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26.6.8 10:35 PM
(211.107.xxx.201)
글 읽고 저도 울컥했어요.
2. 다행입니다
'26.6.8 10:36 PM
(59.7.xxx.113)
오늘 고생 많으셨고 조직검사 결과는 좋게 나오기를 기원할께요.
3. 와ㅡ
'26.6.8 10:38 PM
(1.236.xxx.46)
원글님의 고운 마음이 전해져 울컥하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ㅎ
4. ...
'26.6.8 10:39 PM
(106.101.xxx.104)
따듯한 분이시네요.
저도 병원 주기적으로 다니는데 나이드신 분들은 보호자가 없으면 어렵겠다 생각합니다.
귀찮아 하지 않으시고 연민으로 대하시는 걸 보니 직장 다닌다는 핑계로 아프신 친정모 한번 동행하지 못한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5. 쓸개코
'26.6.8 10:40 PM
(175.194.xxx.121)
그 상황이 읽는 이의 마음까지 울컥하게 해요.
참 좋은 분들입니다. 부모님이나 며느님이나.
예전에 시골 농사짓는 시부모님 겨울 파카 사드렸다는 님 글이 생각이 나요.
6. 미리
'26.6.8 10:42 PM
(175.223.xxx.174)
하루전 오셔서 가시기 어때요?
7. 수고하셨습니다
'26.6.8 10:43 PM
(58.142.xxx.34)
저도 울컥하네요
마음이 참 예쁘세요.
8. ....
'26.6.8 10:48 PM
(211.44.xxx.96)
원글님.. 참 좋으신분이세요. ^^
9. 미적미적
'26.6.8 10:49 PM
(211.173.xxx.12)
다음엔 고터에서 만나서 병원으로 이동하세요
아무래도 낯선곳에서 이동하는게 갈수록 익숙해지는게 아니라 힘들고 어려워지십니다.
10. 여름
'26.6.8 10:54 PM
(175.192.xxx.113)
원글님 좋은분…
두어른이 일하는 며느리 아들 배려해서 강원도에서 당일로 오셨군요..
그러기 쉽지않은데 말이죠.
정신없는 서울에서 시부모님도 고생하셨네요.
조직검사 별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애쓰셨어요..
11. 남의일이지만
'26.6.8 11:01 PM
(211.234.xxx.131)
시골 사시는 노인분들
진짜 병원 다니는거 고생이에요
솔직이 서울에 자식들이 살면서도
어쩜 그렇게 매정한지
아침 새벽에 서울 가서 진료하고
당일저녁에 내려오시는 분들 너무 많아요
진짜 시골에서는 엄청 욕하더군요
고생해서 서울 유학 보내고 장가까지 보냈는데ㅠ
12. 우리시부모는
'26.6.8 11:03 PM
(211.234.xxx.131)
서울 병원 오시기 며칠전에 와서
일주일 머물다 가시는게 일상이셨는데 ㅎ
심지어는 출산한지 한달도 안돼서도
오셔서 세끼 밥 얻어드심 ㅠ
한달에 한번 이상 오셔서 일주일씩 ㅋ
13. 감사
'26.6.8 11:04 PM
(211.216.xxx.146)
수고 많으셨어요~~ 원글님, 제가 다 고맙네요. 복 받으셔요!!
14. 땅지맘
'26.6.8 11:05 PM
(125.186.xxx.182)
저는 애 학교보내고 가야해서,. 평소같음 9시버스도착. 9시반에 병원서 보기로 했던거라. 잘하는 며늘도 아닌게 오신다고 했을때 부담이 되던차 20년전 서울살때 남편휴가내고 상경시켜 친정아빠 병원 모시고 갔던 생각이 나더라고요~신혼여행후 인사갔을때 아들앉혀놓고 처가에 잘해라..아들은 참을인자 6개.저는 3개적은 한지를 주시며 니가 더 참고 살으라던 시아버님~그아들 승질머리안좋은 저 맞춰 살고 있답니다 ㅎㅎ
15. ㅡㅡ
'26.6.8 11:25 PM
(114.203.xxx.133)
원글님 참 좋으신 분.
자게에 이런 글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16. . .
'26.6.8 11:38 PM
(14.38.xxx.186)
좋으신 분들이십니다
님도 시부모님도
애 둘 데리고 직장다니면서 이사하던 일요일
30년 전만해도 이사 한다고 연차 이런거 꿈도 못꾸던 시절
짐 겨우 정리하고 나니
빕 해라고 배고프다고
시부모께 짜장면 시키면 큰일ㅇ나는줄
밥했던 내가뭔망스럽답니다
17. ㅇㅅ
'26.6.9 12:21 AM
(61.101.xxx.19)
세상에..너무 따뜻해서 눈물나요ㅜㅠ
다리불편한 어르신이 택시정거장 지하철 왔다갔다 얼마나 힘드셨을지..아버님 목소리 듣고 빨리 찾으셨다니 영화 한장면같아요 제가 남편이면 오늘 밤새 원글님 다리 마사지 해드릴듯요!^^
18. ㅡㅡ
'26.6.9 12:26 A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좋으신분.
19. 아
'26.6.9 12:37 AM
(118.219.xxx.41)
시부모님께서
당연히 여기지않으시면
미안해하시면
더욱 죄송한거 같아요....
