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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옷에 보풀많이 나고 구겨진옷들을 입고와요

조회수 : 12,339
작성일 : 2026-06-06 19:46:17

아끼고사는건  뭐라고  안하는데  꾸깃꾸깃한옷이랑    바랜옷    보풀심하게  난  옷들을 입고  나와요.

너무 신경을  안쓰는거지요.

대놓고 뭐라고한적은  없는데   좀 그래요ㅜㅜ

IP : 223.39.xxx.114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앗...
    '26.6.6 7:50 PM (115.136.xxx.19)

    저는 아껴서가 아니라 진짜 맘에 드는 옷인데 그만큼 맘에 드는 옷이 없어 보플나고 색바랜 옷 입은 적 있어요. 열심히 찾아보고는 있는데 아직 맘에 드는 옷 못 찾아서요.

  • 2. 기분나쁠 일
    '26.6.6 7:52 PM (59.7.xxx.113)

    나를 만나러 올때 꾸미고 온다는건 나를 대우하는 것처럼 여겨지죠. 친한 사이라 안꾸밀수는 있으나 마트에도 안입고갈 옷차림으로 나온다면.. 기분 나쁠듯해요.

  • 3. ...
    '26.6.6 7:57 PM (175.213.xxx.234)

    그게 요즘 유행인데.

  • 4.
    '26.6.6 7:58 PM (223.39.xxx.114)

    내가 너무 편하게 보이나싶어요.
    친구는 아니고 사회에서 만난사이인데 다른사람이 보면 조금 창피할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대신 저도 대충나가도되니 편하긴하지만 밭일하러갈때 입을만한 옷차림은 좀 그러네요

  • 5. ㆍㆍ
    '26.6.6 7:58 PM (118.220.xxx.220)

    대학 교수님도 그러고 다니는 사람 있어요
    피아노 전공 여자 교수님인데 그런 옷 입고 인색하기도 말로 못해요

  • 6.
    '26.6.6 8:03 PM (211.234.xxx.152)

    그게 어때서요
    그사람 패션인데
    나라면 와우너 보플이 패셔너블하다 고 한마디 할듯ㅋㅋ

  • 7. 구질구질
    '26.6.6 8:11 PM (218.235.xxx.83)

    그런사람 안만나요.
    같이 다니기 챙피한사람.
    날 만날때 너무 막 나온사람은 만나고싶지가 않더라구요.

  • 8. ..
    '26.6.6 8:12 PM (148.252.xxx.71)

    저는 상대방이 뭘 입고 나와도 괜찮아요. 냄새만 안나면..취향이나 성향이 그런가보다 하는데 여기에 상대방 옷차림까지 거슬린다는 사람이 많아서 좀 놀라요. 그건 대놓고 말하지 못하니까
    여기서 말하는거겠지만 의외로 이런 글이많아서요.

  • 9.
    '26.6.6 8:18 PM (211.34.xxx.59)

    진짜 빨지도 않고 지저분한걸 입고나오는것도 아니고 보풀난거가지고..세상에..그분이 사정이 안좋을수도 있는데..별걸 다 트집이네요

  • 10. ㅁㅁ
    '26.6.6 8:24 PM (110.10.xxx.12)

    그런사람 안만나요.
    같이 다니기 챙피한사람.
    날 만날때 너무 막 나온사람은 만나고싶지가 않더라구요.
    2222

  • 11. ...
    '26.6.6 8:27 PM (112.133.xxx.195)

    남이사
    우리나라는 너무 타인을 이리저리 평가

  • 12.
    '26.6.6 8:31 PM (223.39.xxx.114)

    옷에 뭐가 묻어있기도해요.
    가끔 물냄새도 나고요.
    모임사람이라 한번씩 보기도하는데 ㅜㅜ

  • 13. ...
    '26.6.6 8:39 PM (58.239.xxx.34)

    우리가 모르는... 자기만의 포인트가 있을듯.

