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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에 일본 부잣집이랑 뉴질랜드 부잣집 놀러간 얘기

30년전 조회수 : 2,509
작성일 : 2026-06-05 10:15:45

30년전에 일본 부잣집이랑 뉴질랜드 부잣집 놀러 가본적 있었거든요.

일본 부잣집은 도쿄 근교 숲속이었고

뉴질랜드 부잣집은 호수가 보이는 별장이었는데,

둘다 기본적으로 거실이 전면 통창에 파노라마 전망,

특히 뉴질랜드 별장은 거실은 물론이고 주방까지 통창이어서

밥먹는데 눈앞에 사슴 왔다갔다 하는 것도 보이고

개인 보트가 있어서 식사 전에 호수 중간쯤 나가서 그물에 걸린 고기 건져올려서 요리해먹음.

더 인상적인 것은

주방이었어요.

널찍한 대면형 주방이었는데, 전망 보면서 대화하면서 요리하고

요리 끝나면 조리대 위에 아무것도 늘어놓지 않고 싹다 집어넣고 

냉장고며 오븐이며, 폴딩 도어로 싹 닫아서

평소엔 이게 주방인지 뭔지도 구분 안될 정도로 해놓고 살더라고요.

근데 요즘에 한국 일반 가정집도 그렇게 되가는 거 같아서 신기 

30년 늦어졌긴 했지만요..ㅎㅎ

 

IP : 180.65.xxx.2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본부촌
    '26.6.5 10:23 AM (133.200.xxx.97)

    40년전에 분양한 집인데 순정상태 집이 이미 천장 에어컨이더라고요

  • 2. ㅇㅇ
    '26.6.5 10:31 AM (133.200.xxx.97)

    일본 나가노 키타알프스 별장지 꼭대기에 일본 유명 드라마 피디 별장가봤는데 전면 통창에 뜰에 꽃사슴 아기가 종종 들어오더군요 하얀 토끼도..
    정원 옆 화덕에서 피자도 직접 구워내고
    8월인데 23ㅡ4도로 시원하고

  • 3. ㅎㅎㅎ
    '26.6.5 10:44 AM (119.196.xxx.115)

    뉴질랜드 그집은 완전 씨에프속의 집이었겠네요

  • 4. 일본
    '26.6.5 11:45 AM (114.202.xxx.181) - 삭제된댓글

    제 친구집은 무릎아픈 친정엄마를 모시고 있어서 집에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깜놀 ㅎ.
    아들 필통이 에르메스여서 또 깜놀

  • 5. ---
    '26.6.5 3:05 PM (121.160.xxx.57)

    가루이자와 같은 데 가신 건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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