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여론조사꽃이 6월 5∼6일 실시한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남은 4년 국정운영 전망을 물은 결과, 전화면접조사에서는 69.4%가 ‘잘할 것이다’라고 응답했다. ‘잘 못할 것이다’는 27.5%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실시된 ARS 조사에서도 ‘잘할 것이다’는 응답이 53.1%로 과반을 기록했다. ‘잘 못할 것이다’는 36.7%로 나타나 두 조사 모두 긍정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 전화면접, 10명 중 7명 “잘할 것”
전화면접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69.4%가 이재명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국정운영을 잘할 것이라고 답했다. 반면 ‘잘 못할 것이다’는 응답은 27.5%였다.
두 응답 간 격차는 41.9%포인트로, 긍정 전망이 크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 대구·경북도 긍정 전망 과반
권역별로는 호남권에서 ‘잘할 것이다’는 응답이 91.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충청권 73.7%, 강원·제주 69.0%, 경인권 68.6%, 서울 67.7%, 부산·울산·경남 66.8% 순이었다.
대구·경북에서도 ‘잘할 것이다’는 응답이 52.9%로 과반을 기록했지만, ‘잘 못할 것이다’ 41.9%와의 격차는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다.
○ 40·50대 긍정 전망 80% 넘어
연령별로는 40대 81.1%, 50대 80.5%가 ‘잘할 것이다’라고 응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이어 70세 이상 68.2%, 60대 66.2%, 30대 66.0%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에서도 ‘잘할 것이다’는 응답이 50.6%로 과반을 기록했지만, ‘잘 못할 것이다’ 46.6%와의 격차는 4.0%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성별로는 남성 69.5%, 여성 69.4%가 ‘잘할 것이다’라고 응답했다.
○ 민주당 지지층 98.4%, 중도층 72.0%
성별·연령별로는 50대 남성 87.2%, 40대 남성 82.0%, 40대 여성 80.0%에서 긍정 전망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18∼29세 남성에서는 ‘잘 못할 것이다’가 51.8%로 ‘잘할 것이다’ 45.4%를 앞섰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98.4%가 ‘잘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65.2%가 ‘잘 못할 것이다’라고 응답했다. 무당층에서는 ‘잘할 것이다’가 53.6%로 우세했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의 92.0%, 중도층의 72.0%가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잘 못할 것이다’가 53.1%로 ‘잘할 것이다’ 43.3%를 앞섰다.
○ ARS 조사도 과반이 긍정 전망
ARS 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53.1%가 ‘잘할 것이다’고 답했다. ‘잘 못할 것이다’는 36.7%로 집계됐다.
두 응답 간 격차는 16.4%포인트로, 긍정 전망이 우세했다.
○ 서울은 접전, 대구·경북은 부정 전망 우세
권역별로는 호남권에서 ‘잘할 것이다’는 응답이 72.1%로 가장 높았다. 이어 부산·울산·경남 60.2%, 경인권 53.6%, 충청권 52.8% 순으로 과반을 기록했다.
강원·제주에서도 ‘잘할 것이다’가 49.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서울은 ‘잘할 것이다’ 46.4%, ‘잘 못할 것이다’ 44.6%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반면 대구·경북에서는 ‘잘 못할 것이다’가 47.3%로 ‘잘할 것이다’ 36.9%를 앞섰다.
○ 18∼29세는 부정 전망 69.4%
연령별로는 50대 72.0%, 40대 67.9%, 60대 59.6%에서 ‘잘할 것이다’가 과반을 기록했다. 70세 이상에서도 51.5%로 긍정 전망이 우세했다.
반면 18∼29세에서는 ‘잘 못할 것이다’가 69.4%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잘할 것이다’는 19.0%에 그쳤다. 특히 18∼29세 남성에서는 ‘잘 못할 것이다’가 79.0%로 전 계층 가운데 가장 높았다.
30대 역시 ‘잘 못할 것이다’ 47.2%, ‘잘할 것이다’ 39.8%로 부정 전망이 우세했다.
성별로는 남성 51.6%, 여성 54.6%가 ‘잘할 것이다’고 응답했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92.5%가 긍정 전망을 내놓은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81.2%가 ‘잘 못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9.4%, 중도층의 52.4%가 ‘잘할 것이다’라고 응답했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잘 못할 것이다’가 64.0%로 ‘잘할 것이다’ 21.3%를 크게 앞섰다.
○ 조사개요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꽃이 2026년 6월 5일부터 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전화면접조사는 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수는 1004명, 응답률은 12.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ARS 조사는 무선(100%) RDD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수는 1011명, 응답률은 2.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두 조사 모두 성별·연령대별·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추출했으며 행정안전부 2026년 5월 말 기준 인구통계를 적용해 가중치를 부여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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