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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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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할 말이 없어지는 관계

... 조회수 : 5,376
작성일 : 2026-06-08 21:48:37

어떻게 해야할까요

명퇴한지 3년

딱 한개의 모임만 남아서

소중하게 생각하는데요

한명이 맘에 안들어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성향이 너무 다르고

매번 가르치려들어서요

에너지가 많고 밝아서 좋아했는데

저도 늙으니 거슬리기 시작합니다

 

결정적인건

이번 스타벅스에 대한 것들..

구독했다면서 혜택이 뭐뭐가 있고 어쩌구저쩌구

제가 좀 까칠한 편이고 다른 이는

워낙 점잖아서 뭐든 허허실실인데

갈수록 거슬려서..

그만 보자할지

그냥 일년에 한두번 얼굴만 볼지 고민이에요

 

저랑 취향도 거의 안맞고

그이가 하는 말도 재미 없고

그이도 제가 하는 말이 재미없겠죠

 

 

 

 

IP : 220.65.xxx.9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계관
    '26.6.8 9:52 PM (110.13.xxx.3)

    다른 차이는 모른척 넘어가겠는데 멀쩡한 사람이 나라위해 광화문 가서 우리나라위해 기도한다고. 계엄도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말하는 사람과는 도저히 더 만날수가 없더라구요. 그냥 손절이죠.

  • 2. 모임
    '26.6.8 9:53 PM (210.96.xxx.10)

    내 맘에 안드는 사람보다 다른 사람들이 더 좋으면 킵 고잉
    아니면 스탑
    게다가 제가 주도해서 모이던 모임들도 제가 시들하니 점점 모임이 줄어드네요

  • 3. ㅇㅇㅇ
    '26.6.8 9:53 PM (119.197.xxx.214) - 삭제된댓글

    정치적으로 극단적 대치 상황인 한국 사회에서

    정치성향 안맞으면 힘들죠.

    대화하다보면 정치와 사회 이야기 안할 수 옶으니까요.

    당분간은 거리 두고 멈 편히 지내심이.

  • 4. ...
    '26.6.8 9:55 PM (73.195.xxx.124)

    일년에 한 두번 여럿이 만나는 관계면, 그분과는 얼굴만 보고
    굳이 대화를 섞지 않으면 되지 않을런지요.

  • 5. ..
    '26.6.8 9:57 PM (220.65.xxx.99)

    안그래도 듣고만 있는 편인데
    현타가 와서요
    재미없는 이야기를 참 길게도 한다 싶고
    일단 다음 모임은 빠져보려고요

  • 6. ...
    '26.6.8 10:41 PM (180.68.xxx.204)

    만나고 돌아서 오는기분이 꿀꿀하면 안만나는게 나은것 같음
    정치색 다르면 결국 멀어져요
    세상을 보는눈 자체가 다르면 무슨얘기를 하겠어요

  • 7. ㅇㅇ
    '26.6.8 10:52 PM (59.15.xxx.39)

    정치색은 비슷한데
    그친구 주변이 다 태극기예요
    그래서 믿기지가 않다는~

  • 8. 제가
    '26.6.8 11:08 PM (220.117.xxx.35) - 삭제된댓글

    물 탄 사람형이라 다 모두 허허 놔뒀더니 갈수록 가관인 친구가 있어요
    온갖걸 끌어다 제 탓에 제 잘못에 제가 배려가 없대요 .
    왜 다른 사람들은 다 절 배려해주는데 너만 못해주고 거꾸로 내가 배려가 없다고 발광인지 물으려다 다 참고 그냥 절연했어요 .
    난 깍아 내리고 불평만하는 애인데 수준이 안 맞는데 무슨 얘기해 봤자 들리기나하고 알아아 먹을까 말도 하기 싫어지더군요 . 옛날부터 모든 주변 친구들이 그난 만나라 친구가 아니다 미렸지만 제가 호구라 걔는 착해 라고 편 들어줬던 제가 바보 ,
    사람 안 바뀐다는거 맞고요 . 아닌 사람은 내치는게 맞아요
    질질 끌어봤자 더 서로 나빠져요

  • 9. 제가
    '26.6.8 11:10 PM (220.117.xxx.35)

    물 탄 사람형이라 다 모두 그래, 네가 맞다 허허 놔뒀더니 갈수록 가관인 친구가 있어요
    온갖걸 끌어다 제 탓에 제 잘못에 제가 배려가 없대요 .
    왜 다른 사람들은 다 절 배려해주는데 너만 못해주고 거꾸로 내가 배려가 없다고 발광인지 물으려다 다 참고 그냥 절연했어요 .
    누구든 깍아 내리고 불평만하는 애인데 수준이 안 맞는데 무슨 얘기해 봤자 들리기나하고 알아나 먹을까 말도 하기 싫어지더군요 . 옛날부터 모든 주변 친구들이 그만 만나라 친구가 아니다 조언했지만 제가 호구라 걔는 착해 라고 편 들어줬던 제가 바보 ,
    사람 안 바뀐다는거 맞고요 . 아닌 사람은 내치는게 맞아요
    질질 끌어봤자 더 서로 나빠져요

  • 10. 갔다와서
    '26.6.9 9:46 AM (218.153.xxx.21)

    불편한 모임은 끊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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