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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들 할아버지 할머니 생신에 참석하나요?

생신 조회수 : 1,866
작성일 : 2026-06-05 17:26:35

손주들 할아버지 할머니 생신에 참석하나요?

친가 외가 제가 맞벌이하느냐 애혼자있고

 제대로 밥 챙겨먹지 못하고 할때

근처에 계셔도 도와주지 않으셨어요

제가 다 차려놓고 점심도 준비해놔도

애가  제대로  못챙겨먹고 굶더라구요

가족여행도 다니고 전 의무는 다 했어요

 

각자 취미활동   친구들 만나고 여행등

솔직히 다른집처럼 이뻐하지는 않았어요

손주보다 본인이 당연히 우선인분들이에요

그러시다 본인 힘딸리고 예전처럼 외출못하니

애 보고 싶어하시네요

 

명절때는 의무적으로

다녔는데 애가 생신까지 꼭  가야되냐고 하는데

제가 무조건 와야된다는 말이 안나오네요

 

보통 이런 경우도 생신은 손주 필수 참석일까요?

저도 크면서 부모정은 못느꼈는데

애도  할머니할아버지 정은 못 느꼈을거에요

친정엄마가 모성애 없는편인데

손주는 내피 반만  섞여서 

본인은 손주보다 자식이 우선이라고 하셔서

그래서  애 안봐주시는구나 했네요

 

IP : 222.108.xxx.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5 5:29 PM (121.142.xxx.225)

    아이가 가기 싫다하면 안 보낼듯요.
    명절때 보면 되잖아요...

  • 2. 시누
    '26.6.5 5:30 PM (118.235.xxx.140)

    해외사는데 참 자식 잘키웠다 싶은게 애들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도리 이런게 아니라 봉사 정신. 가족간 사랑 이런걸
    많이 가르쳐서 몇년에 한번 보는 조부모 위해 본인 여행도 포기하더라고요. 한국은 참 아쉽죠. 저러고 나중에 자식에게 섭섭해하고
    본인들이 보여주고 안해도 된다 하고선

  • 3. .......
    '26.6.5 5:31 PM (59.15.xxx.225)

    아이들도 자기 예뻐한 사람 알고 자기에게 귀하게 여겨준 조부모라면 아이들이 먼저 챙기지요. 아이가 가기 싫어하는데 굳이 갈 필요없지요.

  • 4.
    '26.6.5 5:33 PM (221.138.xxx.92)

    갈수도 있고 못갈수도 있고 그런거죠...
    저희 애들은 왠만하면 일정을 빼더라고요.
    그래도 참석 못하는 날도 생기고 그렇죠.
    필참은 좀 과하죠.
    특히 그런 관계였다면 더욱.

  • 5. . . .
    '26.6.5 5:35 PM (175.119.xxx.68)

    세시간 거리 저도 자라면서 받은거 없고 의무적으로 억지로 가주가 하지만
    아이 바쁘면 안 데려가요
    부모도 싫어하는 분들
    손주들이 할아버지 할머니가 뭐가 보고 싶겠어요.

  • 6. ㄱㄴㄷ
    '26.6.5 5:35 PM (123.111.xxx.211)

    애 맘에 따라야죠
    저희는 양가에서 만날 때마다 애들에게 용돈을 주시니
    좋아라 갑니다

  • 7. kk 11
    '26.6.5 5:38 PM (1.236.xxx.121)

    다 큰뒤론 잘 안가요

  • 8. ㅇㅇ
    '26.6.5 5:56 PM (180.229.xxx.151)

    부모 자식 관계도 기브앤테이크예요.
    부모가 자식 키우며 한 것처럼 자식도 나중에 부모 챙기고요.
    조부모가 손주 생일 챙기면 손주도 조부모 생일 챙깁니다.