  • 14.
    '26.6.6 8:40 PM (125.137.xxx.224)

    다른사람 만날때도 똑같으면 그냥 그런사람이구나 할텐데
    딴사람 만날때 멀끔하면
    아 좀 기분나쁘다 한번 짚어주고안만날것같아요

  • 15. ㅇㅇ
    '26.6.6 8:41 PM (106.101.xxx.91)

    상대방에 대한 기본예의가 없는거죠. 누가 좋은옷 입으래요? 거지도 아니고
    지인이 아이 초등때 들고다니던 더러운 신발주머니를 가방으로 들고 다니는데..어느날
    카페에 두고 나온거에요. 남직원이 쫓아나오면서 갖다주는데 진짜ㅠ

  • 16. ..
    '26.6.6 8:45 PM (112.214.xxx.147)

    보플이 많이 난 옷은 아무리 맘에 들어도 그만 입어야하는거 아닌가요? ㅠㅠ
    지인이 보플 많이 난 옷 입고 나오면 싫다는 느낌보다는 쨘하고 불쌍해보여요.
    세상에 저 보플이 안보일만큼 힘든가보다 내 옷차림 한번 돌볼 여유가 전혀 없구나 싶어요.
    구멍난 옷, 오래된 얼룩 있는 옷, 구김 많은 옷 다 마찬가지에요.

  • 17. 이런사람이또
    '26.6.6 8:54 PM (112.149.xxx.60)

    제 친구 일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제친구 재산 어마어마하고 사회적 지위도 높은데 미모에 키 어느하나 나무랄데가 없어요
    단하나 차림새가 님묘사한 그대로에요
    어느누구도 지적질 안해요 못하는거죠
    돈이 없어서가 그런게 아니란걸 다들 너무잘알죠
    세상에서 가장 아까운게 옷사는 거라고 매번 말해요 고르는것조차 시간아깝다고 하고
    옷차림만 그래요.대신 가방이나 다른건 전부 괜찮아요 선물도 많이 받고해서 명품도 많고요
    보풀난옷 그냥 입고 다녀요 겨울에 니트류나 코트 정말 보풀이 너무많아요
    정말 멋이라곤 0.0001도 안부려요

  • 18. ...
    '26.6.6 8:59 PM (142.198.xxx.91)

    저는 남편이 그러고 다녀서 아는 사람 만날까 노심초사 합니다. 그 차림은 아닌것 같다 그러면 별걸 다가지고 트집이라고 화를 내서 말도 못해요.

  • 19. ***
    '26.6.6 9:08 PM (220.81.xxx.227)

    아는 교수님이 참 편하게 입고 다니시더라구요
    후줄근한 바지에 티셔츠 빼입하고 털털하게
    근데 어떤 큰 행사에 쫙 빼입고 나타나서 못알아봤어요
    역시 옷이 날개~~~
    저는 옷에 넘 신경을 많이 써서 그것도 병인가 싶어요 ㅠ
    창피할 정도의 옷차림 저도 싫어요
    그런 사람은 저랑 코드가 안맞더라구요

  • 20. 저는
    '26.6.6 9:26 PM (116.120.xxx.216)

    좀 후즐근하게 입고나와도 사람만 괜찮다면 그건 아무렇지 않아요. 원글님이 그게 마음에 거슬린다면 그 사람과는 뭔가 안맞는거겠죠. 오히려 저는 나이에 맞지않게 옷입는 사람이 더 싫어요. 80대인데 찢청에 화장 심하게 하고 얼굴에 보톡스 맞고 다니는 사람이 후즐근하게 입은 사람보다 더 싫을 것 같아요. 사람마다 싫은 포인트가 있겠죠.

  • 21. ...
    '26.6.6 10:25 PM (39.117.xxx.92) - 삭제된댓글

    우울증이 있거나 집에 무슨 일이 있을 수도 있죠. 나를 무시해서 그런 다고 생각하다니요. 싫어할 수는 있지만 좀 너무 나간 생각 같아요.

  • 22. ...
    '26.6.6 10:26 PM (39.117.xxx.92)

    우울증이 있거나 집에 무슨 일이 있을 수도 있죠.
    보풀이 난 옷이라도 그 옷이 정말 좋아서 입고 다니는 걸 수도 있구요. 옷에 관심 없는게 그렇게 용납할 수 없는 일인가요.

    나를 무시해서 그런 다고 생각하다니요. 싫어할 수는 있지만 좀 너무 나간 생각 같아요.

