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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팔 올리고 자지 마세요

1111 조회수 : 17,058
작성일 : 2026-06-06 20:10:13

제가 원래 바른 자세로 자던 사람인데

어느 순간 옆으로 누워 웅크리고

자게 됐어요. 이렇게 자면 잠이 금방

들어서요. 

며칠 전 옆으로 누워 자며 왼쪽 팔을

귀 옆으로 해서 베개 위로 올리고  잤어요.

아침에 일어나 왼쪽 어깨가 아프네.

앞으론 바른 자세로 자야지 했는데...

담날부터 왼쪽 목 뒤가 계속 아파요.

고개 돌릴 때 고개 숙일 때...

동전파스가 있길래 며칠 붙였더니

이제야 괜찮진 거 같아요.

IP : 115.136.xxx.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6.6 8:44 PM (222.236.xxx.112)

    제가 그러다 어깨충돌증후군 진단 받았어요.
    전 항상 오른쪽으로 팔궤고 웅크리고 자는데
    어느날 팔을 접어 귀밑에 대는 순간 우지직 하는 소리와
    악!하게 통증이 있더니, 그 다음날부터 팔 올리지도 못하고,
    쭉 뻗지도 못하고...
    그래서 반대로 왼쪽으로 자면서 팔을 궤진 않았는데도
    왼쪽팔도 비스므리 아프더라고요.
    약먹고 물리치료해도 안 나아서 주사맞았어요.
    좋아져서 또 똑같이 행동했더니 다시 재발.
    다시 주사맞고나서는 무조건 똑바로 자요

  • 2. 1111
    '26.6.6 9:02 PM (115.136.xxx.19)

    헉님은 큰일날뻔 했네요. 전 팔은 담날만 아팠고 그후로 목이 아파서 어찌나 불편하던지...미용실 샴푸 의자에 앉았았을 때 목이 아파서 빨리 감겨달라 했네요. 이번에 넘 불편을 겪어 무조건 똑마로 누워 자기로 했어요.

  • 3. ...
    '26.6.6 9:27 PM (119.203.xxx.180)

    저 평생 모로 누워 자는데 요즘은 어깨가 아프더라구요.
    문제는 바로 누워 자면 잠이 안온다는거.
    그래서 옆으로 누워 커다란 벼개를 안고 자요. 어깨가 앞으로 안말려서 좀 괜찮아요

  • 4. ㅇㅇ
    '26.6.6 10:53 PM (112.146.xxx.28)

    이것도 노화인거죠?
    저도 똑바로 못 자는데 요즘에 옆으로 자면 어깨가 저려요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 5. 11
    '26.6.6 11:11 PM (116.32.xxx.236)

    왼쪽으로 누웠을때 왼팔을 경례하는 그 각도로 접고 오른손을 귀 밑에 까셨다는 말씀이시죠?

    저도 요즘 어깨가 너무 아픈데.. 저는 오른쪽으로 옆누워 오른팔을 슈퍼맨처럼 쭉 뻗어 깔고 자는데 너무 아파서 접어서 손을 귀 밑에 깔아보려고 했거든요.

  • 6. 총대
    '26.6.7 1:41 AM (223.38.xxx.116)

    팔을 궤다…

    아직 아무도 말 안 하셔서 총대 메고 알려 드립니다.

    ‘궤다’란 말은 없습니다.
    아예 없어요.
    ‘괴다’입니다…
    뭔가로 다른 걸 받칠 때 씁니다!


    ‘벼개’ 아니고 ‘베개’고요,
    머리에 베는 거라서 베개예요ㅜ
    머리에 벼는 거 아니잖아요.


    덧붙여
    - 뭔가를 끊이는 거 아닙니다. 끓이는 겁니다.
    - 가방 매는 거 아닙니다. 가방을 왜 자꾸 어디에 맨다고(묶는다고) 하세요, 메는 겁니다.

    이건 다 오늘 82에서 본 겁니다.

  • 7. ㅇㅇ
    '26.6.7 8:47 AM (211.198.xxx.252)

    메다, 매다가 저는 그렇게 헷갈려요
    쓰기 전 확인하는데 그때마다 귀찮아서
    이번에는 확실히 외운다.. 다짐하지만 또 까먹어요.

    김치찌개 (개맛있어)
    설거지(는 거지가)
    결제(경제의 그 제)
    결재(부장님이 해결해주는 거라서. 같은 ㅐ)
    이런 식으로 외우는데
    메/매는 어떻게 외울까요

  • 8. ㅇㅇ
    '26.6.7 8:57 AM (211.198.xxx.252)

    천장 보고 잠은커녕 바로 누워 있는 것도 힘들었어요.
    허벅지에 각대(지금은 헬스고무밴드)를 하면
    바로 누울 수 있고 잠도 자게 됐어요.
    각대는 자고 일어나면 풀려 있는데
    제가 자다가 답답해서 푸나봐요.
    고무밴드가 덜 답답하면서 자세를 잡아줘서
    아침까지 잘 잡니다.
    이렇게 자는 이유는 고관절 통증 때문이었어요.
    고관절 통증으로 82 검색해봤더니 골반이 틀어져서
    아픈 것일 수 있다, 허벅지를 각대로 묶어서 앉으면 좋다,
    잘 때 하고 자면 더 좋다는 글을 보고
    저도 따라해본 거예요.
    평생 옆으로 잔 쪽 어깨에 오십견이 왔었고
    그 반대쪽으로 자니 반대쪽 어깨에도 오십견이 오더라구요
    아무튼 옆으로 자는 거 조심해야 돼요.
    고관절 더 이상 아프지 않지만
    천장 보며 자기 위해 요즘도 허벅지에 밴드하고 자고 있고
    사무실에서 근무할 때는 각대를 찹니다.
    각대를 차면 바른 자세로 일하게 돼요.

  • 9. ...
    '26.6.7 12:19 PM (1.241.xxx.220)

    라운드 숄더면 손을 올리고 자는게 편하다고 느껴진대요. 그러나 어깨에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전 주름살 때문에라도 똑바로 누워자고, 옆으로 자면 어느 순간 어깨도 아파서 똑바로 잘자는데요.
    똑바로 누워잘때 무릎 뒤에 얕은 배게같은걸 살짝 받치고 자면 (무릎이 살짝 구부러지게) 더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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