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만원 벌면서 가족들 식사 잘 챙기고 하면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거지요?
요즘 뭔가 맘이 허해지고 나 자신이 쓸모없게 느껴지고 그러네요
아이들도 다 나랏돈으로 밥먹는 안정된 직업
갖고있어요
왜 저 자신이 하찮게 생각되고 우울할까요ㅠㅠ
120만원 벌면서 가족들 식사 잘 챙기고 하면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거지요?
요즘 뭔가 맘이 허해지고 나 자신이 쓸모없게 느껴지고 그러네요
아이들도 다 나랏돈으로 밥먹는 안정된 직업
갖고있어요
왜 저 자신이 하찮게 생각되고 우울할까요ㅠㅠ
120이면 노동강도가 적을듯.
노동강도가 적으면 몸도 덜힘들잖아요.
아파서 빌빌거리는것보단 낫죠
살아있는 것 만으로도 존재의 가치가 있습니다
(악마들은 제외)
스스로를 도구?로 생각하지마세요
앞으로 더 재미있게 지내는 법을 연구해보세요
부럽게 잘 사시는걸요
그냥 그런 시기일거에요
누구나 한번씩 감정변화가 있고 또 지나갑니다
120도 벌어, 집안 살림도 해.
뭘 얼마나 더 잘하고 살아야해요?
님 자신에게 더 잘해주고 살 생각이나 하세요.
딱 좋네요
저도 집있고 재산 어느정도 있으면
생활비나 벌고 나머지는 제 시간 갖고싶어요
자유시간이 저는 꼭 많이 필요한편이라..
월200이 넘어가면 또 제 생활이 없더라고요
도구로 생각하지 말라는말이 왜이리 와닿을까요
그랬던거 같네요 정말 ㅠㅠ
댓글들 감사합니다
가사도 하고 120만원 벌면 잘 하고 있으신 거에요. 소액으로 주식이라도 하시면 좀 생활에 재미가 있을거에요.
아이들도 안정된 직장 다니고 있다면 밥 잘챙겨주고, 돈도 좀 벌어오고 이런거 말고 본인의 삶을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요? 남편,애들 밥 챙겨주는게 인간의 가치가 아니잖아요. 우리나라 여자들이 무슨 어릴때부터 현모양처 이런 것이 인간의 목표인양 세뇌를 당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어릴적엔 하고싶은 일이 무엇이셨는지, 본인이 남자로 태어나셨으면 뭘 하셨을지 궁금해요.
인간 다 하찮아요
잠시 살다 가는 ..
다 귀하면서 하찮기도 한
무슨 기준으로 하찮다고 느끼시는지요?
그 기준은 사회가 만든 기준일 수 있고.
하찮으면 안 되남요?
저도 하찮다고 느끼는데 그냥 왔으니 가벼이 살고..
거룩하지 않아 오히려 다행이라고
남편소득도 얼마안되는데 80버는 저도 있어요 120 딱 좋네요 부럽습니다
아주 훌륭하세요.
이네요,….
따뜻한 82쿡님들..
그럼요
부러운걸요
저는 50살
이력서 넣어도 계속 떨어져요
단순반복일도 나이때문인지 안뽑아줘서 자존감 바닥이네요
일자리에 사람구하기 힘들다는거 아닌것같아요
일한곳이 없어요ㅠ
다음주 보건증 만들러 보건소 갈까봐요
식당알바 하려고요
남편은 반대하네요
저도 50대 초반 알바로 110만원 벌면서 자신의 무가침함과 싸우고 있습니다.ㅜㅜ
4년제 대학 나와서 결혼전 팀장님 팀장님 소리 들으며 일했는데 지금은 AI로 검정콩의 효능 이런 거나 물어보면서 유튜브나 보면서 알바 간간히 하고 그 돈으로 운동 끊고 산이나 걷고
새로 생긴 식당 검색해서 가보고..건강을 잃은 뒤에 최선을 다해서 기력을 내서 살고 있는데
이 정도도 다행이다 생각하면서도 무가치함이 다시 고개를 들을 땐 우울해져요.ㅜㅜ
그러면 또 밖으로 나가서 만보를 채우고 오는데 이렇게 계속 살아가는거겠죠.
120이면 풀타임은 아니시죠?
그정도 받고 적은시간 일해서
일자리에 꼭 매여있지 않고
자유시간에 볼일도 보고 집안일도 하고
그럴수 있는게 얼마나 좋나요.
돈 아쉽고 경제적으로 압박 있으면서도
체력 딸린다, 관절 안좋다, 두렵다, 건강 해친다, 그돈벌자고 스트레스 받는게 마이너스 손해다,
갖은 핑계 다 대면서 일 안하려고 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멋있으신데요.
아프지만 안아도 돈버는거예요. 몸 건강 마음 건강하면 됩니다.
너무 잘하고 계세요
귀하고 소중한 존재이십니다
젊고 힘 남아도는 2~30대도 부모 등골빼며 게임만 하고 사는 애들 얼마나 많은데요
자리잡은 자녀들까지 있으신데 그 연세에 돈도 벌고 집안도 잘 챙기시니 얼아나 훌륭하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