  • 23. ㅂㅂㅂ
    '26.6.6 11:02 PM (211.62.xxx.223)

    제 지인이 그래요 생활비를 거의 먹는거에만 쓰고
    옷은 결혼전 입던 옷들 옛날..
    가방도 옛날 유행했던 에트로 천가방
    살도ㅠ찌고 화장도 안하고 펑퍼짐해서 동네 엄마들이 세네살은 더 많게 보는데 본인은 인지 못하는거같아요
    머리도 안감고 나올때도 있고 총체적난국입니다

  • 24. ...
    '26.6.6 11:09 PM (58.239.xxx.34) - 삭제된댓글

    취향이라고 하기엔 보풀,구김은 좀 그렇긴한데...

    제가 아는 어떤사람은...자기가 직접 옷을 만든다고...
    입고다니는 옷차림새가 노숙자치청치렁수준...
    사이즈도 어이없고 계절없고...천색상도 칙칙...
    치마밑에 바지,아피자 하나더 걸치고
    조끼 위에 또 조끼 그런 식...

    자기딴엔 개성추구인가 몰라도 같이 다니기 싫음..
    옷차림새가 이상해서가 아니라 그걸 이상하게 생각안하고 입고다니는게 갑갑해서요.

  • 25. ...
    '26.6.6 11:10 PM (58.239.xxx.34) - 삭제된댓글

    취향이라고 하기엔 보풀,구김은 좀 그렇긴한데...

    제가 아는 어떤사람은...자기가 직접 옷을 만든다고...
    입고다니는 옷차림새가 노숙자치청치렁수준...
    사이즈도 어이없고 계절없고...천색상도 칙칙...
    치마밑에 바지,앞피마 또 하나더 걸치고
    조끼 위에 또 조끼 그런 식...

    자기딴엔 개성추구인가 몰라도 같이 다니기 싫음..
    옷차림새가 이상해서가 아니라 그걸 이상하게 생각안하고 입고다니는게 갑갑해서요.

  • 26. ...
    '26.6.6 11:13 PM (58.239.xxx.34) - 삭제된댓글

    취향이라고 하기엔 보풀,구김은 좀 그렇긴한데...

    제가 아는 어떤사람은...자기가 직접 옷을 만든다고...
    입고다니는 옷차림새가 노숙자 치렁치렁수준...
    사이즈도 어이없고 계절없고...천색상도 칙칙...
    치마밑에 바지,앞치마 또 하나더 걸치고
    조끼 위에 또 실조끼 그런 식...

    자기딴엔 개성추구인가 몰라도 같이 다니기 싫음..
    옷차림새가 특이해서가 아니라
    그걸 이상하게 생각안하고 마구 입고다니는게 갑갑해서요.

  • 27. ...
    '26.6.6 11:15 PM (58.239.xxx.34)

    취향이라고 하기엔 보풀,구김은 좀 그렇긴한데...

    제가 아는 어떤사람은...자기가 직접 옷을 만든다고...
    입고다니는 옷차림새가 노숙자 치렁치렁수준...
    사이즈도 어이없고 계절없고...천색상도 칙칙...
    치마밑에 바지,앞치마 또 하나더 걸치고
    조끼 위에 또 실조끼 그런 식...

    자기딴엔 개성추구인가 몰라도 같이 다니기엔.....
    옷차림새가 특이해서가 아니라
    그걸 이상하게 생각안하고 마구 입고다니는게 갑갑해서요.

    상상해보세요.
    야구모자 하나 썼는데...천모자,베트남모자,스카프까지 휘둘러썼다 생각해보심이...

