    혹시 기출변형으로 시어머니신가요
    죄없는 며느리 잡도리하는 못되먹은 시모도 어른이라고
    드나들지 않고 야무지게 딱 잘라서 기특하네요
    자기자신을 소중하게 여겨야해요
    화풀이 당하고 그런 취급해도 괜찮다고 해달라고 꾸역꾸역 안가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 16. ...
    '26.6.9 4:58 PM (39.117.xxx.39)

    그러다 별거
    이혼직전인 지인있어요

    시어머니가 상처 준게 생각보다 오래 가더라고요

  • 17. ..
    '26.6.9 4:59 PM (223.38.xxx.77)

    이혼이 쉬운 세상이니 신경 쓰지 마시고 냅두세요
    안살아도 그만이다 본인들 생각

  • 18. ..
    '26.6.9 5:02 PM (1.233.xxx.223)

    남의 집 딸에게 왜 화를 내나요?
    본인 자식한테도 조심해야죠

  • 19. ..
    '26.6.9 5:05 PM (223.63.xxx.58) - 삭제된댓글

    윈글님 보시기에 사돈 성품이 어떠신거 같아요?
    보시기에도 별로다 싶었으면 딸이 하고 싶다는대로 두셔도 되죠 뭐

  • 20. 어휴
    '26.6.9 5:07 PM (211.245.xxx.2)

    난 왜 참고 살았었는지
    지금은 벗어났지만 별 그지같은 폭군 시아버지 행동 참고 다닌거 생각하면 지금도 화나네요
    생각하지 말아야지

  • 21. ---
    '26.6.9 5:32 PM (49.169.xxx.52)

    부모는 내편이여야 하지 않나요?

  • 22. 여기 연령대
    '26.6.9 5:39 PM (210.97.xxx.193) - 삭제된댓글

    여기 연령대가 높아요. 그떄 시부모와 요즘 시부모의 정도차이가 있긴해요.

    시가에 안 가면 이혼 가능성이 높으니

    이혼 염두에 두고 행동하는거죠.

  • 23.
    '26.6.9 5:48 PM (211.36.xxx.66)

    저도 아들있는데
    남의 집 딸한테 감히 왜 화플이하고 화내나요?
    문신있는 양아치앞아서는 분노조절 잘 했을 거 같은데요?
    시어머니가 쌩양아치인데
    따님이 정신건강을 위해서 안간다고 판단한 게 맞는 거죠.

  • 24. ㅇㅇ
    '26.6.9 5:52 PM (175.199.xxx.97)

    요즘 애들은 안참습니다.

  • 25. 이혼하겠네요
    '26.6.9 5:54 PM (210.97.xxx.193)

    시가에 안 가면 사위와 갈등..

    결국 이혼하겠네요ㅜㅜ

  • 26.
    '26.6.9 5:54 PM (124.51.xxx.74)

    요즘은 더 부부가 각자 경제력이 있으니까
    불합리한거 안참아요
    그래서 이혼도 아니다 싶으면 하잖아요
    60 70대나 참고 살았지
    내 자식도 조심히 대하는데 남의 자식한테 그러면
    끝이지요
    알아서 하라고 그냥 두세요
    살아보니 본인 소중하게 생각하는 제일입니다

  • 27. kk 11
    '26.6.9 6:03 PM (1.236.xxx.121)

    우리때처럼 참지.않아요
    양가 부모가 더 조심해야죠

  • 28. ㅇㅇ
    '26.6.9 6:06 PM (106.101.xxx.213)

    가면 등신 취급 당해요

  • 29. ㅇㅇ
    '26.6.9 6:35 PM (118.235.xxx.7)

    시어머니가 갑질하는데 뭐하러 갑니까
    생사여탈권을 가진 것도 아닌데

    요즘 애들 저도 탐탐치않을 때 많은 사람이지만,
    이건 시모가 잘못했고, 사과할 일이라고 봅니다.

  • 30. 22222
    '26.6.9 6:39 PM (211.60.xxx.217)

    요즘은 더 부부가 각자 경제력이 있으니까
    불합리한거 안참아요
    그래서 이혼도 아니다 싶으면 하잖아요 222

  • 31. ..
    '26.6.9 6:39 PM (223.38.xxx.145)

    상대가 잘못 했잖아요.

  • 32. 으쌰
    '26.6.9 6:54 PM (106.101.xxx.231)

    시가 처가 결혼으로 맺어진 인연은 진짜 가족이 아니죠.
    선을 넘으면 그냥 멀어지는거에요.
    자연스러운 거라고 봅니다

  • 33. 굳이
    '26.6.9 7:11 PM (49.164.xxx.125)

    꼭 가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가야 할만큼의 이유는 없으니까요.
    그야말로 각자의 결정인거죠.

  • 34. ..
    '26.6.9 8:09 PM (211.202.xxx.125)

    친정부모입장에서 내 딸 저러는데는 이유가 있겠지 하며 지원군이 되어야 하는데,
    부모가 아직도 시댁에 잘해라잘해라. 네가 참아라. 하는 집이 있나요?
    원글 쓴 느낌이 그래 보이네요.
    내 딸 의견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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