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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진로

질문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26-06-07 11:58:21

올해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취업을 위해 현재 집에 머무르며 준비를 하고 있어요.

본인은 무역회사에 취직을 해서 무역일을 해보고 싶다고 오픽 ih취득하고 국제무역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요.

중딩때 테니스선수로 활동해서 현재까지 테니스동호회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남편이 아들 초딩때 부터 데리고 다니며 테니스를 가르쳤어요

(남편은 구력 30년 넘어요)

얼마전 남편 테니스클럽 동호회 지인이 테니스코트장을 메머드 크기로 새로 짓는 다는 소식을 전해왔고 아들을 본적이 있는 지인이 아들과 남편과의 만남을 요청해 왔습니다.

 

만나고 온 결과는 아들을 테니스코치로 영입을 하고 싶다는 요지였어요.

아들은 해외무역영업일을 원하고 있고 테니스는 취업이 잘안되거나 무역일이 적성에 안맞을때 생각해보겠다는 정도이지 직업으로 염두에 두고 있질 않아요.
헌데 남편은 아들을 자꾸 설득하려하며 코치쪽을 생각해보라고 합니다.
취준생이라 현재 용돈을 100만원 받고 있고 남편은 아들에게 사람은 적은 돈이라도 벌어봐야 나중에 큰돈을 번다며 코치 알바라도 해보라고 권유해요

남편은 전문직이긴 하나 코트장을 운영해보려고 몇번 시도했으나 무산되었고 현재 아들이 코치로 취업이 되면 본인도 아들따라가서 공던져주거나 소소히 아들을 돕고 싶다 해요
솔직히 아들 이용해서 본인 욕심채우려는 것입니다
성격상 통제성향이 강하고 독재적이고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아들은 이런 남편때문에 어릴때부터 아빠를 무서워하고 힘들어했어요.

집도 가깝고 채용조건이 좋긴하나 코치로 일하면 아들을 조종하려하고 자기밑에 두려 할것이 뻔해서 아들은 아빠와 같이 엮이려고 하지 않아요

그리고 일용직인 코치라는 직업도 미래는 보장되기 힘들어 보이구요.

대학다닐동안 타지에서 혼자지내니 편하다가 취준으로 집에 머무니 아빠의 잔소리로 힘든가봐요.

아들이 너무 안스러워요.

아들이 원하는 데로 최대한 돕고 지원해주고 싶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IP : 125.191.xxx.10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6.7 12:03 PM (118.235.xxx.77)

    그냥 아들 노느니 그거라도 해보라고 하는거겠죠 그거 알바 하면서 취준 하면 되는 거니까요
    자기 욕심을 위해 아들을 조정하고 코치 알바 해보라고 한다는 건 너무 나간 것 같아요

  • 2. ...
    '26.6.7 12:04 PM (118.37.xxx.80)

    아들이 하고싶어하는 일이 있는거 뻔이 알면서
    노는게 보기싫어서 알바 하라는것같은데
    딱부러지게 생각해보겠다하지말고
    안하겠다고 하라고 하세요.

  • 3.
    '26.6.7 12:07 PM (58.228.xxx.36)

    돈을 직접 벌어봐야해요
    졸업했는데도 돈을 100이나주니 절심함도 없네요
    엄마가문제..

  • 4. ......
    '26.6.7 12:09 PM (122.40.xxx.187) - 삭제된댓글

    백수라도 내보내새요.
    집에서 엄마가 다해주니 느긋해집니다.

    작은 무역회사라도 들어가야지 테니스 코치를 왜 합니까.

  • 5. ......
    '26.6.7 12:11 PM (122.40.xxx.187)

    백수라도 내보내세요.
    집에서 엄마가 다해주니 느긋해집니다.
    아빠와는 부딪히고요.

    작은 무역회사라도 들어가야지 테니스 코치를 왜 합니까.

  • 6. ㅁㄴㅇ
    '26.6.7 12:14 PM (180.229.xxx.54)

    방 얻어서 내보내주세요. 거기서 준비하라 하세요. 아버지랑 덜 부디치게

    형제가 비슷한 경우인데 아들을 자기사업에 일 시키려고하고 와이프가 싸워서 내보내서
    선생님으로 정년퇴직한 형제가 있는데 두고두고 잘한일이라고 합니다.
    아들도 지금은 연금받고 살고 있는데...
    아버지 사업은 아버지 부주의로 imf때 망했구요. 아들살림 50대이후까지 책임못질거면 함부로 개입하지 말라하세요.

  • 7.
    '26.6.7 12:35 PM (223.38.xxx.162)

    부모에게 기대지 말고 자기 인생을 아드님이 사시길 바랍니다

  • 8. ...
    '26.6.7 12:41 PM (218.48.xxx.188)

    취준은 코치알바 하면서 할수있지않나요?
    취준생활이 몇달 됐으면 이미 써놓은 이력서 포폴 여러가지 준비는 되어있을테고

  • 9. ...
    '26.6.7 12:49 PM (211.51.xxx.21)

    테니스코치하다가
    아버지가 하는 구장 물려받아서 하는 것도
    좋을 거 같은데요.

  • 10. ....
    '26.6.7 12:49 PM (222.116.xxx.229)

    코치는 아닌거 같아요
    그냥 알바식으로 할 정도지요
    언제까지 코치를 하니요?
    제도화된 직장 들어가는게 맞아요

  • 11. 더 강해지려면
    '26.6.7 12:53 PM (221.161.xxx.99)

    집안의 가족, 즉 아버지와의 갈등을 극복하도록 옆에서 봐주는겁니다.
    남편과 깊이 토론하고 싸우되, 아들 편에 서진 마세요.

  • 12. 코치
    '26.6.7 1:04 PM (49.167.xxx.252)

    취준하면서 코치하는건 괜찮은 생각인데 아버지가 아들 인생 개입할려고 하는게 문제겠죠.

  • 13. 전 반대
    '26.6.7 1:42 PM (175.123.xxx.145)

    전력질수 해도 취업이 가능하냐? 하는 시기인데
    알바로 아까운 시기 다 놓치게 되면 어쩌나요
    사람이 돈을 벌면 결핍이 사라져어 간절해지지 않습니다
    평생 쉬운 코치일해도 생활이 가능하다면
    왜 힘든 취업을 하려고 하겠어요
    전 남편의견에 반대입니다

  • 14. 지나다
    '26.6.7 3:46 PM (218.154.xxx.161)

    취준하면서 코치하는건 괜찮은 생각인데 아버지가 아들 인생 개입할려고 하는게 문제겠죠.
    22
    할지 안할지는 아드님이 현재 상황 판단이 젤 잘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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