  • 28. 그친구가
    '26.6.7 12:47 AM (106.101.xxx.196)

    학교 총회에도 그런차림으로 가는 사람이면 인정

  • 29. 그친구가
    '26.6.7 12:49 AM (106.101.xxx.196)

    근데 나만날때만 저러면 상대방무시가 맞음
    내가 별것도 아닌 사람만나는데 귀찮게 꾸미기까지해야해?? 심리

  • 30. 저기요
    '26.6.7 5:47 AM (223.62.xxx.222)

    옷 좀 사 주세요

    그게 싫으면 안 만나면 되는거지
    여기서 이러지 마세요

  • 31. 909
    '26.6.7 7:23 AM (182.221.xxx.29)

    기분나빠요
    누군시간남아서 옷 고르고 신경쓰고 나가나요?
    꾸안꾸도 아니고 깔끔한옷입는게 그렇게 힘들다면 안만날래요

  • 32.
    '26.6.7 8:10 AM (118.235.xxx.39)

    리넨일수도

  • 33. ....
    '26.6.7 8:34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전 누구를 만나더라도 깔끔하게 하는게 상대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해요.
    대충하고 오는 사람 별로.
    오랜 친구,,, 정말 오랜 친구.. 만날 때마다 대충대충하고 와요.
    저는 상대의 얼굴과 옷차림 등등을 계속 보게 되어있잖아요.
    어느 날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더군요.

  • 34. ㅇㅇㅇ
    '26.6.7 8:40 AM (110.10.xxx.12)

    옷을 너무 빈티지하게 입고 출근하는 회사 직원
    사장이 관두라했습니다
    요즘 젊은얘들 트렌드인
    목 늘어난 면티
    조거 트레닝바지
    고무줄 면바지
    구멍 뚫린 면티
    보풀 신경쓰지 않는 무신경함
    40대 초 녀 옷차림으로 인해
    백수됐어요
    복장을 그렇게 입고 출근

  • 35.
    '26.6.7 9:07 AM (118.235.xxx.189)

    저도 자주 보는 지인인데 가끔 볼 때는 몰랐는데 옷을 너무 당혹스럽게 입고 와서 놀랬어요.
    골프치러 갔는데 할머니들이 입던 아주 노티나는 오래된 옷.. 끝나고는 갈아 입은 옷이 집에서 입는 알록달록 홈드레스 ㅠㅠ
    평소에도 옷과 가방명품은 죄다 20-30년은 된 누가 버린듯한 것들.. 그런게 너무 많아서 갸우뚱 . 골프치고 다음날 만났는데 샤워도 안 하고 갔는데 집에가서도 안 했는지 머리에서 쉰네 ..
    인품은 좋으나 이런게 눈에 거슬리니 사람 다시 보게 돼요.

  • 36. 앗 나도
    '26.6.7 9:10 AM (222.100.xxx.51)

    구깃하게 후렁후렁한 린넨 셔츠와 여름바지 입고 다니는데 요즘.
    내가 봐도 좀 심하게 구겨지긴 했음
    남이사~ 이러고 나가 다니는데.

  • 37. 반대로
    '26.6.7 9:12 AM (222.100.xxx.51)

    너무 뻗치게 쫙 빼입고 얼굴 빵빵 반질(시술 티)하고
    속눈썹에 네일에 반영구 문신에 비싼 가방..
    저는 이런 사람 보면 '나와 안맞겠군' 해요

  • 38. .....
    '26.6.7 9:15 AM (112.169.xxx.44)

    서울에 재건축될 몇십억아파트 외 한채 더 있는데 몇 십년된 옷도 입고 다니세요.
    신발도 너덜너덜 누가 보면 일부러 찢어서 입고 신는 줄. 그냥 검소하고 지구를 아끼는 마음이 많으신 분.

  • 39. 에고
    '26.6.7 9:20 AM (119.69.xxx.245)

    기본적으로 깔끔하게는 하고 다녀야죠.
    전 남편이 저런 스타일입니다
    아무 신경 안쓰고 손에 집히는대로 입고 나가요
    옷갈아입어라 늘 잔소리를 해야되고..
    그래서 같이 안 다녀요, 전 예쁘고 깔끔한거 좋아하거든요

  • 40.
    '26.6.7 9:35 AM (211.234.xxx.3) - 삭제된댓글

    서울에 재건축될 몇십억아파트 외 한채 더 있는데 몇 십년된 옷도 입고 다니세요.
    신발도 너덜너덜 누가 보면 일부러 찢어서 입고 신는 줄. 그냥 검소하고 지구를 아끼는 마음이 많으신 분.
    ….


