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기서 하도 추천을 하길래 고래를 읽어봤습니다.(스포)

.... 조회수 : 2,593
작성일 : 2026-06-08 17:30:28

천명관의 고래요

밀리의 서재에서 듣는 소설로 

출퇴근시간마다 거의 한달 가까이 들었네요.. (하루 10분씩)

총 15시간이 넘었던 듯.

 

초반 중반까지는 재미있었고. 

흥미진진한 부분도 있었는데,

 

나중에 

남자가 된다든지 하는 건 ㅎㅎㅎㅎ

아무튼 어이도 없고, 무리한 전개에 

실소도 터졌어요.

예전의 삶은 참 험난했겠다. 

모두 강인하게 살아갔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요즘 사람들은 한달도 못살듯)

 

아무튼 재미있었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IP : 112.145.xxx.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8 5:33 PM (39.117.xxx.20)

    와 하루 10분씩 한달을 들으셨다고요
    저는 한번 잡으니 놓지 못하겠던데요. 이틀만에 다읽었어요.
    호불호 심한 것 같은데 저는 호 였어요.

  • 2. ..
    '26.6.8 5:38 PM (49.166.xxx.213)

    저도 재미 있었어요.
    요즘 책 읽고 나면 금방 잊어버리는데 이건 몇달이 지났는데도 선명하게 기억이 나서 신기해요.

  • 3.
    '26.6.8 5:41 PM (61.35.xxx.148) - 삭제된댓글

    거의 20년 전에 읽었던 거네요. ㅎㅎ 그 때는 참 책 열심히 읽었는데

  • 4.
    '26.6.8 6:16 PM (223.39.xxx.3)

    엄청 재밌게 읽었어요
    판타지죠

  • 5. ..
    '26.6.8 6:33 PM (1.234.xxx.246)

    백년동안의 고독과 뭔가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후속작 기대합니다.

  • 6.
    '26.6.8 7:23 PM (113.131.xxx.109)

    10분씩? 흐름 끊겨서 아무 느낌없을텐데요
    그것도 오디오북으로ᆢ?
    그 두꺼운 책 읽기 시작하면 몰입도가 높아서 중단 못해요
    저도 이틀만에 끝냈는데 너무 울어서 눈이 퉁퉁

  • 7. 황당
    '26.6.8 8:56 PM (121.141.xxx.49)

    남성 호르몬이 생겨 남자가 되었다.
    돌을 지나기 전 아이 몸무게가 30KG
    열댓명의 남자가 돌덩어리를 움직이려고 해도 못 움직이는 것을 여자가 혼자 움직였다.
    코끼리를 집에서 키웠다.

    뭐 황당 그 자체에
    읽고 나서 이 책이 왜 그리 호응도 높은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는것

  • 8. 황당
    '26.6.8 8:59 PM (121.141.xxx.49)

    그녀가 어찌 어찌 구치소에 들어가 일 하는 현장에 투입이 되어 바위를 옮기자고 열댓명의 사람이 들러 붙었지만 꿈적 않은 돌덩어리를 그녀가 혼자 가쁜하게 옮겼다던지,

    언덕위에 세워 놓은 트럭이 사이드 브레이크가 풀려 밑으로 굴러 내려 가는 것을 춘희가 막았지만 그녀는 아무곳도 다친곳 없이 멀쩡했다는 이야기를 믿으라는 것인지...

    벽돌을 짓는 남정네들과 팔씨름을 해서 모두 물리쳤지만 한 남자와는 며칠 씨름을 해도 무승부라는 이야기. 등등

    어찌 이해를 해야 할지...

  • 9. 고래
    '26.6.9 8:41 AM (106.244.xxx.134)

    책으로 읽으면 단박에 다 읽을 수밖에 없는 소설이에요.
    우화 같은 작품이기 때문에 작가의 상상력을 사방천지 널 뛰듯 따라가며 읽고 나면, 야, 한판 잘 구경했다! 하는 느낌이 드는 소설이에요. 작가가 이야기꾼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6323 조국의 유체이탈화법 10 이지경 2026/06/11 1,820
1816322 국힘이 만든 조례의 부메랑? 부산시 기관장 88명 '통사퇴' 1 그냥 2026/06/11 1,119
1816321 엠장이 인사처 유투브에 나오네요 3 2026/06/11 905
1816320 넷플릭스 참교육 보는 중예요 8 ... 2026/06/11 3,199
1816319 이수지는 훈장 줘야겠어요 11 핫이슈지 2026/06/11 4,985
1816318 일주일을 폭식했어요. 4 ㅇㅇ 2026/06/11 2,144
1816317 이번 일주일 주식 너무 힘든데요 버텨야 하나요? 12 국이오오 2026/06/11 4,564
1816316 남자 취향 드라마 추천 부탁드려요 12 난 남자야 2026/06/11 1,129
1816315 지인에게 사기를 당했는데 맘이 너무 힘들어요 29 ........ 2026/06/11 15,836
1816314 삼계탕이 고콜레스테롤 음식이네요 6 다다다다 2026/06/11 2,574
1816313 곤약쌀영양가없죠?? ㅣㅣ 2026/06/11 516
1816312 광고비집행에 대해 공개디테일이 필요하다(펌) 1 문까산점 2026/06/11 525
1816311 만약 윤돼지 때 장예찬이 무슨 공사에 낙하산으로 갔다면? 14 궁금 2026/06/11 1,277
1816310 주호민 대안학교설립준비... 25 ?? 2026/06/11 4,732
1816309 제미나이 유료버전이 끝났는데, 뭘로 할까요? 5 .... 2026/06/11 1,268
1816308 창석이 출세했네 서울경제 기사도 나고 7 흐미 2026/06/11 1,331
1816307 한살림 기장만 삶았는데 곰팡이 같은 맛이 나는데요 2 ........ 2026/06/11 1,155
1816306 십년후 이십년후에나 날아갈주식 뭐가있을까요? 13 로즈 2026/06/11 3,758
1816305 종로 세운4구역 인허가 중지가 종로구민들의 뜻일까요? 58 ... 2026/06/11 1,767
1816304 목이 늘어난 티셔츠 셀프로 수선했어요.(줌인에 사진o) 21 수선 2026/06/11 3,174
1816303 쓸만한 무선청소기 중저가 추천부탁이요 4 .... 2026/06/11 1,227
1816302 32평 84A 구조의 안방 침대는 어떤 구조인가요? 3 침대고민 2026/06/11 922
1816301 좌우명 2 2026/06/11 607
1816300 손가락관절염 류마티스내과? 정형외과? 6 아파 2026/06/11 1,324
1816299 헐..선관위 투표한 인원 1104명 전산누락 10 이거 뭐지 2026/06/11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