시어머니 모시고 경북에서 서울 치과 다닐때,
어머님께서 참 미안해하셨어요
그런 시어머니께 저도 더 마음쓰게 되더라고요...
서로 마음쓰면,
서로가 따스한 관계가 되는거 같아요
원글님 행복하세요
20. ㅇㅇ
'26.6.9 12:49 AM
(182.221.xxx.169)
저도 역에서 시어머니와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돌아가신 뒤에 그 장면이 두고두고 떠올라
그때마다 눈물이 나곤해요
먼거리를 혼자 기차로 오시면서
막막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셨던지
그때는 휴대폰도 없던 때라
역에서 만나 제 손 꽉 잡고 울먹이시던 아이같기도
했던 그 모습과 손의 그 온기가
오래 기억되었어요
21. 땅지맘
'26.6.9 12:49 AM
(125.186.xxx.182)
맞아요
시부모님이 당연시 생각지않으시고 저 지각할까봐 병원도착했으니 얼른 가라~진료마치고 고터가는길 저 늦을까 불편한 다리로 빠른 걸음 걸이로 가시고 병원비도 못내게 하시는거 냈더니 고생했다며 두배로 보내오시고
신세안지려하시는게 몸에 배셨어요.제가 좀만 잘해도 두배로 되갚으시는분들
22. …
'26.6.9 6:10 AM
(86.163.xxx.235)
원글님 마음 시부모님께 잘 전달된 것 같네요 ㅜㅜ 검사결과 제대로 나와서 치료가 필요하면 적절한 치료를 제때 받을 수 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오늘 원글님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23. 가끔은 하늘을
'26.6.9 6:48 AM
(61.245.xxx.37)
어플이 잘되어있어도 나이 많고 자주 가지않는 지방민에겐 여전히 버스나 지하철타기가 쉽지않아요.
시부모님과 원글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읽혀집니다.
그리고 원글님 마음이 참 고우시네요.
하도 험악한 분들의 기함할 글들을 읽어서인지 제가 다 고맙게 느껴질지경입니다.^^
24. ...
'26.6.9 7:14 AM
(175.214.xxx.17)
앱 없이 택시 잡기 너무 힘들고
거의 외국 같죠.
낯선 곳은.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그냥 감사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25. 좋은
'26.6.9 8:26 AM
(166.198.xxx.4)
시부모님과 남편을 만나면 효부가 됩니다
좋은 시부모님이라서 울컥 하신거예요
보통 저런상황에서 남편은 엄마 서울에 병원와야하니까 이번주말에 와있을거야 통보 시부모는 당연히 아들집이니여기와서 자고간다 그런분들 많아요
지방에서 저렇게 새벽차 타고 올라오시고 병원에서 만나자하고
식사하고 그날 바로 내려가시는분들이라 좋은시부모만나신거고
울컥하신 겁니다 당연히 병원갈거니 일주일 있을거다 삼시세끼 찰고 병원 며느리더러 모시고 다니란 분들이라 상상해보세요
26. 고운 마음에
'26.6.9 8:39 AM
(218.39.xxx.130)
내 마음이 촉촉해집니다. 가정에 축복이 찾아가길...
27. ᆢ
'26.6.9 8:55 AM
(115.138.xxx.172)
따뜻한 글이네요
28. ....
'26.6.9 9:28 AM
(211.250.xxx.195)
모두 좋은분이시니 가능한거같아요
일방적인건 없고
목소리크신 시아버지에서 잠시 쫄아서 죄송 ㅎㅎ
댁네 모두 평안하세요
29. 각박한 삶
'26.6.9 9:35 AM
(183.97.xxx.35)
시부모님 연세가 꽤 되셨을텐데
아들집에서 하루밤 묵고 가셨더라면..
강원도에서 서울병원까지 당일치기
노인네들이 힘드셨겠어요
30. 병원에서
'26.6.9 9:43 AM
(121.182.xxx.113)
시골 친정엄마 6개월마다 약 타는게 있어
대학병원을 같이 가는데 혼자오신 노인분들
진료 어디가라 어디서 검사받아오라 이러면
진짜 어려워들 하세요
엄마차례 기다리며 제 옆에 계신 분이면
안내를 도와드립니다.
울 엄마도 혼자오면 아무것도 못할텐데 이런생각이 들어요
31. wood
'26.6.9 10:06 AM
(220.65.xxx.17)
좋은 시 어른들 이시고 맘씨 고운 며느님 창찬 드리고 싶어요
괜히 코끝이 징 해옵니다.
32. ㅇㅇㅇㅇ
'26.6.9 10:40 AM
(211.234.xxx.210)
일부러 지하철 타고 가면서 로그인 했습니다
웁니다
33. aaa
'26.6.9 12:48 PM
(122.45.xxx.145)
님의 고운마음에 눈물이 납니다..
34. 나도 늙어가는중
'26.6.9 1:54 PM
(59.4.xxx.82)
다들 상황이 다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하루전 오셔서
느긋하게 아침에 함께 진료보시면
더 좋을것같아요. 그래도 두 분이서 동행하셔서
참 다행입니다.
원글님 오후도 화이팅입니다.
35. ...
'26.6.9 1:57 PM
(183.103.xxx.230)
글보고 울컥했어요
익숙지않은 노인분들 위해서 키오스크나 택시앱들 어찌 좀 했음 좋겠어요
36. ..
'26.6.9 2:14 PM
(121.162.xxx.35)
훈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