    검소가 아니라 지지리궁상

  • 41. ...
    '26.6.7 10:24 AM (183.97.xxx.235)

    시에서 운영하는 스포츠센터 접수대
    여직원이 50대 후반 이실거 같은데(어림짐작)
    어쩌면 그렇게 나무랄데 없이 옷을 잘 입으시는지
    비싼 고가의 옷은 아닌거 같은데 아래위 깔끔하게
    컬러도 잘 매치 하고 , 디자인도 , 분위기도 바꿔가면서 칼칼하고 깔끔하게 입고 다녀요
    저는 아주 차려 입지도 대충 입지도 않는 편인데
    그분 보면 입이 안다물어지고 멍하게 쳐다봐요
    목걸이도 옷에 따라 기가 막히게 매치하고
    그날 분위기에 맞게 목걸이는 교체 해가면서 ..
    메이컵도 촉촉하게 공들여서 한듯 보이고
    키도 크고 아주 날씬해서 하늘하늘
    쳐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나를 좀 돌아보게 되요
    저런 분들은 옷관리며 어떻게 하길래 저렇게 깔끔할까?
    마치 음식으로 비유 하자면 후레쉬한 느낌요

    근데 비교 되는 스포츠센터 회원 한분을
    제차로 함께 움직일 일이 있었는데
    패딩을 입으셨는데 뭐라 말할수 없는 괴이한 냄새로
    정말 차안에서 질식해 죽는줄 알았어요
    그날 이후 그분은 생각도 하기 싫고
    멀리하고 싶었어요
    너무 차려입고 멋내는 분들도 저랑 안맞는거 같고
    상대방 배려 안한듯한 차림도 기분이 나빳어요
    나를 대충 생각하고 무시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 42. ㅇㅇ
    '26.6.7 11:24 AM (211.208.xxx.21)

    그런데 왜 만나는거예요?
    만나면 기분나쁜데 만나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닌가요?

  • 43. 한때 도닦는다고
    '26.6.7 12:42 PM (118.235.xxx.233)

    옷을 스님복처럼 오래되고 바랜 옷들만 입고 다닌적 있어요
    돈 걱정 없으니 이제 도나 닦으며 신선놀음 하겠다고ㅎ
    딸 집 얻어주러 딸이랑 같이 부동산 다녔는데 진짜 허름한 집만 보여주는거예요
    살면서 그런집도 있다는거에 놀랐었는데 이런데서 어떻게 사냐고 물으니 중개인이 더 놀래요
    어떤집 찾냐고
    딸 혼자 복층오피스텔 찾아서 계약했고 딸이 엄마 옷입고 다니는거 챙피하다는 말에 오로지 딸 체면 차려주려고 옷 스타일 바꿨어요
    사람마다 다들 놀래더라구요
    완전 달라보인다고
    외모로 사람 평가해본적 없는데 내가 다 맞는건 아니라는 걸 그때 깨달았어요
    지금은 한섬브랜드로만 옷장 채워서 노가다 할때도 좋은 옷 입고 가요
    명품 가방 몇개 사놓고
    나이 드니 어디가면 보여줄게 겉모습밖에 없더라구요
    그래도 그때 그 시절 재밌었어요

  • 44. 얼마전에도
    '26.6.7 12:55 PM (183.107.xxx.49)

    이런글 쓰지 않았나요? 지인이 나 만날때 옷 행색이 너무 지지리 궁상인데 나를 무시하는것 같아 그만 만나고 싶다고.

  • 45.
    '26.6.7 1:41 PM (67.245.xxx.245)

    타인을 무시해서 그렇게 입고나오는건 아닌거같아요

    좀 꾸밀줄 모르게 태어났거나
    다른것에 정신을 쏟느라 본인이 꾸미고 나가야하는지
    조차도 생각이 안되거나
    형편이 어렵거나 우울증이 있거나

    넌 나에게 별로 중요한 사람이 아니다
    이래서 후줄근하게 입는건 아닐거같아요

    종종 이런글 올라오는데
    상대가 날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라
    그럴수는 있겠지만 결코 무시하는건 아니라 생각듭니다

  • 46. 남의 옷차림
    '26.6.7 2:01 PM (222.100.xxx.51)

    더럽거나 냄새나는 것도 아니고
    보풀 정도로 남 까는 사람 나도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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