  • 9. ...
    '26.6.5 6:02 PM (219.255.xxx.142)

    중학생때 까지는 반드시 참석했어요.
    고등학교 가면서부터는 학원이나 시험일정등 고려해서 상황따라 참석했고 강제하지는 않아요.
    특별히 바쁜일이 없으면 가급적 아이들도 참석하는 편입니다

  • 10. ..
    '26.6.5 6:07 PM (122.36.xxx.27)

    집집마다 다르겠죠. 글쓴님네 같은 경우라면 전 안가도 된다고 얘기하고 부모님께도 솔직하게 얘기하겠어요. 자랄때 도움이 필요할때도 자기 인생이 우선이었으면서 더 늙어서도 이기적이기만한 부모네요.

  • 11. 기브앤테이크죠
    '26.6.5 6:15 PM (222.235.xxx.29)

    친정부모님이 아이 초등저학년때까지 키워주셨어요. 아이 예뻐하셨고 아이도 그걸 알죠. 그래서 고딩때 아이가 시험끝나면 스스로..시험끝났으니 이번 주말엔 할아버지네 가야겠다..이럴 정도로요.
    지금도 친정집 가는건 잘 따라가요. 고딩때 어버이날에 부모님댁 갈때 아이가 학원시간때문에 한시간 거리 가기가 애매모호하면 친정부모님이 오시기도 했어요. 한가한 우리가 가면 되지..이렇게 얘기하시면서요.
    아이 지금 학고재수중인데 어제 6모 끝나서 일요일까지 쉰다길래. 그럼 일요일엔 할머니네 갈까? 이랬더니 알았어요 흔쾌히 대답하더군요.
    올초에 친정부모님이 아이입학금이랑 재테크하라고 아이한테 목돈 직접 주셨어요. 아이도 다 알아요. 누가 자기 예뻐하고 챙겨주는지..

  • 12. ..
    '26.6.5 6:40 PM (1.235.xxx.154)

    멀다고 안와요
    근처사는 손자손녀도 안와요
    솔직히 가까이서 자주보고 용돈도 주고 이래야 정이 드는데
    그런건 없고 의무만 남은 관계는 더 안와요
    아들딸 며느리사위가 챙기지않으니까요

  • 13. ....
    '26.6.5 7:14 PM (1.241.xxx.216)

    아이가 느끼기에 조부모와 관계가 스스럼 없고
    사랑 많이 받았으면 가지말라고 해도 갑니다
    못가면 연락이라도 드리고요
    보고싶어서 따로라도 찾아뵙지요
    원글님이 그렇게 느끼실 정도인데 아이야 당연히 거리감 느낄 거예요
    애들도 알더라고요 조부모랑 친한 애들은 벌써 대화의 분위기가 다릅니다

  • 14. 힘들 땐
    '26.6.5 7:59 PM (183.99.xxx.54)

    나몰라라 하시다 당신들 아쉬우니 이제사 손주 찾나보네요.ㅡ.ㅡ
    원글님 같은 경우 아이뜻대로 할 거 같아요.
    하루종일 봐달라는 것도 아니고 잠깐 들려서 어린애 밥챙겨주는 게 그렇게 힘든일이었을까요. 뿌린대로 거두겠지요.
    아이 어릴 때 생각하면 두고두고 서운할 것 같아요.

  • 15. ...
    '26.6.5 8:29 PM (221.139.xxx.130)

    이건 집집마다 관계와 사정이 다 다르잖아요
    저 어릴때도 생각해보면 나 예뻐하는 사람 아닌 사람 다 알아요. 사춘기때 조금 소원해졌다가도 성인되면 좋은 기억 있는 어른은 저절로 찾아가집니다. 심지어 엄마랑 사이안좋은 친척도 내 판단에 따라 가까워져요

    애 어릴 때 데면데면하고 본인 받을거만 따지고 드는 어른은 세살짜리도 곁에 안가요. 사실 젊은 사람이 늙은 사람한테 아쉬울 게 뭐가 있겠어요. 여기서야 돈이면 다인줄 알고 자기가 돈없는 개털이라 못된 것들이 외면한다고 후려치고 싶겠지만 애들이 다 자기같진 않거든요. 조부모 찾는 애들은 진짜 정에 끌리고 보고싶어서 찾는거죠. 부모가 잘 가르쳐서라고 올려칠 것도 아닌게 반대로 애가 조부모에게 정이 없어서 안보면 조부모탓이지 부모가 잘못 가르쳐서도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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